어린시절 잠들기 전에 늘 쓰던 일기장에는 하루동안의 있었던 일을 회상하며 하루를 반성하고 내일의 희망을 꿈꾸곤 했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일기장을 가끔씩 써왔는데 요즘은 바쁘다는 핑계로 일기장 쓰기를 잊어버린 지 오래다.
힘들때 내 마음을 달래주는 일기장은 내 자신을 더더욱 성숙하게 만들어 주었다.
긍정의 한줄이라는 이 책 또한 나의 바쁜 일상을 긍정이라는 희망으로 두 단어로 가득 채워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읽게 되었다.
잠들기 전에 읽는 긍정의 한줄은 제목처럼 나의 바쁜, 지친 일상속에 무심코 지날칠 수 많은 일들에 대한 가르침을 주는 고마운, 고귀한 한줄을 내게 주었다.
1231가지의 보물같은 귀중한 글귀들은 아직 경험하지 못한 일들에 대해서도 소중한 조언과 주변사람들과의 관계를 원만하게 만들어주는 긍정적인 힘과 용기를 제공해준다.
책속에 있는 소중한 글귀들은 내가 여태껏 행동하고, 말했던 모든 일에 대한 반성과 깨우침, 가르침을 주며 현명한 판단을 할 수있도록 지혜를 준다.
삶이 항상 만족스럽고 평안하게만 움직이지 않지만 내안의 긍정의 힘만 있다면 세상의 있는 많은 기회를 잡을 수 있고 굴곡진 인생길도 당당히 맞서 희망의 길로 들어설 수 있다는 확신이 들었다.
긍정의 한줄 책속에 있는 모든 한줄들이 참 마음에 와닿고 고귀한 글들이라 딱 한 줄 소개하는게 참 어렵다. 그래도 한 줄 택하라면
- 베푸는 삶 - 베푸는 행위를 의무가 아닌 특권으로 여기라. <존 D. 록펠러 주니어>의 글이다.
경제도 어려운 이 추운 겨울날 어려운 사람들을 보다 많이 생각하게 하고 나누어주는 기쁨을 실천하게 해주는 정말 공감할 만한 글이라 생각한다.
잠들기 전에 읽는 긍정의 한줄로 인해 내안의 있던 두려움, 욕심, 부정은 무한한 긍정, 용기, 희망으로 가득 채워지며 만족의 미소를 짓게 했다.
매일 매일 잠들기 전 긍정의 한줄로 하루를 반성하며 내일의 희망을 꿈꿔 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