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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이마트 서점가에 놓여진 핸드북으로 제작된 조그만 이 책을 읽어본 후........ 거짓말않고 지금까지 열권이 넘게 이책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도 역시 아이를 키우는 친구, 주변 지인들을 위한 선물용으로 또 다시 이 책을 주문하게 되었네요.
어떤 마음으로, 어떤 방향으로, 어떤 잣대를 가지고 아이를 키워야겠다는 기준과 일말의 방법이 참으로 마음속에 쏙쏙 들어오게 서술이 잘 되어진 책.
그래서...이 책을 읽기전에 이미 수십권의 육아서를 읽어본 나였음에도 이 책은 나에게 세손가락안에 꼽혀지는 육아서 중의 최고 육아서가 아닐 수 없습니다.
그 후.... 이 좋은 내용을 저 혼자만, 제 아이만 접하고 맛보게 하는게 너무도 안타까워 이 책을 한권씩 주변 엄마들에게 전해주게 되었지요. 책꽂이 꽂아놓고, 마음에 담아놓고, 생활에 뿌리면서 그렇게 우리 아이들에게 여기의 가르침이 스며들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읽고 또 읽고....그리고 한권씩 선물을 줄때마다 설레이는 내 마음.... 받은 부모에게도 나와같은 감정이 샘솟았으면 하는 마음에 자꾸만 나를 설레이게 만드는 책.
아이를 키우는 모든 부모들에게 개인적으로 꼭 권장하고 싶은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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