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 쇼퍼홀릭: 레베카, 쇼핑의 유혹에 빠지다

2편 쇼퍼홀릭: 레베카, 맨해튼을 접수하다

3편 쇼퍼홀릭: 레베카, 결혼 반지를 끼다

4편 쇼퍼홀릭: 레베카, 언니와 쇼핑을 꿈꾸다

5편 쇼퍼홀릭: 레베카, 아기와 컴백하다 

내가 싫어하는 부류의 책이 자기계발서이다...

한 두권은 읽으면 내가 발전할 수 있도록 생각의 전환을 할 수 있게 도와주지만,

읽은 책이 늘어갈수록 내용은 항상 비슷하며

실천하지 못할 뿐 이론적으로는  대부분 알고있는 내용이기 때문이다.

이런 책들은 자기계발서의 역할을 하고는 있지만

책만 읽는다고 내가 변하는것도 아니고, 그 변화의 주인공은 내 자신이여야 하기에

내가 가는 길의 가이드가 되는 한 두권의 책만 읽으면 된다고 생각한다.

마시멜로 이야기는...

잠깐의 행복과 만족감을 위해 눈앞에 마시멜로를 먹지말고

인내하고 기다려 더 많은 마시멜로를 먹는 행복을 느끼라는 내용이다.

첫번째 이야기는 읽은지 오래되어 기억이 가물가물하기에 큰 맥락만 알고 있기때문에,

두번째 이야기를  부분 발췌 해놓으며 그 아쉬움을 달래려고 한다.

모든 자기계발서는 어찌됐건 좋은 내용임에는 틀림없기 때문에...

* 찰리가 마시멜로의 길에서 방향을 바꾸었다면,

   그가 저지른 가장 큰 실수는 무엇인가?

    - 오만. 그러나 길을 잃지는 않았다. 잠시 잘못 들어섰을 뿐...

 * 세상을 바꾸는 방법과 자기 자신을 바꾸는 방법이 있다면,

   둘 중 어느쪽을 택하겠는가?

    - 중요한 건 세상이 아니라 나 자신이다.

       세상의 변화 앞에서 나는 어떻게 대처야해 하나?

 * 삶에서 멋진 일이 생긴다면 먼저 누구에게 전화하겠는가?

   나쁜 일이 생길 경우에는?

    -  주변에 나를 지원해 주는 사람들을 두자.

       좋을 때와 나쁠 때, 그들이 가장 큰 자산이다.

 * 여행할 때 머릿속에 있는 한군데 목적지가 중요할까,

   트렁크에 든 백장의 지도가 중요할까?

    - 마음속으로 목표를 정하자. 목적지를 알아야 도착할 수 있다.

 * 숲에서 ’큰곰’과 ’정체를 알 수 없는 두려움’ 두 가지를 동시에

   만났는데 하나만 죽일 수 있다면 어느쪽을 죽일것인가?

    - 두려움에게 잡아먹히기 전에 두려움을 물리치자.

 * 신념과 행동 중 무엇이 더 중요할까?

    - 신념은 목적지며, 행동은 두 다리다.

      목적지를 상상하는 비전이 필요하지만, 도달하기 위해서는

      두 다리로 걸어야 한다. 행동이 따르지 않는 신념은

      무의미하다.

*** 다섯가지 삶의 원칙 ***

1. 변화는 일어나기 마련이다. 감당하자.

    - 변화된 환경에 맞춰 대응하며 새로운 목표를 설정하자.

2. 목표가 분명해야 목적지에 도달할 수 있다.

   - 원하는 것을 정확히 알고 매진하자.

3. 두려움에 잡아먹히기 전에 두려움을 물리치자.

    - 해결책이 있다면 찾아내고, 해결책이 없다면 그대로   받아들이자.

근심 때문에 기운 빼지 말자.

4. 행동이 없는 신념은 무의미하다.

    - 목표를 성취하려면 행동을 취해야 한다.

5. 주위에 나를 지원해 주는 이들을 두자.

    - 친구들은 좋을 때나 나쁠때나 나의 가장 큰 자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