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츠는 대단해
/주니어 RNK/책이좋아 1단계 08
히코다납가 글.요시타케 신스케 그림.고향옥 옮김
레츠의 고양이에 이어 두번째 이야기!!
'레츠는 대단해'를 읽어보았어요
레츠의 여섯살때의 있었던 일을 이야기하고있어요
엄마아빠와 이를 닦기위에 발판에 올라가야먀 셋에 얼굴을 볼수있는
여섯살 어린이 레츠 입니다^^
엉뚱하면서도 참 귀여운 아이죠
1편에서 고양이가 나왔다면
레츠는 대단해에서는 전용발판이 나와요
여기서 전용발판 이름은 바퀴벌레!!!
어른이 되면 참 싫어하고 무서워하는 이름을...
레츠는 친근하게 부르며 아주즐거워한답니다^^
화장실 거울을보기위해
레츠는 몸 을 늘이며 으으~~를 하는데
아이들이 실제로 이럴때 너무귀엽죠???
어찌나 책을 읽으며
아이들이 너도나도 함께 하는지^^
재미있어했어요!!
집에 아이 셋이 있는데 쪼를 까치발을 들고 ㅎㅎ누군 다보이네
레츠는 바퀴벌레를 두 손으로 들고
집안 여기저기를 걸어 다녔어요
책을읽다보니 자연스레 아이들과 저도 발받침이 바퀴벌레...
의자를 바퀴벌레라고 부르게되더라구요 하하^^;;
바퀴벌레 위에 올라갔을때 보이는 것과
내려왔을때 보이지않는것...이 있다는것을 알게되는
6살 레츠의 이야기도 나와있어요
아이들의 시선에서 아이들이 할수있고 알수 있는 것들.
어른들은 모르는것들...
서로에게 말하는걸 이해못하면 답답할수 있겠죠?
점점 레츠도 커가면서 자기만의 생각이 커지는 아이들의 모습을 나타내고있는거 같았어요.
6살 둘째랑 9살 큰아이도
같은상황에도 서로생각이 다르고 표현하는게 다른더라구요
레츠시리즈는 6살9살 아이도 재미있게 잘 보았답니다^^
-출판사로부터 무료로 제공받아 읽어본 솔직한 책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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