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코로나로 여행을 자제 하다가 요즘엔 슬슬 사람들이 해외나 제주도로 여행을 많이 떠나시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괌 책을 보게 되었어요. 솔직히 돈만 있으면 당장 떠나고 싶지요~ 근데 요즘 유류비도 많이 올라서.. 진짜 제대로 공부하고 가야 정말 잘 갔다왔다 할 수 있겠더라구요. 또 저의 MBTI가 철저히 계획을 세우고 여행을 떠나는 타입이라.. 책을 정독해서 읽어야하는 편이예요.

 

 

예전에 해외여행을 갈때도 길벗 책들을 보고 떠났는데.. 이번에도 괌 책을 길벗 책으로 선택했지요!!

 

 

책은 두권으로 구성이 되어 있었어요. 책이 한권으로 되어 있으면 무거운걸 여행할 때 챙겨가야하는데 이 책은 두권으로 이루어져 있으니 2번째 책을 챙겨 가볍게 여행을 가면 될꺼 같아요.

 

 

1권은 테마북으로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일단 괌을 여행하려면 괌에 대해 알아야 겠지요?.. story에서는 괌의 유래와 경제 음식 쇼핑 등등 괌에 관한 것들이 나와 있었어요. 그리고 part1 sight seeing에서는 괌에 가면 해변을 가봐야겠지요?.. 비치들도 특징이 있으니 원하시는 곳으로 떠나시면 될꺼 같아요!!! 비치들의 개방시간, 휴무일등이 나와 있으니 참고해서 일정을 짜면 될꺼 같아요.

 

 

저는 파세오 데 수사나 공원을 가 보고 싶어요. 자유의 여신상을 진짜 보지는 못했지만 여기서 대리만족하고.. 또 일몰도 즐기고 싶어요 ㅋㅋㅋ

 

tip: 공원 바로 앞 차모로 빌리지의 야시장이 활기를 띠는 시간은 대략 일몰 직후부터이며 도보 약5분거리라고 나와 있어요~

 

 

현지에 가면 현지식을 먹어야겠지요? 어떤 것들을 먹어야 할지 모를때 요런 가이드를 읽으면 많은 도움이 되지요!바다로 둘러싸인 괌은 해산물이 신선하겠지요?.. 또 고기를 좋아하시거나 미국스탈이 먹고 싶다거나... 괌 원주민들이 먹는 음식이 먹고 싶으신분들.. 여기에 나와 있는 곳에서 골라 골라~!! 아 그리고 미국은 팁이 있는 문화인거 아시죠?.. 팁에 대한 설명도 나와 있으니 꼭 읽어 보시구요~

 

 

미국하면 어떤 브랜드가 생각 나시나요? 폴로? 타미힐피거?캐빈클라인.. 이런 브랜드가 저렴하다네요~ 좋은 것들 득템하시길 바래요~!!

 

 

그리고 바다에 가면 해봐야 할 액티비티와 투어에 대해서도 자세히 나와 있었어요! 저는 예전에 스노클링해 봤었는데.. 저희 애들 데리고 가면 또 해봐야겠어요~! 눈앞에서 보는 물고기들.. 에메랄드빛의 바다.. 얼마나 이쁠까요~~

 

 

2권은 코스북으로 괌 전지역을 구석구석 여행할 수 있는 렌터카・트롤리 버스・도보여행 코스 완벽 가이드 괌 여행의 중심지인 투몬&타무닝과 하갓냐는 물론 남부, 북부까지 괌 전 지역을 구석구석 취재한 여 행 정보가 담겨져 있고 다양한 목적을 가지고 방문하는 괌 여행자의 패턴을 고려해 각 지역별로 관광, 맛집, 쇼핑 숍, 체험 지 등의 다양한 여행 장소를 소개하고 있었어요. 그리고 괌 지도도 나와 있어서 길을 찾기도 좋을거 같아요.

 

 

저희 아이들과 가보고 싶은 곳들을 잘 추려내서 괌으로 여행 떠나봐야겠어요. 혹시 괌으로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이나 여행을 가보고 싶으신 분들은 무작정 따라하기 괌편으로 함께 공부해 보아요~~

 

길벗 출판사로 부터 책을 무상으로 지원 받아 직접 읽고 쓴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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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학년을 올라가는 저희 딸..

 

매번 다른 출판사로 개념을 익혔는데 이번에 한단계 업! 해서 심화 문제를 좀 풀려 볼까 해서 선택한 기적의 문제 해결법.

 

기적시리즈는 영어는 많이 해 봤으나 수학은 1학년때 기적의 계산법 해 보고, 1,2학년에는 문장제 문제를 풀려 보긴 했는데 기적의 문제 해결법은 이번에 새로 나온 책인거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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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최상위 수학문제를 출제 원리에 따라 분리 설계하여 문제와 문제가 어떻게 유기적으로 연결, 발전되는지, 그에 따른 해결전략은 어떻게 달라지는지 구체적으로 비교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이 되었다고 적혀 있어요. 

나름 정말 많은 문제를 스스로 풀어 보게 했는데.. 많이 틀리고 또 틀리고 하는 저희 아이에게 어떻게 문제가 연결이 되어 최상위 문제가 되는지의 설명(?)이 되어주는 책인거 같아 도움이 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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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 책은 개념은 없어요. 문제들로만 구성이 되어 있으니 개념서로 먼저 한번 보고 넘어와야 하는 책이예요. 문제가 A, A+, B,C이렇게 나와 있어요. 이렇게 나뉜것은 문제를 해결하는 차이별로 구별해 두셨더라구요. 

 

이렇게 문제유형을 파악하다 보면 출제자의 의도도 파악할 수 있고.. 또 점점 나아가 어떤 개념이 여기에 필요한지.. 어떻게 풀어야 하는지.. 아이 스스로 터득을 할 수 있을거 같더라구요.

 

진짜 세상이 좋아지는거 같아요. 그만큼 출판사들도 바뻐지겠지만.. 문제집의 구성이 날로 발전해 가는거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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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들을 살펴 보니 문장제 문제를 푸는거 같기도 하고, 심화 문제인거 같기도 하던데.. 매일 매일 꾸준히 풀면서 아이의 실력이 업되길 기대해 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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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학기가 시작되는 시점에서 개념서를 한바퀴 돌아본 친구들은 학교 진도와 병행해서 기적의 문제 해결법으로 공부를 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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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스쿨 출판사로 부터 책을 무상으로 지원 받아 직접 읽고 쓴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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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2학년 올라가는 아이를 위해 준비한 책!!! 저희 아이는 문제집을 주면 엄청 빨리 잘 풀어요. 빨리 풀고 놀려고 농띠 안부리고 진짜 열심히 하는 아이예요. 그러나 이런 아이에게 큰 단점이 있다면.. 글씨체가..ㅜㅜ 막 날라가요.. 그리고 연필을 잡는 자세가.. 아직 정확하지 않아서 글을 쓸때마다 옆에서 계속 지적을 하고 있어요. 그리고 제발 이쁘게 적어라 말도 하고요. 제가 어릴때 글씨를 못쓴 기억이 나요. 저희 엄마도 글씨 이쁘게 적으라면서 잔소리를 했던 기억이 나네요..

 

 

이번에 한자 시험을 치면서 ㅁ와 ㅇ의 차이를 잘 구별해라고 이야기를 했는데.. 좀 깐깐한 채점자분들은 틀렸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이제 더 미루면 안될꺼 같아서 이쁜 글씨 쓰기를 도전해 보려구요. 예전에 글씨 잘쓰는 그런 시험도 있었던거 같은데.. 거기까진 아니더라도 남들이 봤을때 다 알아 볼 수 있는 글씨로 만드는게 목표입니다!!

 

 

책은 총 5단계로 구성이 되어 있어요.

 

1단계 곰지락곰지락 손 풀며 글씨 쓰기 준비 - 이건 아이가 너무 쉬워 할꺼 같지만 제대로 연필을 잡고 손에 힘을 주고 그으라고 이야기를 해야겠어요.

 

 

2단계 오밀조밀 정자체로 낱말 쓰기 - 글씨가 원래는 이런 비율로 적혀야 하는 건데 아이는 자기멋대로 크게 적었다 작게 적었다 하니 글자의 비율을 잘 보고 따라 적어라고 해야겠어요.

 

 

3단계 차곡차곡 똑똑해지는 어휘 익히기 - 명심보감, 사자소학, 맞춤법, 띄어쓰기.. 와~ 구성이 엄청 다양하네요. 글씨가 삐뚤어 질 수 없을거 같아요.

 

 

4단계 가뿐가뿐 실용적인 문장 연습하기 - 알파벳.. 저희 아이 알파벳 아직 제대로 못쓰는데 요것도 좋아요~!!! 그리고 숫자와 단위 쓰기도 유용하네요 ^^

 

 

5단계 두근두근 나만의 멋진 문장 만들기 - 만화도 그려 보고 친구들 한테 편지 쓰는 법도 배우고, 독서 편지, 시, 캘리그라피.. 와~~ 진짜 다양하네요.

 

 

이 한권의 책 안에 엄마들이라면 다 시도해 보고 싶었던 구성이 다 들어가 있어요. 아직 저학년이니 깊게 들어가지는 않고 슬쩍 알고 지나가는 것도 괜찮으니 이런 구성 넘 맘에 들어요~~~~ 이게 2권이니 1권부터 다시 시작해 봐야겠어요. 2권이랑 1권이 같은 구성인지는 모르겠지만.. 요 책 마음에 드네요~ ^^

 

 

다락원출판사로 부터 책을 무상으로 지원 받아 직접 읽고 쓴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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