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4학년이 되고 3학년 겨울 부터 시작한 영문법. 영문법이 어느 정도 하고 나서 이게 제대로 잘 되어 있는건가~ 싶어서 점검하고자 하는 생각으로 문장을 만들어 보는건 어떨가 싶었어요. 그래서 선택한 <기적의 영어문장 만들기>. 계속 예전 책이 나오다가 이제 새책이 나왔어요~ 노란색 커버가 하얀색으로 바뀌면서 깔끔해 졌어요~!! 5권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쪼롬히 나열하고 싶네요 ㅎㅎㅎ

 

 

총 5권으로 이루어진 <기적의영어문장만들기> 1권은 1형식문장 , 2권은 2형식문장, 3권은 3형식 문장, 4권은 4형식문장, 5권은 5형식 문장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솔직히 제가 중학교때 배웠던 1형식 2형식.. 이런 명칭들이 너무 싫었어요. 그런데 저희 아이에게도 이렇게 가르쳐야 할까? 했어요. 근데 저는 이 책을 함께 하면서 구지 1형식문장이라고 말은 하지 않을거 같아요. 자연스럽게 아이게 여기서 배운 문장들을.. 다 적어 보고 눈으로 보고 난뒤에. 끝에.. 이런게 1형식 문장이라는 거야~ 라고 말해 주고 싶어요. 1형식은 주어와 동사로 이루어져 있어~ 라고 미리 말하지는 않을거 같아요.

 

 

1권은 총 4가지의 동사로 문장을 만들더라구요. 우리가 가장 많이 쓰는 동사중에 하나가 go라는 동사지요~ 그리고 be동사는 뭐 정말 많이 쓰지요~!! 그리고 run과 live등을 사용해서 문장을 만들어요.

 

 

총 24일로 구성이 되어 6일에 걸쳐서 각 동사로 문장을 만들게끔 구성이 되어 있어요.

 

처음엔 QR코드를 통해서 단어와 문장을 들어 보면 좋지요~! 요즘 이런 QR코드가 너무 잘나와서 편하고 좋더라구요~!!!. 그리고 이번 단원에서 배울 단어들을 다 알고 있는지 혹시 모르는 것이 있다면 한번 더 보고 가면 되니 단어들을 체크하고 넘어가면 되어요. 요즘 학교에서도 단어를 제법 외워서 많은 단어를 알고 있더라구요.

 

 

step1에서 첫시간! go 와 don't go.

 

개념 쏙쏙에서는 선생님과 아이가 서로 대화를 나누면서 궁금하거나 틀리기 쉬운 부분을 잘 캐치해서 만화로 엮어 놓으셨더라구요. 저도 보면서 이런게 많이 틀리지 싶은데 했던 것이 나와서 역시... 많이 준비해서 만들어진 책이라고 생각을 했어요.

 

 

저희 아이가 3학년때였던가 아직 영어가 틀이 잡히지 않을때 동사를 막 두개씩 써가면서 문장을 만들었거든요. 이렇게 만화를 통해서 틀리기 쉬운 부분을 다시 정리해주고 정리 착착을 통해서 어떻게 문장이 완성이 되는지를 확인할 수 있어요. 긍정문과 부정문을 쓰는 방법을 동시에 배우게 되지요. 단순히 not을 어디에 붙이는지 헷갈릴 수도 있는데 이렇게 같이 한 덩어리로 배우게 되니 그냥 자연스럽게 외우지 않아도 익히게 되는거 같아요.

 

 

연습팍팍을 통해서는 앞에서 배운 것들을 스스로 생각해 보고 정리할 수 있지요. 그리고 중요한 것들... 문장의 첫 글자는 대문자!!!! 그리고 문장 끝에는 마침표!!! 제가 백번을 이야기해도 잘 안듣기는 한데... 이제는 좀 손에 익으면 좋겠어요.

 

 

이렇게 go라는 동사를 통해서 평서문, 부정문, 의문문, 미래문, 과거문 등을 배우고 나서 총 정리의 시간이 나오지요. challenge를 통해서 아이가 제대로 알고 넘어 갔는지 확인을 할 수 있어요. 저는 시험을 치기 전에 앞에 내용을 한번 쭉 읽어 보라고 할거예요. 또 이 부분은 미리 복사해 뒀어요. 한번에 다 맞을거 같지 않거든요..ㅋㅋㅋㅋ

 

틀리면 다시 앞부분을 공부하고 또 시험을 쳐 볼꺼 같아요. 한번 본다고... 또 맞았다고 다음에 다 알고 다 맞는 다는 보장이 없는 아이거든요. 그래서 이렇게 반복에 반복을 해야 해요~!!

 

 

아.. 길벗스쿨 e클래스

 

eclass.gilbut.co.kr

 

으로 들어 가면 온라인 퀴즈나 mp3파일 및 워크시트 다운로드 등을 할 수 있으니 요런것도 잘 활용해 보셔요~!!

 

 

제가 평소에 영어문장 만드는거 시켜 보고 싶어서 영어라이팅을 시켜 볼까? 했거든요. 근데 영어라이팅은 어느 정도의 엄마의 실력이 좀 되어 있어야지.. 제가 잘 못 가르쳤다가는 계속 틀린것으로 알고 넘어 갈까 싶어서 영어라이팅을 시켜 보지 못했는데 이 <기적의영어문장>을 통해서는 기본 틀을 익힌다면은 문장을 여러가지로 활용할 수 있을거 같아요. 문법을 한번 보고 난 아이들이라면 이렇게 영어문장 만들기를 통해서 문장을 확장 시킬 수 있게 <기적의 영어문장 만들기>로 공부해 보아요~!

 

길벗스쿨 출판사로 부터 책을 무상으로 지원 받아 직접 읽고 쓴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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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영어를 가르치기(?) 아니 같이 공부하기 위해서라도 계속 영어를 공부해야 하는 엄마예요~

 

새로운 책이 나올 때 마다 꼭 살펴 보곤 하는데요 오늘은 타보름 매일 기초 영어에 대해서 알려 드릴까 해요.

 

 

이 책은 day 52로 구성이 되어 있네요. 여느 문법책 같이 문법책 순으로 나와 있지만..문법 내용들이 너무 어렵게 나와 있지는 않아요. 이 책이 공부의 첫 시작이니 좀 쉽게 나온거 같았어요.

 

 

오늘의 단어를 꼭 읽고 넘어 가면서 모르는 것은 몇 번 더 읽는 것이 좋구요. exercise 문제는 꼭 풀고 영작 문제도 도전해 보는게 좋아요. 이게 처음이 힘들지 하다보면 늘더라구요. 저희 아이도 단어를 무작정 외우지 않고 카툰으로 그려 문장을 만들더라구요. 그렇게 하니 더 잘 기억하는거 같았어요.

 

 

Day 1 단어라고 같은 단어가 아니야 _ 명사와 동사

 

Today Words 가 25개씩 나와 있어요.

 

명사 : 생물이나 무생물의 이름을 나타내는 말

 

동사 : 동작이나 상태를 나타내는 말

 

이렇게 어휘의 뜻도 쉽게 설명이 되어 있어요.

 

exercise1 에서는 day1에서 배운 명사와 동사를 제대로 구별 할 줄 아는지 확인을 하는 문제예요. 그리고 exercise1-1 에서도 명사와 동사를 구별하는 문제가 나와요. 그런데 뒤로 갈 수록 문제가 많아지고 작문하는 문제도 나왔어요.

 

 

 

필수 문법 및 표현을 연습문제로 반복 및 이해

 

매일 테마별 필수 단어 25개씩 총 1300개 이상 학습

 

전 단원 실용적이고 응용하기 쉬운 예문으로 구성

 

타보름

 

 

 

제가 쭉 살펴 본 책은... 필요한 것들이 잘 정리 되어 있는 느낌이었어요. 근데.. 음..책의 디자인이나 이런 것들은.. 음.. 좀 더 이쁘고 깔끔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타보름 영문법 핸드북이 있어요. 필수 영문법 총정리가 된 책이지요~

 

쉬운 문장들로 문장의 구조를 이해할 수 있고 문법에 대해서 배울 수 있어요. 들고 다니기도 편하구요~

 

 

전 이번에 타보름이라는 출판사를 알게 되었는데 많은 책들이 있었네요~ 혹시나 관신 있는 책이 있으면 한번 살펴 보시는 것도 좋은거 같아요.

타보름교육 출판사로 부터 책을 무상으로 지원받아 직접 읽고 쓴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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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 초3~초5 수학격차 만드는 결정적 시기> 책에 관해 설명을 해 드리려고 해요~ 저는 수학강사를 해 봤기 때문에 수학 관련책을 잘 읽는 편은 아닌데... 이제 4학년이 된 아이에게 지금까지 한 것이 맞는지 점검을 위해서 책을 읽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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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총5장으로 구성이 되어 있어요

1장 초3~초5 수학격차 만드는 결정적 시기

2장 수학 머리를 만들기 전, 알아둬야 할 것

3장 초등 3학년, 수학 첫걸음 내딛기

4장 초등4학년, 수학 자신감 채우기

5장 초등 5학년, 수학 자립 시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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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저자이신 윤주형 님은 10년간 고등학교, 5년간 중학교에서 수학을 가르치시는 선생님이세요. 아들이 태어나고 이제 초등학교에 들어가다 보니 초등학교 때 만들어진 수학머리가 입시 수학의 기본을 만든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하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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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보다 보니 초3~초5까지 엄마가 꼭 해줘야 하는 수학에 두 가지 영역이 있다고 했어요

(수학 의지 영역, 수학 학습 영역)

이런 학습의 영역들을 적절한 예시와 함께 이야기를 해 주니 아~ 저희 아이는 어느타입에 속하는지.. 제대로 확인을 할 수 있겠더라구요. 또 많으신 분들이 이번 수학 시험 100점 맞으면 닌텐도 사줄께~ 이런 식으로 딜을 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저 또한 수학 시험 100점 세번 맞아 오면 피아노 학원을 다니게 해 줄께~ 라고 했던 것이 기억이 나네요. 아직 입시 수학도 아니니 점수에 연연하지 말고 문제를 읽고 해석하고 풀어 나갈 수 있는 힘을 길러줘야 한다고 하시더라구요. 저도 반성을 좀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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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수학을 봐주는 엄마도 있고 학원을 보내시는 분들도 있을 테고.. 스스로에게 맡긴 엄마들도 계실꺼예요. 근데 제일 중요한 것은 초3~초5는 인지 능력의 성장기 시기이니 '지금을 놓치면 늦을 가능성이 높아지니, 조금이라도 매일 수학을 시작하라' 라고 하시네요.다행히 저희 아이는 7살부터 팩토 문제집을 시작해서 매일 한두장이라도 문제를 풀고 있어서 다행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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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아이들마다 성향이 다른데.. 같은 문제집을 오답을 다 맞출 때 까지 반복할 것이냐, 여러권의 문제집을 돌려가면서 풀 것이냐.. 이런 질문들이 많은데 이건 아이의 성향을 잘 파악해야 하는거 같아요. 저는 3학년때만 해도 수학 문제집을 연산이나 도형 이런것 다 합쳐서 15권 내외를 풀렸는데.. 음.... 이건 아닌거 같더라구요. 틀린거 다시 풀었지만 문제집 버릴때 되니 또 까먹더라구요. 그래서 4학년에 올라와서는 3권으로 반복해서 틀린것 다시 고치고 다시 고치고 해서 1권은 3번 반복을 하게 되었어요. 그러니 아이도 이제 좀 알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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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4학년이라 고학년 올라가기 전이니 조금은 풀어 줄까~ 했는데.. 음.. 장기계획은 보니.. 계속 하던대로 해야겠어요.. 5학년까지 6학년꺼를 끝내고 6학년엔 심화와 중학 개념을 익혀야 하더라구요.. 아.. 애들 힘들겠지만.. 다른 친구들도 다 이렇게 하고 오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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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산은.. 초등학교때 떼야 한다고 적혀 있어요. 저는 6살때부터 1학년까지 정말 열심히 연산을 시켰는데.. 이정도 했음 되겠지 하고 2학년때 안 풀렸더니.. 문제집에 실수가 다 계산 실수 인거예요.. 그래서 다시 3학년 2학기 부터 연산을 꾸준히 시키고 있어요. 연산만 시키는 것이 아니라 연산은 초등학교때 다 해 놔야지 중학교 가서 그런 실수를 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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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표로 수학을 하고 계시다면.. 이런 책을 한번 읽어 보시는 것도 좋은거 같아요. 과연 내가 하는 것이 제대로 하고 있는 것인지 점검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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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시오페아 출판사로 부터 책을 무상으로 받아 직접 읽고 쓴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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