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디의 운명을 바꾸어 놓았다는 그 말에 혹해서 일게 되었는데..

독특한 기분을 느끼게 하는 색다른 책이다.

들어가는 글이 먼저 나오는데 명상과 함께 이 책을 읽는 것이 이 책에서 가장 큰 것을 얻을 수 있다고 한다.

바가바드는 신에 가까운 스승이나 신 자체를 의미하고, 기타는 노래를 의미한다.

전쟁의 혼란한 사기에 당시 가장 위대한 영웅인 아르주나 왕자와 아르주나의 전차 몰이꾼이자 소년 시절부터 왕자의 가장 친한 친구이며, 그 자신이 육화한 신임을 드러내지 않고 있는 크리슈나의 대화로 이루어 진다.

우리나라에는 간디가 한 번 번역해서 유명해졌는데, 평생을 기타의 가치를 공부와 강의로 알리고 있는 잭 홀리가 <서양인을 위한 바가바드 기차>로부터 가장 적절하면서도 중요한 가르침을 선정해서 재구성 했다.

책 두께가 얇아서 금방 읽겠네. 했었는데..

내용이 심오하고, 명상을 요하는 글들이라서 그런지 천천히 읽게 되었다.

그리고 책장을 다 덮고 나서도 이해 할 수 없는 아리송함들이 많다.

그래서 여러 번 읽어야 함을 강조했나 보다.

5장으로 구성되는데

1. 나는 누구인가?

2. 나는 왜 여기 있는가?

3. 많은 사람들이 “God” 이라고 부르는 신은 누구이며, 무엇인가?

4. 신과 나의 관계는 무엇인가?

5. 영적인 삶은 가능한 것인가 그렇다면 어떻게 가능한가?

아뜨만은 ‘ 가장 미묘한 것보다 더 미묘하다’고 표현했다.

인도의 종교 체계와 역사적 배경을 잘 모르고 그래서 그런지는 몰라도 그 질문들에 대한 답으로 이어지는 내용인데, 솔직히 나는 잘 모르겠다. 다른 인도의 역사와 종교에 관한 서적을 읽어봐야 겠다.

독서가 그래서 좋지 않는가? 한가지를 알게 되고 다른 부족한 여러가지를 일깨워주니 말이다.

혼세의 시대의 인도의 오래된 경전. 바가바드기타.

그의 가름침을 온전히 이해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기대한다.

간디의 운명을 바꾸어 놓았다는 그 말에 혹해서 일게 되었는데..

독특한 기분을 느끼게 하는 색다른 책이다.

들어가는 글이 먼저 나오는데 명상과 함께 이 책을 읽는 것이 이 책에서 가장 큰 것을 얻을 수 있다고 한다.

바가바드는 신에 가까운 스승이나 신 자체를 의미하고, 기타는 노래를 의미한다.

전쟁의 혼란한 사기에 당시 가장 위대한 영웅인 아르주나 왕자와 아르주나의 전차 몰이꾼이자 소년 시절부터 왕자의 가장 친한 친구이며, 그 자신이 육화한 신임을 드러내지 않고 있는 크리슈나의 대화로 이루어 진다.

우리나라에는 간디가 한 번 번역해서 유명해졌는데, 평생을 기타의 가치를 공부와 강의로 알리고 있는 잭 홀리가 <서양인을 위한 바가바드 기차>로부터 가장 적절하면서도 중요한 가르침을 선정해서 재구성 했다.

책 두께가 얇아서 금방 읽겠네. 했었는데..

내용이 심오하고, 명상을 요하는 글들이라서 그런지 천천히 읽게 되었다.

그리고 책장을 다 덮고 나서도 이해 할 수 없는 아리송함들이 많다.

그래서 여러 번 읽어야 함을 강조했나 보다.

5장으로 구성되는데

1. 나는 누구인가?

2. 나는 왜 여기 있는가?

3. 많은 사람들이 “God” 이라고 부르는 신은 누구이며, 무엇인가?

4. 신과 나의 관계는 무엇인가?

5. 영적인 삶은 가능한 것인가 그렇다면 어떻게 가능한가?

아뜨만은 ‘ 가장 미묘한 것보다 더 미묘하다’고 표현했다.

인도의 종교 체계와 역사적 배경을 잘 모르고 그래서 그런지는 몰라도 그 질문들에 대한 답으로 이어지는 내용인데, 솔직히 나는 잘 모르겠다. 다른 인도의 역사와 종교에 관한 서적을 읽어봐야 겠다.

독서가 그래서 좋지 않는가? 한가지를 알게 되고 다른 부족한 여러가지를 일깨워주니 말이다.

혼세의 시대의 인도의 오래된 경전. 바가바드기타.

그의 가름침을 온전히 이해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기대한다.

나이가 들면 언젠가는 사업을 하고 싶다.

사업이라고 말하면 너무 거창하고, 작은 찻집 이라던지 샌드위치 가게 등을 운영하고 싶은 꿈을 가지고 있다.

제목만 보았을 때는 조금 딱딱한 책이 아닐까 하는 선입견을 가지고 대했다.

'경영의 신'으로 일컬어지는 마쓰시타 전기의 회장 마쓰시타 고노스케가 직접 쓴 사업의 마음가짐.

그러나 책은 의외로 쉬운 문체와 정감어린 어투로 옆집 아저씨가 들려주는 교훈적인 이야기들이다.

대기업 회장임에도 여기에서 말하는 사업은 그냥 우리가 흔히 접하는 시장의 작은 점포 주인들을 대상으로 이야기 하는 기분이 들었다.

그러니깐 내가 이 책을 선택한 것은 Good Choice!

에세이 혹은 수필 형식을 취하고 있어서 한장 혹은 두세장 정도이 이야기들이 이어져 있다.

단골을 늘리고 싶은가. 그렇다면 있는 단골을 지켜라

이런 식으로 목차와 차례를 보기만 해도 그가 무엇을 말하는지 알수 있는 명확함.

좀 재미있는 에피소드로는

친절한 웃음이야말로 가장 오래가고 가장 돈 안 드는 경품

경쟁사는 상식을 벗어난 경푸을 내걸었지만, 우리는 365일 친절한 웃음을 손님에게 선물한다 는 마음의 경품이야말로 손님에게 ‘365일 경품 기가’이라는 기쁨을 줄 수 있지 않을까? 사람마다 생각은 다를 수 있지만 나는 이렇게 믿는다.

사람에 대한 신용을 평가할 때는, 반드시 부부 금실도 보라.

부부의 금실이 좋으면 대인 신용도 믿을 만하다고 판단하는 것도 나쁘지 않았다.

부부의 금실이 좋은 것은 사업의 신용을 얻기 위해서 뿐만 아니라 어떤 일을 할 때든 중요한 요소라고 믿고 있다.

사업의 마음가짐은 같이 일하는 사람 혹은 거래처의 인간관계를 소중히 여기며, 자신이 파는 물품에 자부심을 가지고, 자신만의 생각을 가지고 임하는 것이 중요한 것을 말하고 있는 것 같다.

지금 당장 필요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했지만, 그냥 마음가짐을 사업가처럼 갖고 사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미리 준비하는 것이 나쁜 일은 아니지 않는가?!

나이가 들면 언젠가는 사업을 하고 싶다.

사업이라고 말하면 너무 거창하고, 작은 찻집 이라던지 샌드위치 가게 등을 운영하고 싶은 꿈을 가지고 있다.

제목만 보았을 때는 조금 딱딱한 책이 아닐까 하는 선입견을 가지고 대했다.

'경영의 신'으로 일컬어지는 마쓰시타 전기의 회장 마쓰시타 고노스케가 직접 쓴 사업의 마음가짐.

그러나 책은 의외로 쉬운 문체와 정감어린 어투로 옆집 아저씨가 들려주는 교훈적인 이야기들이다.

대기업 회장임에도 여기에서 말하는 사업은 그냥 우리가 흔히 접하는 시장의 작은 점포 주인들을 대상으로 이야기 하는 기분이 들었다.

그러니깐 내가 이 책을 선택한 것은 Good Choice!

에세이 혹은 수필 형식을 취하고 있어서 한장 혹은 두세장 정도이 이야기들이 이어져 있다.

단골을 늘리고 싶은가. 그렇다면 있는 단골을 지켜라

이런 식으로 목차와 차례를 보기만 해도 그가 무엇을 말하는지 알수 있는 명확함.

좀 재미있는 에피소드로는

친절한 웃음이야말로 가장 오래가고 가장 돈 안 드는 경품

경쟁사는 상식을 벗어난 경푸을 내걸었지만, 우리는 365일 친절한 웃음을 손님에게 선물한다 는 마음의 경품이야말로 손님에게 ‘365일 경품 기가’이라는 기쁨을 줄 수 있지 않을까? 사람마다 생각은 다를 수 있지만 나는 이렇게 믿는다.

사람에 대한 신용을 평가할 때는, 반드시 부부 금실도 보라.

부부의 금실이 좋으면 대인 신용도 믿을 만하다고 판단하는 것도 나쁘지 않았다.

부부의 금실이 좋은 것은 사업의 신용을 얻기 위해서 뿐만 아니라 어떤 일을 할 때든 중요한 요소라고 믿고 있다.

사업의 마음가짐은 같이 일하는 사람 혹은 거래처의 인간관계를 소중히 여기며, 자신이 파는 물품에 자부심을 가지고, 자신만의 생각을 가지고 임하는 것이 중요한 것을 말하고 있는 것 같다.

지금 당장 필요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했지만, 그냥 마음가짐을 사업가처럼 갖고 사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미리 준비하는 것이 나쁜 일은 아니지 않는가?!

스페인 마드리드에 위치하고 있는 프라도 미술관.

프라토(넓은 초원)이라는 말에서 유래했다는 프라도는 잔디로 덮힌 초원 같은 곳에 예전에는 박물관들이 있었기 때문이라 한다.

프라도 미술관 역시 앞쪽으로는 성당과 산 예레니모 왕궁 수도원이 있으며 동쪽으로는 도시가 펼져지는 그러한 곳이다.

"... 궁전을 그림으로 장식하려 하니 가장 뛰어난 화가들을 찾아 그들의 최고 걸작들을 가져 오시오..."

펠리페 4세가 벨라스케스에게

이러한 말이 전해지듯이, 스페인 왕가들은 예술에 관심이 많았으며진귀한 작품들을 수집하는데 많은 힘을 썼다.

어디서 본듯한 그림도 있고, 이 책에서 처음 보는 작가와 처음보는 작품들도 있었다.

칼라로 선명하게 인쇄되어 있는 작품.

그리고 작품의 각 부분을 따로 떼어내어서 설명하고 있는 내용.

박물관을 가거나 고궁을 가거나 안내원의 안내를 받으면서 작품을 감상하는 것을 좋아한다.

역사를 듣고, 배경지식을 알게 되고, 나서 작품을 보면,

아는 만큼 보인다고 다르게 느껴지고, 그래서 이런 작품이 탄생했구나.

이런 내용을 알게 되니 말이다.

기독교와 예수, 아담과 이브, 성모마리아 그들의 작품이 유난히 많았다.

스페인도 기독교 중심의 나라이기 때문에 그러하겠지.

책표지에 나온 작품은 '디에고 벨라스케스'의 <시녀들>이란 작품의 일부이다.

그녀는 마르가리타 황녀인데, 그녀 주변에 두 명의 시녀가 있고, 펠리페 4세와 왕비의 모습도 보이고,,,

어릿광대 니콜라시토가 졸고 있는 개의 등을 발로 차며 장난하고 있는 모습 등을 묘사하고 있다.

책을 읽고 나니 직접 프라도 미술관에 가서 진짜 이 작품들을 만나보고 싶은 욕심이 생겼다.

'확장'(아직 완성되지 않은)한 상태 그대로이며 지금은 멀리 떨어져 있는 박물관에 필요한 시설들, 즉 사무실, 보관 창고,복구 연구실, 도서관 등이 라파엘 모네오가 박물관 양쪽에 짖고 있는 새로은 건물에 들어갈 것이라 한다. 완벽한 프라도를 보려면 우리는 몇년 더 기다려야 한다.

그래도 언젠가는 프라도 미술관을 가서 직접 작품들을 보는 날이 오지 않을까?

스페인 마드리드에 위치하고 있는 프라도 미술관.

프라토(넓은 초원)이라는 말에서 유래했다는 프라도는 잔디로 덮힌 초원 같은 곳에 예전에는 박물관들이 있었기 때문이라 한다.

프라도 미술관 역시 앞쪽으로는 성당과 산 예레니모 왕궁 수도원이 있으며 동쪽으로는 도시가 펼져지는 그러한 곳이다.

"... 궁전을 그림으로 장식하려 하니 가장 뛰어난 화가들을 찾아 그들의 최고 걸작들을 가져 오시오..."

펠리페 4세가 벨라스케스에게

이러한 말이 전해지듯이, 스페인 왕가들은 예술에 관심이 많았으며진귀한 작품들을 수집하는데 많은 힘을 썼다.

어디서 본듯한 그림도 있고, 이 책에서 처음 보는 작가와 처음보는 작품들도 있었다.

칼라로 선명하게 인쇄되어 있는 작품.

그리고 작품의 각 부분을 따로 떼어내어서 설명하고 있는 내용.

박물관을 가거나 고궁을 가거나 안내원의 안내를 받으면서 작품을 감상하는 것을 좋아한다.

역사를 듣고, 배경지식을 알게 되고, 나서 작품을 보면,

아는 만큼 보인다고 다르게 느껴지고, 그래서 이런 작품이 탄생했구나.

이런 내용을 알게 되니 말이다.

기독교와 예수, 아담과 이브, 성모마리아 그들의 작품이 유난히 많았다.

스페인도 기독교 중심의 나라이기 때문에 그러하겠지.

책표지에 나온 작품은 '디에고 벨라스케스'의 <시녀들>이란 작품의 일부이다.

그녀는 마르가리타 황녀인데, 그녀 주변에 두 명의 시녀가 있고, 펠리페 4세와 왕비의 모습도 보이고,,,

어릿광대 니콜라시토가 졸고 있는 개의 등을 발로 차며 장난하고 있는 모습 등을 묘사하고 있다.

책을 읽고 나니 직접 프라도 미술관에 가서 진짜 이 작품들을 만나보고 싶은 욕심이 생겼다.

'확장'(아직 완성되지 않은)한 상태 그대로이며 지금은 멀리 떨어져 있는 박물관에 필요한 시설들, 즉 사무실, 보관 창고,복구 연구실, 도서관 등이 라파엘 모네오가 박물관 양쪽에 짖고 있는 새로은 건물에 들어갈 것이라 한다. 완벽한 프라도를 보려면 우리는 몇년 더 기다려야 한다.

그래도 언젠가는 프라도 미술관을 가서 직접 작품들을 보는 날이 오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