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예비 중등인 만두군은 영어 학원은 안 다니고 집에서 자학자습해요

영어 실력은 바닥 중의 바닥이면서 뭔 자신감인지.. ㅡ.,ㅡ;;

 

집에서 영어책 듣고 읽기, 보카, 영문법 공부 등 하고 있으나

아무래도 집에서 홈스쿨을 하니까 강제성이 없다 보니

제일 어려운 것이 영어 단어 암기입니다

 

제일 필요하고, 중요한 게 영어 단어 암기인데..

그걸 제일 못 하고 있으니 다른 공부도 지지부진.. 쩝..

 

영어 단어 암기에 좋다는 온갖 시도를 다 해봤으나

외워도 외워도 자꾸 까먹는 아드님에겐 역부족..

 

중학교 입학 전에 두 달간의 겨울방학 동안

중학 영어 단어를 암기하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두고~!!!!

 

중학교 가기 전에 미리 끝내는

<기적의 영단어 + 쓰기노트> 로 학습 중입니다

 

 

 

중학교 가기 전에 미리 끝내는

<기적의 영단어 + 쓰기노트> 1권

 

- 길벗스쿨 -

 

★최신 개정 교육 과정을 반영한 전면 개정판★

영단어 준비가 탄탄하면 중학교 영어도 문제없어요!

하루 10분, 한 달이면 중1 필수 영단어가 내 것이 돼요!!

 

 

​

​

 

한 달 만에 영어 단어 600개를 암기할 수 있다고?!

​

영어 단어 암기에도 전략이 필요합니다

 

- 자주 나오는 단어부터 우선순위로!! -

- 쓰기 노트로 충분하게 복습!! -

 

 

​

​

 

<기적의 영단어 + 쓰기노트> 는  

새 교과서에 수록된 단어 중 필수 단어 600개를

0순위, 1순위, 2순위 중요도 순으로 나누어

 

교과서와 시험에 자주 나오는 단어부터

효율적으로 암기할 수 있도록 도와줘요-☆ 

 

 

 

​

 

QR코드가 있어 쉽게 음원 바로 듣기가 가능한데

이것도 단계별로 듣기를 선택해서 할 수 있기 때문에

단어 듣기만도 가능하고, 예문/표현 듣기까지도 가능해요

 

 

​

​

 

하루에 10분!! 20개의 단어를 부담 없이!!

 

한 달이면 중학교 1학년 영어 공부에 필요한

영단어 600개를 외울 수 있어서

중학교 영어의 기초를 다질 수 있어요  

 

 

 

​

 

단어를 공부하고 '매일 확인 학습' 문제를 풀어 보며

배운 내용을 잘 이해하고 있나 확인해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D 문제, QR코드를 찍어서

듣고 받아쓰기 하는 게 제일 좋아요 ^^*

 

엄마들의 니즈를 최대한 반영한 교재.. 마음에 쏙 듭니다

​

​

 

 

 

부록인 '쓰기노트' 로 쓰면서 영어 단어를 한 번 더 익힐 수 있어요

​

영어 단어를 외우려면 그냥 눈으로만 쓱 보고 지나가는 것보다는

스펠링 하나하나를 쓰면서 외우는 게 중요하죠-☆

 

 

​

 

 

5일차까지 학습을 끝내면 '주간 확인 학습' 으로

배운 내용들을 테스트하고 복습하는 시간을 가져요
 

틀려도 좋으니 이 부분은 앞에 보지 말고 실력껏 풀라고 해요

그래야 부족한 부분이 어느 정도인지 파악이 되니까요

 

 

초등학교 때 영어 공부는 공부가 아니라 놀이였지.. ㅡ.,ㅡ;;

이제 중학교에 올라가면 본격적인 영어 공부가 시작되는데

 

단어의 의미와 형태를 제대로 알고 있어야

길고 복잡한 문장도 자신 있게 마주할 수 있지요

 

영어 공부의 기본이 되는 영어 단어 암기..

고민이 된다면 <기적의 영단어 + 쓰기노트> 추천해요

 

 

 

 

 

 

코딩프렌즈와 함께 하는 엔트리 게임 챌린지

#프로그래밍 #코딩 #초등코딩교육 #초등도서 #초등추천도서

 

코딩, 프로그래밍에 관심이 많은 아들 때문에

집에 관련 책이 넘쳐나요 ^^;;

 

집에서는 여러 책을 보며 스스로 공부하고,

작년엔 학교 소프트웨어 동아리에도 가입하고 활동했는데

본인 말로는 자기가 꽤 실력자랍니다 ㅋ

 

엔트리 코딩으로 혼자서도 미니 게임 정도는 뚝딱 만들 수 있고,

​

작년 초등 6학년 때 실과 시간에 코딩 교육을 할 때도

반 친구들이나 담임선생님(?!)이 헤맬 때 도와줄 정도였다니

본인피셜 실력자라는 말, 믿어줘야겠네요 ㅋㅋ

 

엔트리 코딩 실력은 중상급 정도는 되는 거 같은데..

그럼 이제 텍스트 코딩으로 넘어가야 하는 건가..

 

그치만 블록 코딩이 아직은 더 재밌어서 지금보다

조금 어려운 단계 책으로 더 공부했으면 좋겠다고 하는데

시중에는 코딩 초급, 기본서가 차고 넘쳐서 아쉽네요..

 

 

 

<코딩프렌즈와 함께 하는 엔트리 게임 챌린지>

엔트리 코딩 마스터 가이드북

 

지란지교에듀랩 저

- 영진닷컴 -

 

★ 최신 UI 반영 ★

부록 : 미션 파일/완성 파일, 강의자료 PPT

 

 

엔트리 코딩으로 단순한 게임 만들기는 이제 질렸어-!!!

좀 더 업그레이드된 게임, 어려운 미션이 하고 싶어!!

 

<코딩프렌즈와 함께 하는 엔트리 게임 챌린지> 를 보면 됩니다 :)

 

 

 

​

 

처음은 엔트리란 무엇인지..

엔트리 접속하기, 엔트리 회원 가입,

기본 구성과 오브젝트 살펴보기로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어요~

 

이건 기본 중의 기본이라 저흰 패스.. ㅎㅎㅎ

그치만 실습 파일 다운 받는 것은 빼놓지 않았어요 ^^

 

이 책에 나오는 모든 게임 작품의 소스 코드는

영진닷컴 홈페이지에서 다운 받아 사용할 수 있거든요

​

(홈페이지 회원 가입 노노-!! 다운 받기 엄청 쉬워요)

 

 

​

​

 

책에는 5가지 게임이 나오는데,

만두군이 제일 해보고 싶은 건

'스카이프렌즈' 와 '러닝프렌즈' 래요

 

우선 '러닝프렌즈' 부터 도전-!!!!

 

'따라하기' 와 '미션', '미션 확인하기' 가 있어서

책을 보며 쉽게 따라 하면서 게임을 만들어 볼 수 있고,

난이도에 따라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면서

사고력과 문제 해결력도 기를 수 있어 좋아요 ^^*

​

 

 

​

 

 

아주 손이 바쁘게 움직입니다 ㅎㅎ

잘 안 풀리던 게 해결되어 아주 기분이 좋대요

 

공부할 때는 그리 쉽게 포기를 외치더니 말이죠

좋아하는 코딩을 할 때는 포기는 배추 셀 때나 쓰는 말이래요

 

내참나.. 어쩜.. 이리 수학 문제 풀 때와

프로그래밍할 때 온도차가 큰지.. 흥칫뿡입니다 ㅡ.,ㅡ;;

 

 '러닝프렌즈' 에서는 

게임 캐릭터도 코딩프렌즈 중에서 고를 수 있고,

점프를 하면서 동전을 먹어 점수를 올릴 수 있고

폭탄과 닿으면 생명력이 줄어드니 폭탄을 피하려면

점프를 하거나 슬라이드를 해야 합니다요

 

주어진 시간은 5000인데 너~~무 길어서 1000으로 조정하고,

게임 시간이 짧아진 만큼 폭탄이 나오는 시간도 같이 조정했어요

 

이제야 게임다운 게임을 만드는 거 같다고 만두군이 열광해요 ㅋ

​

넘넘 재밌다고 자꾸 해보고 싶다고 하는데 워- 워...

아드님.. 제발 진정 좀 하세요 ㅎㅎㅎ

 

두 달간의 길고 긴 겨울방학 동안 아들이랑

대체 뭐를 해야 하나 걱정했는데

 

엔트리 코딩 마스터 가이드북

<코딩프렌즈와 함께 하는 엔트리 게임 챌린지>

 

잘 활용해보도록 할게요-☆

 

 

 

 

 

 

<건축가의 스케치북 Making Marks>

나는 스케치의 유연성이 좋다

 

전공이나 하는 일은 '건축' 과는 전혀 무관합니다 ^^;;

 

어릴 때는 막연히 건축, 디자인에 관련된 일을 하고 싶었어요

점점 크면서 나에게 그런 재능이란 없음을 깨닫고

그 꿈을 포기했지만 그래도 좋은 건 어떡해-!!!!

 

건축 관련 도서만 보면 여전히 마음이 콩닥콩닥합니다 ^^*

 

건축가들의 실제 스케치를 제공하고, 900여 장의 일러스트를 수록한

영진닷컴의 <건축가의 스케치북 Making Marks> 책은

그래서 사심 담아 꼭 보고 싶었네요~ 행복해요-♥

 

 

 

<건축가의 스케치북>

Making Marks

 

Will Jones 저, 박정연 역

- 영진닷컴 -

 

영국, 미국, 포르투갈, 덴마크, 캐나다, 호주, 인도..

세계 유명 건축가들의 핸드 스케치를 담은 책이에요

 

건축계의 라이징 스타(?)부터 이미 명성이 자자한 건축가까지,

건축가 60인의 스케치를 이 책에 모았어요

 

제 옆에서 같이 책 보던 아들이 우리나라 건축가는 없냐며

차례를 한참이나 들여다봤지만.. 없네요 ㅎㅎㅎ

 

 

 

​

 

이제는 건축가의 역할과 디지털 혁명이 휩쓸어낸

업무의 발전에 대해 생각해보자.

펜과 연필과 슬라이드를 잘 다루는 실무자를,

컴퓨터를 잘 다루는 3D 시각화 전문가로 대체할 수 있다.

과거에는 새로운 건물을 위한 설계의 모든 선이

그것을 손으로 그리는 한 개인으로부터 쏟아져 나왔으나,

이제는 대부분의 평면, 입면 및 단면이

플라스틱 마우스 부대에 의해 만들어진다.

 

구구절절 맞는 말이라 반박 불가.. ^^;;;

 

하지만 그럼에도 스케치가 주는 메리트가 있기에

많은 사람들이 스케치를 건축가의 도구라고 여기고,

디자인의 핵심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이겠죠

 

 

 

​

 

스케치는 컴퓨터처럼 정밀성을 요구하지 않으며 유연성을 허용해요  

 

나날이 컴퓨터와 프로그램은 발전하고 있지만

인간의 손을 대체하기에는 한계가 있고

아이디어를 즉시 표현하는 데 스케치만 한 것이 없어요

 

스케치는 표현력과 창의력에 장벽이 없기 때문에

스케치가 주는 유연성은 정말 대단한 거죠

 

 

 

​

 

책을 열심히 보던 아들 왈..

"건축가들은 기본적으로 그림을 잘 그려야 하는구나"

 

그림 실력이 영 꽝인 녀석이라 그런 생각이 들기도 하겠죠 ㅋ

 

못 그리는 것보다 잘 그리는 것이 낫긴 하지만 ㅎㅎ

그림 실력보다는 표현력, 상상력, 창의성이

건축가에게 더더욱 중요하겠죠 ㅋ

 

<건축가의 스케치북> 책을 통해 아이가

그림 실력이 일취월장하기를 바란 건 아니니 ㅎㅎ

대신 그림을 볼 줄 아는 능력, 안목은 길렀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

​

 

건축가들은 스케치가 자신의 아이디어를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 생각하고,

아이디어를 머릿속에서 종이로 꺼내놓는

가장 직접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풍성한 이미지 덕분에 눈 호강 하는 책이고요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디지털 세대의 건축가들이

왜 핸드 스케치에 의미를 두고 작업을 하는지

여러 작가들의 이야기를 읽어 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건축가의 스케치북 Making Marks>

​

이 매혹적인 책에 빠질 준비되셨나요

건축의 '건' 도 모르는 일반인이 봐도 좋고,

건축가를 꿈꾸는 학생들에게도 추천하는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