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영어 동영상 강의 덕분에 영어공부가 쉬워요!!

친절한 대학의 다시 배우는 영어 교실

 

5070 시니어를 위한 기초 영어 교재로 유명한

<친절한 대학의 다시 배우는 영어 교실>

 

알파벳부터 차근차근 짚어주는

세상에서 제일 쉽고 재미있는 수업-!!!

 

이지 쌤의 쉽고 자세한 설명, 동영상 강의가

영어 초심자에게 딱이라고 입소문이 나서

기본기 없는 아이와 함께 기초 영어 공부하고 있어요

 

 

 

<친절한 대학의 다시 배우는 영어 교실>

 

​이지 쌤 (이상현) 지음

- 길벗이지톡 -

★ 모든 내용 유튜브 강의 제공 ★

★ 잘 보이는 큼직한 글씨 ★

★ 5070 영어 맞춤 도서 ★ 

 

꾸준히 공부하다 보니 어느새 4주차 학습이네요

 

교재의 텍스트만 보며 영어 공부하는 게 아니라

유튜브 동영상 강의도 같이 시청하면서 학습하니까

영어 공부가 지루할 새 없네요 재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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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대학의 다시 배우는 영어 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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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면 안 되는 영단어, 기초 영어 회화, 필수 문법을

번갈아가며 지루하지 않게 학습 진행했어요

 

중간중간 '보충수업' 이라고 해서 숫자 영어,

그러니까 영어로 숫자 읽는 법, 영어로 층수 세기,

영어로 방 번호, 전화번호 읽는 방법 등등

숫자와 관련된 실용적인 영어도 배웠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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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학습에 들어가기 전에

교재의 배울 내용을 소리 내서 읽으면서

중요한 부분에는 형광펜으로 밑줄 쫙-!! 그어요

이렇게 교재의 내용을 먼저 파악하고 강의 들어야

이지 쌤의 강의가 더 잘 이해가 되니 예습 필수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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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면 안 되는 영단어' 에서는

가장 많이 쓰이는 동사 5개를 주로 배웠어요

 

지금은 'I like apples.' 같은 간단한 문장만 만들지만

여기 나오는 동사를 잘 알아두고 활용하면

나중엔 문장을 더 길게 길게 확장할 수 있으니

열심히 따라 읽고 내 것으로 만들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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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운 동사를 활용해서 다른 문장도 만들어 봤어요

 

I like pizza.

I read a book.

I want some coke.

Coming 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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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에서 100 까지 영어로 숫자 읽는 법도 배웠어요

 

one, two, three, four.. nine, ten..

1 에서 10 까지 세는 것은 쉬운데

11 에서 20 까지 세는 건 많이 어려워해요

11 에서 20 까지의 영어 단어는 불규칙하기 때문이죠

 

이지 쌤이 쉽고 재밌게 영어로 숫자 읽는 법 알려주시니

유튜브 동영상 강의를 보면서 정확한 발음을 들어보고

따라 읽으면서 영어로 숫자 읽기 익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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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에서 20 까지는 외워두면 좋다고 말씀하세요

10 부터 100 까지 십 단위를 나타내는 것도

예외가 없으므로 외워두면 좋고요 ^^*

 

13 은 thirgeen, 30 은 thirty..

끝의 발음만 /-틴/, /-티/ 로 다르기 때문에

숫자를 혼동하지 않도록 발음을 확실히 구분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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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중간 기초 영어 문법 공부도 어렵지 않게 해왔는데

이번에 배운 '일반동사 부정 (doesn't 의 활용)' 은

정말 노잼이지만 꼭 알아두면 좋기 때문에

이지 쌤이 첫 번째 고비라고 선언하셨네요 ㅋ

 

영어는 참 많은 예외를 가지고 있어서

문법 공부가 재미도 없고, 참 힘들기는 해요 ^^;;

 

그렇지만 이해하고 쓰다 보면 하나도 어려운 것이 아니니

이지 쌤과 함께 이 어려운 고비도 잘 넘겨보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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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서 배웠던 문법 관련 내용..

be 동사, 일반동사의 쓰임에 대해 다시 짚어보고

주어의 형태에 따라 어떻게 변화하는지

쉽고 간단하게 다시 알아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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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동사의 부정문, 주어의 형태에 따라

주어가 3인칭 단수일 때 일반동사의 부정이

어떻게 변하는지 예시 문장을 보면서 익혔습니다

 

동영상 강의에서 이지 쌤이 보여주시는 표는

교재에도 나와 있으니 따로 적지 않아도 괜찮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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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로 층수 세기도 배웠습니다

이때 쓰이는 것이 바로 순서를 나타내는 '서수' 죠

 

여기엔 첫 번째, 두 번째.. 열 번째까지만 나와 있지만

교재 179페이지를 보면 영어로 날짜 읽기가 나오는데

거기에서 열 번째 이후 표현도 알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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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로 방 번호, 전화번호 읽는 방법도 배웠습니다

실용 영어 표현이라 영어 회화에서 아주 중요하죠

 

따라 읽기도 하고, 하나하나 또박또박 써보기도 했어요

많이 궁금했던 내용인데 해결되어서 좋대요 ㅎㅎ

 

이번 4주차 학습은 역시나 문법이 어렵기는 했지만

여러 다양한 표현도 배울 수 있어서 좋았어요~!!!

 

 이지 쌤의 쉽고, 친절한 설명 덕분에

기초 영어 다지기 착착 잘 이루어지고 있고요

큰 어려움 없이 영어 공부는 순항 중입니다-☆

 

 

 

 

 

 

 

예비 중등인 만두군, 영어 학원을 다니지 않으니

영어 학습 수준이 또래보다 많이 늦되요..

 

그래서 겨울방학 동안 중 1 필수 영어 단어 열심히 외웠어요

완벽하진 않지만 그래도 하기 전보단 훨씬 낫네요 ㅋ

 

단어 몇 개 외웠다고 아주 기고만장해져서는

이제 영어 공부 더는 안 해도 되는 것처럼 굴길래

정신 차리라고 '초빈출 영단어 : 중학 고난도' 보여줬어요

 

<초빈출 영단어 : 중학 고난도> 는

중 3, 고 1 영어 교과서 전 종, 듣기 평가 5개년,

성취도평가 5개년 출현 단어가 수록되어 있어요~

 

휘리릭 넘겨도 아는 단어가 몇 개 없으니 깨갱..

안쓰럽긴 하지만요 가끔은 충격 요법도 필요해요

 

 

 

빈출도순으로 빠르게 마스터하는​

<초빈출 영단어 : 중학 발전 / 고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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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책신사고 -

 

겨울방학 때는 아무래도 시간이 넉넉하니까

기본 영단어 꼼꼼하게 챙겨봤는데..

 

코로나19 잠잠해지고 개학해서 중학교 입학하면 

세월아 네월아 영어 단어 외울 시간이 없을 거 같아

빈출도 순으로 빠르게 영어 단어 마스터하는

좋은책신사고의 '초빈출 영단어' 준비해두었어요

 

지금 타사 중학 예비 영단어 교재 보는 중인데

그거 곧 끝나면 <초빈출 영단어 : 중학 발전> 바로 들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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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군을 당황하게 만든 <초빈출 영단어 : 중학 고난도>

어떤 구성인지 한 번 살펴볼까요~!!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중 3, 고 1 교과서 전 종,

듣기 평가, 성취도 평가 기출 5개년 범위의 빈출도를

어휘 빈출도 프로그램을 통해 분석하여 구성해서

엄선된 중학 필수 영단어를 빠르게 마스터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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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색이 꼭 알고 있어야 할 단골 단어,

빈출도 1순위 300단어

파란색이 백점 만점을 위한 필수 단어,

빈출도 2순위 450단어

핑크색이 단어 마스터를 위한 확장 단어,

빈출도 3순위 200단어

 

<초빈출 영단어 : 중학 고난도> 한 권만 열심히 파면

고난도 950단어는 모두 마스터할 수 있는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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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중학 교과서 어휘 완벽 반영하였고,

실제 교과 수준에 맞는 예문 및 어구를 제시해서

시험 대비용으로도 아주 탁월한 교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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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정 영어 단어를 외우라는 것이 아니라

효율적으로 기억하게 하기 위해

교재에 다양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는데요

 

아이가 제일 마음에 들어 한 것은 바로 요 '꿀팁'

 

단어의 실제 쓰임, 어법, 어원 관련 꿀팁과

단어를 그림과 연관 지어 쉽게 떠올릴 수 있게

재밌는 삽화를 여기저기 배치하였어요

 

단어를 학습하고 그날의 학습을 점검하는 'Daily Test' 까지 풀면

어려운 영어 단어도 쉽게 내 것으로 만들 수 있지요 ^^*

 

Daily Test 는 단어의 우리말과 뜻, 철자 쓰기..

우리말에 해당하는 단어 쓰기, 문맥 상 알맞은 단어 찾기..

이렇게 3가지 유형으로 구성된 테스트 문제들이라

학습 내용을 완벽하게 점검할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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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재 표지에 있는 QR 코드만 찍으면 쉽게

'단어', '단어+뜻', '단어+뜻+예문',

3가지 버전의 '어휘 듣기' 가 가능하고요

 

모르는 단어들만 모아서 학습할 수 있는 '어휘 암기장' 등

단어 학습을 돕는 다양한 추가 학습 장치가 제공되기 때문에

집에서 자학자습하며 영어 단어 외울 때 큰 도움이 됩니다  

막막했던 영어 단어 학습에 <초빈출 영단어> 가

한줄기 빛과 같이 내려와 이건 꼭 외우거라~!!

빈출도 순으로 꼭 학습해야 하는 단어들을 쏙쏙 뽑아 알려주니

꽉 막혔던 영어 공부도 숨통이 트이는 듯하네요

 

 

실제로는 안 피곤한 재밌는 과학만화!

<알아두면 피곤한 과학 지식 1>

 

알아두면 쓸데없는 지식에 열광했던 1인이라

알아두면 피곤한 과학 지식도 분명 나의 지적 욕구를

채워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뇌리를 강하게 스칩니다

 

학교에서는 절대 가르쳐주지 않는 흥미진진한 과학을

만화로 재밌게 만날 수 있는 기회!! 절대 놓칠 수 없지요 :)

 

작가정신의 신작 <알아두면 피곤한 과학 지식 1>,

중학생이 되는 10대 아들과 함께 읽어봤어요

 

 

 

<알아두면 피곤한 과학 지식 1>​

그래도 무식하게 죽지 말자!

 

마리옹 몽테뉴 글, 그림 / 이원희 옮김

- 작가정신 -

 

* 앙굴렘 국제만화페스티벌 대중문화상 수상작 *

 

작가의 이름에서 풍기는 분위기에서 눈치를 채셨겠지만

이 책을 지은 마리옹 몽테뉴는 프랑스의 만화가입니다

 

작가가 블로그에 연재하던 작품 중 일부를 엮어서

이 책을 출간했고요, 2016년 프랑스 아르테 (Arte) 방송국에서

TV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해 방영해 인기를 끌었다고 해요

 

재미는 이미 보장된 책이니

이제 책에 빠질 준비만 하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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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수염 박사, 만화로 과학을 평정하다!!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이 책의 주인공인 콧수염 박사는

콧수염이 달렸지만 여자.. 아.. 여자.. 여자였구나..

그림만 보고 그냥 가슴 큰 남자인 줄 알았죠 ㅋㅋ

어쩐지 가슴은 있고 중요 부위(?) 는 없더라 ㅋ

 

그냥 여기부터 많은 생각을 안 하기로 했습니다

하나하나 짚고 넘어가면 정신 사나워요

이 책의 제목이 뭐였죠? 알아두면 피곤한.. 찡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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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해야 지방을 뺄 수 있을까?

사후 냉동은 어떻게 진행될까?

급소를 맞으면 왜 아플까?

킬러 로봇이 발명될까?

공포의 화장실...

 

누구나 한 번쯤 살면서 궁금해했을 내용인데

어디서 시원하게 가르쳐주는 곳도 없고,

누군가에게 물어보면 왜 그런 걸 궁금해하느냐고

타박만 당할 거 같아서 가슴 깊숙이 꽁꽁 감춰왔던

그런 질문이 여기서 다 해결이 됩니다

 

흥미진진한 이야기에 만화적 상상력이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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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기술의 발전 속도가 빠르다는 것을 실감할 때..

바로 SF 영화 속에 등장했던 과학 기술이

현실에서도 등장하여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을 때,

영화 속 상상의 산물과 현실의 경계가 없어질 때죠

 

SF 영화에서 자주 등장했던 사후 냉동도

이제 현실에서 불가능한 이야기가 아닙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우리는 사후 냉동이라고 하면

영화에서 봤던 장면만 떠올라요 그게 전부일까요?

 

현실에서 사후 냉동은 어떻게 진행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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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을 냉동시키기 위해서는

저온 공학이라는 전문적인 기술이 필요해요

 

무언가를 냉동시키는 건 생각만큼 쉬운 일이 아니라서

조직을 얼리면 세포에 얼음 결정이 생성이 되고,

뒤이어 세포들이 파괴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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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겉보기엔 그럴싸해 보였던 냉동식품들도

막상 포장을 벗기면 엉망진창이었던 경험..

누구나 한 번쯤 해보았을 겁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으로

글리세롤을 함유한 액체를 몸속에 주입해서

이미 죽은 사람의 심장을 마사지하여

온몸에 글리세롤을 순환시킵니다

혈관에 글리세롤이 가득 차게 되지요

 

이로써 세포는 유리화되고 세포가 얼 때

얼음 결정이 형성되는 현상을 방지하지요

 

자, 그럼 이걸로 끝??? 아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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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개골 속의 압력이 높아지는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환자 (죽은 사람) 의 머리에 구멍을 두세 깨쯤 뚫고..

 

 

 

​

 

다음으로 영화에서 봤던 것처럼

액체 질소를 가득 채운 관에 넣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는 냉동 인간을 일종의 슬리핑백에 담아

알루미늄 박스에 넣은 다음, 액화 질소를 채운

커대한 캡슐에 집어넣어 보관을 해요

 

혼자가 아니라 다른 냉동 인간 6명과 함께

머리가 밑으로 가게 거꾸로 세운 자세로..

 

머리를 밑에 가게 하는 이유는 박스 안의 

액화 질소의 수위가 낮아지더라도

머리는 계속 차갑게 유지하기 위해서래요

 

​아.. 이상과 현실이 너무 달라 보면서 기분이 묘해지더라고요

​

그래도 깜빡이 없이 훅훅 들어오는 재밌는 개그와 드립 덕분에

마음을 누르는 묵직함보다는 새로운 과학 지식을 알아가고, 

탐구에 대한 즐거움에 다시 빠질 수 있어 좋았어요 :)

 

 

 

 

제가 이 책을 중학생이 되는 10대 아들과 같이 봤다고 했죠

아들에게 이 책의 권장 연령은 몇 살이면 좋을까?

이렇게 물어보니 고등학생이라고 답을 합니다

 

제가 이렇게 물어본 이유는.. 만화의 그림은 단순한 듯하면서도

어떨 때는 묘사가 아주 사실적이고 내용도 거침이 없고

섹드립.. 성적인 이야기도 많이 나와요 ㅎㅎ

 

그리고 이 책이 여러 흥미로운 주제를 다루고 있지만,

이해하기 위한 배경 지식은 좀 있어야 하거든요

 

저희야 뭐.. 아이 어렸을 때부터 그런 거 별로 개의치 않는..

얼굴에 철판 깔은 개방적인 집이라 상관은 없는데..

 

#만화 #과학 이라는 해시태그만 보고

"우리 아이가 과학 좋아하는데~" 하고 이 책을 고르시는

유아, 초등 저학년 어머님들은 없으시길 바랍니다

 

뭐.. 감당하실 수 있으시다면 상관없는데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구입하신 후에

책 탓부터 하는 분들이 계셔서 적어봤어요 ㅎㅎ

 

근데 권장 연령이 고등학생이라고 하고, 너는 읽어도 되겠어?

아들에게 물어보니 배시시 웃으며 그럼 자긴 봐야 하니

중학생부터라고 정정할 거랍니다 ㅋ

 

제가 보기엔 빠르면 초등 고학년.. 중학생부터 봐도 무방해요

 

항공, 천문학, 물리학, 천체물리학, 탄도 물리학, 생물학,

정치학, 심리학, 약학, 지질학, 동물학, 해양학,

영화, 약물, 인체, 로봇, 성관계, 인물 등 다양한 분야를

한 책에서 만나볼 수 있다는 것이 참 매력적이거든요 ^^*

 

그리고 '여자들이 하는 생리란 뭘까?',

'십대는 왜 무기력해 보일까?' 등

10대 청소년들이 읽어도 좋은 주제가 들어 있어요

 

부모가 아이와 함께 읽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책..

그것만으로도 메리트가 아주 커서 전 아이와

<알아두면 피곤한 과학 지식 1>​ 재밌게 읽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