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대한민국 임시 정부입니다>

교과서에 나오지 않는 대한민국 임시 정부 이야기

 

 

 

지금은 사라졌지만 꼭 기억해야 하는 우리의 역사

​<여기는 대한민국 임시 정부입니다>

 

은동진 지음

- 초록비책공방 -

 

 

코로나19 때문에 학교 안 가는 중딩 아이랑

방콕하면서 좋은 예능 방송들 찾아 보고 있는데요

 

책 읽어주는 모 예능프로그램에서 패널인 이적 씨가

'백범일지' 를 읽고 상하이 임시정부를 다녀왔다고 해서

아이랑 넘넘 부러워하면서 방송을 시청했네요

 

아이가 초딩일 때 한국사 스타강사인 은동진 선생님과

상하이 임시 정부를 다녀오는 '전문가 동반 역사여행' 을 알고

아이랑 같이 다녀오고 싶었는데 여러 가지 사정이 있어

신청을 못한 걸 두고두고 많이 아쉬워했거든요

 

이젠 코로나19 때문에 상하이가 뭡니까...

해외여행은 기약을 할 수 없게 되어버린... ㅠ_ㅜ

 

그때 무리를 해서라도 갈 걸 그랬어~ 후회를 하다가

초록비책공방에서 나온 신간 도서를 보고 급방긋 :)

 

당장 상하이 임시 정부에 갈 수 없어 안타깝지만...

방콕하며 방구석에서 임시 정부의 모든 것을 알 수 있는 책,

​<여기는 대한민국 임시 정부입니다> 가 출간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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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스' 와 '에듀윌' 한국사 대표 강사인 은동진 선생님...

임시 정부의 역사를 직접 눈으로 보고 느낄 수 있도록

하나투어의 '전문가 동반 역사여행' 도 진행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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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는 일제 강점기 한국사와 함께

대한민국 임시 정부 27년의 발자취를 담았어요

광복 후의 임시 정부의 모습까지도 전해준답니다

 

교과서나 여타 한국사 책에서 볼 수 없었던

대한민국 임시 정부의 역사 이야기를 들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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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알고 계시겠지만 작년은 (2019년) 3.1 운동과

대한민국 임시 정부 수립 100주년이 되는 해였어요~

 

100년 전인 1919년 1월 21일 고종의 갑작스러운 죽음은

3.1 운동을 일으키는 주요한 촉매제가 되었고,

3.1 운동 이후에 독립운동의 구심점이 필요하단 걸 느낀

많은 애국지사들이 임시 정부 수립을 추진하게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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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임시 정부는 상하이에만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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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노... 중국 상하이의 망명 정부 이외에도

조선민국 임시정부, 신한민국 정부, 간도 임시 정부 등

총 8개의 임시 정부가 국내외 각지에 세워졌어요

 

교과서에는 실제적인 조직과 기반을 갖추고 활동한

연해주의 대한 국민 의회와 서울의 한성 정부,

중국 상하이의 망명 정부만을 다루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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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대한민국 임시 정부입니다> 책은

상하이 임시 정부를 수립하는데 결정적 도움을 준 프랑스 조계,

임시 정부 예하에서 조국 독립을 위해 활동한 무명의 한인 애국단원들,

밀정의 총탄을 맞은 김구를 살리기 위해 사비를 물심양면 지원한

후난성 주석과 장제스의 이야기, 인면전구 공작대 등등 

교과서에서는 다루지 않는 이야기를 상세하게 다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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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에서 13년, 중국 각지를 8년, 충칭에서 5년...

 

대한민국 임정 로드 27년의 기록을 담으며

대한민국 임시 정부의 빛나는 모습만 담은 것이 아니라

어두운 그림자도 함께 보여주기에 책이 더 가치가 있어요~

 

임시 정부의 내부 분열과 한국인 밀정,

권력욕에 눈이 멀어 사리판단을 못했던 정부 인사들,

광복 후 국내외 정세를 파악하지 못해 좌우익 갈등에 휘말리고

(한국사 시험에 자주 나오는 '모스크바 3국 외상 회의' 중요-!! )

혼란과 분열을 제대로 수습하지 못해 한반도의 문제가

유엔으로 넘어가게 되는 아쉬운 모습도 보이죠

 

이런 모습은 참 안타깝지만 그래도 중요한 건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있었기에,

이름 모를 이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지금의 대한민국, 지금의 우리가 있다는 사실이죠

 

지금은 사라졌지만 꼭 기억해야 하는 우리의 역사

​<여기는 대한민국 임시 정부입니다>

청소년 자녀와 꼭 읽어보세요  

 

 

초등부터 중학교 1학년이 될 때까지 홈스쿨링 해보니

뻔한 이야기 같아도 제일 중요한 것은 개념이요~

그걸 제대로 익히고 활용하려면 반복 연습이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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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어렵다고 싫어하는 중등 수학 1-2 도형 파트도

개념 이해 + 반복 학습에 최적화된 <체크체크> 교재로

도형, 작도와 합동 완벽 마스터에 도전합니다

 

 

 

<체크체크 중학수학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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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재교육 -

 

'연산 더블클릭' 교재로 가볍게 개념과 원리 익히고,

중학 수학 기본서인 <체크체크> 로 기본기 확실히 다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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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알아야 하는 교과서 핵심 개념이 잘 정리되어 있어요

개념을 바르게 이해했는지 '개념 익히기' 문제도 풀어봅니다

 

 

 

​중요한 개념은 '개념 익히기' 에

'한 번 더 확인' 문제까지 풀어보며

문제에 개념을 적용하는 연습을 반복해요

 

이렇게 문제에서 반복하면 아무리 둔탱이 아들이라도

'이게 중요한 부분이구나' 스스로 깨닫게 되고요

덕분에 아들이 너무너무 귀찮아하는 작도에 관해서도

제대로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걸 알게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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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 연습은 거기서 끝이 아니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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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 체크' 문제에서 여러 유형의 문제와

그 쌍둥이 문제를 풀어보며 개념을 내 것으로 만들어요~

 

 

<체크체크> 의 반복 학습 시스템은 역시 짱!! 짱!!

개념 학습을 넘어 기본기 다지는데 최곱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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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개념과 원리를 잘 이해했다고 하더라도

막상 문자와 기호로 어지러운 문제를 보면 헷갈려요 ;;

 

여기도 비슷한 유형의 문제를 반복해서 풀어보며

개념을 어떻게 문제에 적용시켜 푸는 연습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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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도와 합동' 단원을 마무리하며

'중단원 마무리 문제' 도 풀어봤습니다

 

문제의 난도에 따라 점수가 다르게 배치되어 있어서

문제 풀고 점수 매겨서 실력 확인하기에 좋네요

 

중학교 1학년은 자유학년제 때문에 시험도 안 봐고

지금 코로나19 때문에 온라인 클래스만 하고 있는 상황이라

공부를 제대로 하고 있는 건지 공부를 하면서도 믿음이 안 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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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체크> 교재로 실력 테스트를 해볼 수 있어서 좋아요-!!

 

그동안 개념 탄탄하게 다지고,

반복 연습으로 문제 해결력도 높이고

그 덕분인지 90점 맞았어요~ 잘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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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도와 도형' 학습 끝내고 '평면도형' 학습까지 쭉쭉-!!

 

이번엔 여름방학이 고작 2주밖에 되지 않아서

2학기 예습하기 참 어정쩡한 상황..

 

여름방학 전에 <체크체크> 로 중학 수학 1-2 개념을

완벽 마스터하기로 계획 세웠는데 순조롭게 진행 중입니다

2학기 예습을 미리 시작하길 잘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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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단원 '평면도형' 의 '중단원 마무리 문제' 까지 풀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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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점 배점인 문제 하나 틀려서 96점 맞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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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안 다니며 집에서 홈스쿨링 하는데

이 정도면 결과가 아~주 만족스럽네요

 

자... 그럼 점수만 확인하고 끝? 아니죠~

정답지의 풀이와 비교해서 풀이가 다른 부분은

다시 풀어 보고, 부족한 부분 찾고 보완해요

 

 

코로나19로 어영부영 보내고 2학기가 고민된다면

지금부터 기본기 팍팍 다지고 반복 연습하는

천재교육 <체크체크> 중학교 수학 문제집 추천해요-☆

 

 

 

 

 

 

쉽고 재밌는 청소년과학

<지구와 생명의 역사는 처음이지?>

 

 

 

'양자역학은 처음이지?' 책을 접하고 청소년 과학 도서인

'과학이 꼭 어려운 건 아니야' 시리즈를 알게 됐어요

 

이번에 그 세 번째 이야기,

지구와 생명의 역사를 쉽고 재밌게 알려주는

 <지구와 생명의 역사는 처음이지?> 책이 출간되어

중학교 1학년 아이와 함께 읽어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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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이 꼭 어려운 건 아니야 ③

<지구와 생명의 역사는 처음이지?>

 

곽영직 지음

- 북멘토 -

 

지구가 언제 어떻게 생겨났는지,

생명체가 어떻게 존재하게 되었는지,

인류가 언제 어떻게 나타나 발전해 왔는지를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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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는 지구가 처음부터 이런 모습은 아니었어요

많은 사람들이 지구의 탄생과 생명의 탄생에 대해

 궁금해하고 지금도 꾸준히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기에

다양한 학설과 이론이 존재하고 있어요

 

지금 받아들여지고 있는 학설은 많은 연구 끝에 나온 결과로

과학자들은 방사성 동위원소를 이용해 지구의 암석 연대를 측정하고,

지구에 떨어진 운석의 연대, 달에서 가져온 월석의 연대도 측정했어요

 

측정 결과를 종합해서 지구를 포함한 태양계가 지금으로부터

45억 4000만 년 전에서 45억 7000만 년 전

사이에 만들어졌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이 책은 그 지구의 탄생부터 생명의 탄생, 인간의 탄생을

연대기 순으로 구성하여 보기 좋게 이해하기 쉽게 정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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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으로부터 100년 전의 역사도 감이 잘 안 오는데

45억 년 전부터의 이야기라니 실감이 잘 안 나죠~

 

지구의 역사를 24시간으로 보았을 때 각 지질 시대의 시간을

인포그래픽으로 보기 좋게 나타낸 도표를 보면

그 길고 긴 시간이 조금은 가깝게 느껴질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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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1학년인 아이는 학교 과학 수업에서

지권의 변화, 생물의 다양성에 대해 배웠는데

교과서에서 공부했던 내용인 지구계, 지구 내부 구조,

 움직이는 대륙 '대륙이동설' 과 생물 분류 '생물의 분류 체계' 등을

이 책에서 다시 접하니 좀 더 이해하기 쉬워 좋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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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의 과거에 대해 배우고

과학의 역사, 과학적 이론을 아는 것은 중요하지만

자극적인 것을 좋아하고 원하는 청소년들에게

공부라고 생각하면 지루하기 짝이 없는 내용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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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는 지구의 모습이 어떻게 변할까?

2억 5천만 년 후에 만들어질 초대륙 판게아 울티마의 상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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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식물은 무엇일까?

 

아이에게 질문을 해보니 벼? 밀? 옥수수?

식량 자원과 관계된 식물들이 주루룩 나오네요

이것들은 모두 볏과 식물들로 사람들이 식용으로 재배하는

작물의 약 70%가 볏과 식물이라고 해요

초식 동물의 먹이인 풀, 조경용으로 쓰이는 잔디도 볏과 식물이고요

 

 

지구와 생명의 역사를 이해하는 일은 과거만을 쫓는 일이 아니에요

우리가 느끼지 못해서 그렇지 ​지구는 지금도 서서히 변하고 있어요

 

이 책은 지구 생명체의 과거의 역사만을 강조하지 않고,

현재를 살고 있는 나를 중심으로 미래까지 생각하게 만들기에

중, 고등학생들이 어려워하는 과학에 흥미롭게 다가갈 수 있어요

 

'과학이 꼭 어려운 건 아니야' 시리즈 다음 이야기는

어떤 흥미로운 주제로 찾아올는지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