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소리 태교동화

아이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엄마 아빠의 목소리 , 한국인의 정서에 가장 큰 울림을 주는 음악

그리고 평생 기억될 이야기가 함께하고 있던 태교동화 ~~

 

 

임신했을때의 104 개월 vs  아이의 육아기 10년 - 어떠 시간이 아이에게 많은 영향을 끼칠까 ?

임신기간 중 나름 정성을 다했다 생각했음에도 많이 부족했음에 후회하게 만든 결과는 바로 10년의 노력보다 10개월의 노력이 내 아이의 성장 발육에 있어 훨씬 더 중요하다 였습니다.

 

모든 엄마 아빠들이 나름 공을 들인다 노력하겠지만 실체를 보지 못하는 상황에서 아이가 요구하는것도 없는 모습에서 무언가를 한다는 것에 한계가 있을 듯한데  그러한 태교에 있어 미래의 내 아이와의 교감을 이루어가며 들려주고 싶고 해주고싶었던 이야기와 더불어 음악을 함께 들으며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아주 좋은책을 만났습니다

 

예담의 우리소리 태교동화 !

책 출간소식을 접하고는 나의 부족했던 태교를 떠올리며  친한 동생에게 선물하고픈 마음에 덥석 잡았던 책이었습니다 그러한 책에는 첫째 내 아이가 평생 기억하게될 옛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둘째 그러한 이야기는 노경실 작가의 필력에 의해 구연동화 형식으로 스토리텔링되어있어 대화를 하게 만듭니다. 세번째는 한국인의 정서에 가장 잘 맞는다는 국악 태교음반과 함께하게 됩니다.

 

 

 

 

머리가 튼튼해졌어요 / 마음이 튼튼해졌어요 2권의 내용으로 구성된 태교동화는

 - 축복을 전해준 사람 , 우리 엄마는 호랑이 엄마, 엄지공주의 용감한 사랑, 얌전이 새댁의 방귀등 총 18편의 우리 전래동화가 수록된 1권

- 못말리는 자린고비 영감님, 영감님 돈은 어떻게 벌어요, 원숭이 엉덩이는 빨개, 내일 할래요등 18편의 이야기가 수록된 2권 총 38편의 이야기와 총 18곡의 태교음악을 만납니다.

 

 

 

 

 

 

초롱아, 이거 아니 엄마는 00띠고 아빠는 00띠야  그럼 우리 초롱이는 무슨 띠일까 ?  궁금하지 않니 ?

매일 매일 동화한편을 읽어주면서 엄마와 아기는, 아빠와 아기는 대화를 만들어갑니다.

 

사랑도 표현이고 대화도 익숙한 사람끼리 서로 잘 이어지는 법 ~~

엄마의 뱃속에 있는 아기는 마음속으로만 바라는 소망은  들리지 않겠지만  엄마 아빠의 목소리로 들려주는 이야기는 다 듣는다고 하네요

그렇게 들려주는 이야기마다 책은 엄마의 목소리가 좋은지 아빠의 목소리가 더 적합한지를 안내하고

이야기가 끝난 후에는 엄마 아빠 생각거리를 통해 더 보탤만한 이야기 소재 제공과 동시에 내 아이의 태교에 더 필요한 사항까지 채크하게 만들고 있음이었구요.

 

 

 

 

거기엔 호사하고 아름다운 삽화가 있어 정서함양을 이끌어내고도 있구요 ~~~

 

 

 

 

 

 

언제 들었는지 모르지만 기존에 알고 있었던 이야기를 내 아이에게 들려줍니다.

육아 10년동안 가장 많이 하는 행동은 바로 책 읽어주기, 아이의 요구에 10권 20권을 넘기기 일쑤인데 ~~~

그러한 책과의 만남에 엄마 아빠와의 교감이 시작되는 이야기로 완벽해 보인던 우리소리 태교동화였지요.

 

거기에 모차르트와 베에토벤으로 대표되었던 태교음악이 우리의 심장 박동에 가장 큰 작용을 한다는

국악 음반으로 함께하고 있으니 그 또한 최적의 조합인 듯 보인답니다.

 

 

 

 

 

 

인생을 살아오면서 부족한것보다 과함이 좋은 것 중 가장 대표적으로 보여지는 것은 태교!

육아와 교육은 아이의 성향에 따라 엄마의 집착에 따라 과함과 부족함의 절묘한 조화가 중요함에 반해

태교는 부족하면 부족했지 절대 과함은 없는 듯 하니까요.

 

내 아이와의 행복한 교감  태담과 태교를 동시에 우리소리 태교동화 2권이면 EQ발달의 문이 활짝 열릴 듯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