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3일 <남극의 눈물>이 첫 방송됩니다.

<남극의 눈물>은 '지구의 눈물' 시리즈 그 마지막편으로, 2011년 최고의 인기남! 송중기씨가 나레이션을 맡으셨다고 합니다.

예고편만 봐도 벌써부터 기대가 되는 다큐멘터리죠!!

 

그런데 여기서 잠깐!

여러분들은 남극에 대해 얼마만큼 알고계신가요?

혹시 남극에서도 수영복을 입을 수 있다는 사실 알고계신가요?

남극에는 피가 투명한 물고기가 있다는 사실은요?

모르시겠다면~ 여러분의 궁금증을 해소시켜줄『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남극지도』를 소개합니다.

남극에 관한 신비롭고 흥미로운 이야기가 가득한 책!!

이 책을 먼저 읽어본다면 <남극의 눈물>도 더욱 재미있게 볼 수 있겠죠?  ^.^

 

 

어제보다 더 나은 오늘을 다짐하는 당신 곁의 심리코치! 

ㄱ에서 ㅎ까지 순서대로 모은 총 280여개의 긍정 낱말들.

긍정 낱말들로 하여금 마음속에 숨어 있던 긍정에너지를 100% 충전!!

 

[일상 활용 긍정 사전] 서평단을 모집합니다.

 

 

[일상 활용 긍정 사전]은 누구나 일상에서 쉽게 사용하는 낱말들을 통해 긍정적으로 자신을 다독일 수 있게  도와주는 책입니다.  

 

도전 : 지금 미루면 앞으로도 미룬다  인생은 걸어야 할 도전, 누려야 할 행복, 해봐야 할 모험입니다. - 마더 테레사   이성적인 사람들은 도전을 ‘만용’과 똑같이 여기곤 해요. 안전제일주의인 사람에게 도전은 지나치게 야심적이고 거창하며 혁신적이고 위험천만한 단어니까요. 잘될 리가 없어, 생각할 수도 없는 일이야, 마땅치 않아. 지금은 안 된다고요? 그럼 앞으로도 안 될 거예요. 도전하지 않는 자는 항상 패배자일 수밖에 없으니까요.    ☺ 일상활용법 ● 과감히 도전합시다! 처음에는 작은 도전부터 시작해서 자신감이 불어날 때마다 좀 더 큰 도전으로 옮겨가세요. ● 신뢰할 수 있는 가까운 사람들과 함께 도전하세요. 여러 사람이 함께 매달려야 하는 도전은 자연스럽게 팀워크를 키워줍니다.

 

이 책에 실린 낱말들은 늘 마음속에 품고 있지만 아직 사용법을 잘 모르는 잠재능력을 스스로 깨닫도록 도움을 줍니다.

 

무언가를 새롭게 시작하고 싶은 모든 독자 분들에게 더할 나위 없이 도움이 될 책

[일상 활용 긍정 사전]을 먼저 만나실 독자 분들을 기다립니다!! 많이 신청해주세요!!

 

 신청방법

1. 이 포스트를 자신의 블로그에 스크랩한다.

2. 이 포스트 아래 공개 덧글로 스크랩 주소+신청합니다 를 적는다.

    (이 책은 누군가에게 선물하기에 참 좋은 책입니다. ^^ 읽으신 다음에는 꼭 소중한 분에게 선물해주세요.

      "신청합니다" 대신 누구에게 선물하고 싶은지 남겨주셔도 됩니다. ^^)

  

서평단 모집 기간 : ~ 1월 1일

서평단 모집 인원 : 5명

서평단 발표 : 1월 2일

서평 작성 마감일 : 2012년 1월 15일까지 

 

 

서평단의 약속 : 1월 15일까지 <일상 활용 긍정 사전> 서평 작성 후 덧글로 서평 게재 주소를 알려주십시오.

 

*<Reset! 수학 시리즈> 서평단에 먼저 당첨되신 독자들은 죄송하지만 이번 서평단에서 2순위입니다.

     (신청하실 순 있습니다만, 선정 인원보다 신청 인원이 많지 않을 경우에만 기회가 돌아갑니다.)

 

* 서평단으로 당첨되신 후 책 이야기를 들려주지 않으신 독자님들은 3순위라는 점은 알고 계시지요?

 

*그럼,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처음 이 책의 제목을 들었을때 정말 특이하다고 생각했다. 

손바닥아트..... 손바닥위에 그린다는 건지, 아님 손바닥을 사용해서 예술을 한다는 건지...

예술에 대해서는 문외한 한사람인지라.....

 하지만 표지를 보는 순간 그렇게 어렵고 수준높은 예술이라는 생각대신에 친근하고 쉬우며 뭔가 다가서기 쉽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 박재동님은 내가 잘 모른다.  이런 그림쪽에는 별로 관심이 없어서이기때문에.   책을 한장한장 넘기며 그림을 보는 재미가 쏠쏠했다.  그림속에 숨어 있는 글들도 맛깔스러워 한층더 그림의 여운을 더해간다고나 할까....

날마다의 생활속에서 묻어나는 냄새들이 고스란히 그림에 담겨 있어서 많이 공감이 가기도 하고 웃기도 했다.

특히 인물들에 대한 그림들은 한컷의 그림과 함께 나온  짧은 글들이 그 사람을 너무 잘 나타내고 있는 듯해서 만화가로서의 노련미와 섬세함이 돋보이는 듯했다.

지하철에서의 풍경들은 늘 일상에서 스쳐보았던 장면들을 그려놓았는데 꼭 내가 그자리에서 그 상황들을 같이 지켜보는 듯 한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박재동 화백의 세상을 보는 눈이 따뜻하다는 것을 이 풍경을 묘사한 그림들을 통해 느낄 수 있었다.

곳곳에 보이는 세상의 불의에 대해 침묵하지 않는 그림들은 이 사회의 구성원의 한사람으로서의 책임도 다하며 그림이라는 완곡한 표현으로 자신의 생각을 항변해 놓은 듯해 멋져 보이기도 했다.  

이 책의 후반부에 있는 '예술은 실력이 아니라 태도가 중요하다'  라는 말이 어쩌면 박재동 화백의 예술관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든다.  책의 앞부분에서부터 늘 자신의 그림실력이 모자라서 그리고 또 그려야 한다는 말과 함께 곳곳에서 배어나오는 자신을 채찍질하는 모습들은 이 말로 함축되어지는 것 같다.  비단 예술 뿐이 겠는가 . 모든 분야에서 꼭 필요한 말일것이다 .  

그림 한컷 한컷이 다 소중하게 느껴졌다.  그것과 함께 그림속에서 보았던 일상의 생활들도 나에게 다시 소중하게 느껴진다.  내 삶의 일부분도 저 그림속의 한페이지처럼 나중에 아련한 추억이 되며 결코 추하지 않고 따뜻하고 아름다운 그림으로 남게 될거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