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 평생 숙제라고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다이어트인거 같아요.

한동안 운동도 하고 식이요법도 하고 해서 살이 조금 빠졌었는데

다시 술과 야식의 유혹에 빠져 살다보니 살이 조금씩 찌기 시작하더니

겉잡을 수 없을 지경이 되어 가고 있어요. 다시 경각심을 갖을겸

다이어트에 대한 정보도 얻을겸해서 더 건강한 다이어트 요리 잡지가

출간됐다고 해서 만나봤어요. 더라이트에요.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에게 먹거리, 운동방법 등등에 대한 소개가 담겨있어

다이어트를 더 효과적으로 즐겁게 할 수 있게 도와주는 잡지에요.

 

 

 

 

 

책을 보다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끔

제일 첫장에 칼로리와 영양분석표에 대해 알려주고 있어요.

한국인에게 필요한 하루 권장섭취량부터 해서

영양소에 대한 안내까지 책을 활용하는 방법이 나와 있어요.

각 요리의 레시피와 함께 더불어서 칼로리와 영양분석이

되어 있어서 음식 만들때 참고해서 만들면 도움이 되요.

 

 

 

 

 

다이어트가 필요하다고 느끼는 사람이

참 많이 있을 거에요. 특히 여자들은 더 그럴 거 같아요.

여자의 평생 숙제라는 다이어트, 이번부터는

더 라이트와 함께 더 즐겁게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설문부터 공감 팍팍 되는 내용이 담겨 있어요.

다이어트를 방해하는 대표적은 메뉴;

저는 치맥과 피자 등등을 못 끊는지라 다이어트할때마다

너무 힘들어요ㅠ 앞으로 두번 먹을거 한번만 먹고 해야겠어요.

 

 

 

 

과일과 채소를 활용해서 만드는 다양한

건강주스가 소개되어 있어요. 아침 식사로도

든든하니 좋을 거 같아요. 과일야채주스를 먹으면

건강에도 좋고,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될 거 같아요.

더불어 어디에 좋은지 등등이 나와 있어 좋아요.

바나나 그린주스는 피로 회복에

당근과일주스는 체온 유지에

배오이주스는 기관지 보호, 코코홍시주스는 면역력강화에

등등 어디에 효과가 있는지까지 알려줘요.

 

 

 

 

샐러드 드레싱은 마트에서 판매하는 시판 드레싱만

사용해왔는데 보다 건강하게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겠어요.

드레싱을 활용한 샐러드까지 함께 소개되어 있어요.

요즘 마트에만 가도 샐러드 야채 손쉽게 구할 수 있는데

보다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드레싱과 함께 건강하게 먹어봐야겠어요.

 

 

 

 

 

 

잡지에는 다양한 레시피가 소개 되어 있어요.

500kcal히아의 가벼운 한끼 식사부터

100kcal이하의 가벼운 반찬, 국, 그리고

150kcal이하의 가벼운 간식까지 담겨 있어요.

 

 

 

 

 

 

다이어트 음식이라면 흔히 맛없을 거 같잖아요.

칼로리 고려하다보면 맛이 없어질 거 같다고 생각하기 쉬운데

더라이트에서는 같은 식재료를 갖고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게

열량 낮게 조리하는 방법을 자세히 소개해줘요.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에게 특히 도움이 되요.

 

 

 

 

 

연말연시다보니 술자리가 많이 있어요.

저는 특히 신랑이랑 주말에 애들 재워놓고 마시는

술 한잔의 시간을 좋아하는지라 술을 못 끊어요.

술을 보다 건강하게 즐기는 방법을 알려줘요.

속을 보호하면서 다이어트에 많이 방해되지 않게요.

 

 

 

 

 

예쁘고 맛도 좋으면서 칼로리 걱정없는

술자리 안주도 함께 나와 있어요.

보기 좋은 떡이 맛도 좋다고 모양이 예쁘니

맛도 당연히 좋을 거 같아요.

 

 

 

 

12월의 제철재료는 고구마와 단호박을

비교해서 설명해주고 있어요.

안그래도 마트에 갈때마다 단호박이 보이길래

왜 이렇게 많나 했더니 제철이어서 그랬나봐요.

 

 

 

 

책의 뒷부분에는 주부들을 위한 워킹우먼을 위한

5분 스트레칭이 소게되어 있는데 방법도 간단하면서

시간도 많이 걸리지 않아 충분히 따라할 수 있어요.

이거라도 해야겠어요. 애들 키우느라 운동하러 갈 시간이

없어 운동 못 한다고 투덜거리기만 했는데 짬짬히 시간내서 해야겠어요.

더라이트 건강 잡지와 함께 2015년에는

꼭 다이어트에 성공했으면 좋겠네요.

 

 

 

 

 

 

 

​아이를 키우는 엄마라면 누구나 공감할 법한

이야기를 재미나게 풀어내고 있는 엄마들

사이에서 유명한 블로그인 전투육아블로그

​그 곳에 올라온 글을 모아서 책으로 엮었다고 해서 읽어봤어요.

웃겨 죽거나 죽도록 웃기거나, 엄마들의

폭풍성장 코믹육아느와르를 표방하는 전투육아에요.

육아에 지친 엄마들을 울고 웃게 하고 공감하게 하는

리얼 육아이야기에요. 육아를 미화하지도 그렇다고

폄하하지도 않고 재미나게 그대로 책에 담겨 있어서 재미있게 잘 읽었어요.

 

 

 

 

 

전투육아는 엄마들의 진짜 육아 이야기에요.

그래서 엄마들이 더 열광하고 공감하는 거 같아요.

절대 아이를 키워보지 않은 엄마라면 공감하지 못할

내용들이 그림으로, 사진으로 리얼하게 담겨 있어요.

5살, 3살 두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 격하게 공감되는

내용이 많이 담겨 있어서 웃다가 울다가 하면서

재밌게 읽었어요. 중간중간 신랑한테 보여주면서

"이렇지? 저렇지? 공감되지?"라고 하니까 신랑 하는 말이

"이건 애없는 사람들은 공감 못할거야"라고 하더라고요.

그만큼 현실적이게 육아이야기를 풀어놨어요.

육아 일상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솔직담백한 육아이야기에요.

 

 

​

 

​

책의 목차를 유명한 육아서적을 표방해서

목차가 이런 식으로 되어 있어요.

1장 결혼임신출산대백과
2장 에미들의 PX, 닥치고 전투육아

3장 엄마 나는 조금씩 자라고 있어요
4장 내 아이가 잘 먹는 이유식은 따로 있다
5장 베이비위스퍼 엔즈

6장 엄마의 사생활

7장 엄마 패션의 탄생

8장 아이가 있는 집의 살림이 좋아

9장 화성에서 온 아빠 금성에서 온 엄마

10장 엄마가 되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11장 잔망스러운 글 1cm+

 

 

 

 

책의 처음에는 임신기간을 어떻게 보내야하는지,

조리원이란 곳은 어떤 곳인지 등등에 대해 알려줘요.

격하게 공감됐던 곳만 사진 찍어보려고 했는데

책의 거의 모든 부분이 공감되더라고요.

임신 중에 탄산음료 먹어도 되요? 밀가루 먹어도 되요?

아토피에 영향 미치는 거 아닌가요? 등등에 대한

질문이 많이 올라오곤 하는데 저는 술, 담배 빼곤

먹을 수 있는 거 다 먹었어요. 커피도 매일 큰 사이즈로 마시고

밀가루며 과자 등 인스턴트 입에 달고 살았네요.

뭐.. 근데 괜찮더라고요. 오히려 수유기간에는 음식 조절해야하는게

더 많아지는만큼 먹고 싶은게 있다면 마음껏, 양껏 드세요.

 

 

 

 

임신 기간 중 제일 많이 들었던 말이 바로

"그래도 뱃속에 있을때가 편한 줄 알아"라는 거였어요.

그때는 공감하지 못했는데 출산하고 두 아이를

5살, 3살 키우면서 느낀 점은 옛말 그른거 하나 없다는거에요.

어째 이렇게 아이를 키우면서 점점 더 어려운지 모르겠어요.

 

 

 

 

아이가 좋아하는 장난감이에요.

공감됐던 것 중 하나가 바로 미끄럼틀이에요.

기어오르는 용도에요. 미끄러져 내려오는 용도로는

거의 빛을 보지 못한 우리집 미끄럼틀;

더불어 정말 거실을 반토막 내버리는 장난감이었어요.

아이들이 어느 정도 크자마자 바로 처분했네요.

 

 

 

 

엄마들이 공감하는 속담들이에요.

엄마들 차림새를 보면 거의 다 비슷할 거에요.

앞에 아기띠 메고 다니는 엄마들은 특히요.

저 같은 겨우도 봄, 가을은 탐스로, 여름에는 크록스로

겨울에는 어그로 1년을 버틴 거 같아요. 구두는 굼도

못 꿨는데 아이들 어느 정도 큰 지금은

구두가 도무지 불편해서 못 신겠어요.

 

 

 

​

4장에 아이들 이유식 소개되어 있는데

정말 공감 많이 됐어요. 잘 해 먹인다고 오히려

지지고 볶고 정성들여 짠~하고 내놓으면 되려 시큰둥;

돈까스 튀겨주거나 햄 부쳐주면 허겁저겁

걸신 들린 것처럼 먹더니만 몸에 좋은거 해주면

안 먹는다고, 물고 있다 뱉기 일쑤여서 분노게이지를 상승시키는

아이들의 모습은 다 비슷하구나 싶은 마음에 위안이 되네요.

 

 

 

 

제가 책을 읽으면서 제일 공감했던 부분이에요.

민트는 잠들려고 누우면 이런저런 이야기하다가

팔꿈치 좀 만지다 잠들곤 하는데 우리 살구는 기본 1시간

이상이에요. 누워! 누워! 안 잘거면 나가! 이걸 무한반복하는데

아주 미치고 팔딱 뛰겠어요. 노래를 불렀다, 이불을 덮었다 발차기했다

난리 난리 그런 난리가 없어요. 거기다 왜 잠자려고 누우면

쉬마렵다, 목마르다를 연신 찾아대는지ㅠ

우리 살구가 유별난 거라고 생각해왔는데 다른 집 아이들도 그런가봐요.

 

 

 

 

아직도 저희집 신발장에는 한짝을

잃어버린 신발이 몇켤레 있어요. 잘 걷지 못할때

신었던 돌 즈음의 신발들이 어디서 잃어버렸는지

모르게 한짝씩 잃어버려서 무용지물이 되버려요ㅠ

유명 신발 브랜드에선 제발 신발 한짝씩만이라도

보상판매해줬으면 좋겠다 싶어요.

 

 

 

요즘 유행하는 단어 낮저밤이,낮이밤저 등등

이런건 다 개풀뜯어먹는 소리고 엄마들은

낮버밤반에 공감 많이 할 거 같아요.

저 역시 전형적인 낮버밤반 엄마에요.

질러놓고 미안하고ㅠ 밤에 잠든 모습 보면 어찌나

안쓰러운지 그러지 말아야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그래요.

 

 

오랫만에 격하게 공감되서 웃고 울리는 책 만나서

즐겁게 스트레스 풀어가면서 읽었어요.

항상 육아에 부족한 엄마라고, 미안한 마음도 많이 들었는데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 하는 위안도 받고요.

육아에 지친 엄마들에게 깨알웃음을 선사해서

육아 스트레스를 확확 풀어주는 고마운 책이에요.

 

 

 

 

 

 

 

요즘 해외에서 직구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아진 거 같아요.

가격도 워낙 저렴한데다 어렵지 않기 때문인지

해외 직구족이 점점 늘고 있다는 기사를 많이 접했어요.

저는 해외 직구를 처음 시작한게 2010년도였어요.

민트의 출산준비를 하다가 캘리포니아베이비 제품이

해외에서 구입하면 국내보다 1/3가량 저렴하단 것을 알게되서

첫 직구의 세계에 빠졌어요. 그후로 아이들 옷, 신발, 장난감부터해서

영양제, 간식 등등을 해외에서 직구를 해오고 있어요.

 해외에서 직구한지 꽤 됐음에도 할때마다 긴장되고 그래요.

혹시나 실수한 건 없는지, 이러다 세관에 걸려서 세금 무는 것은 아닌지

등등의 걱정을 하면서 신중하게 하고 있어요. 예전에는 정말

수시로 해외에서 구매했는데 요즘엔 정말 필요하거나,

세일을 많이 할때 등등 그럴때만 주로 하고 있어요.

 

 

 

 

 

해외 직구족이 늘어남에 따라 해외 직구와 관련된

책들도 많이 출간되고 있는 거 같아요.

제가 이번에 소개할 책은 "진희맘"으로 잘 알려진 분이 쓰신

"해외직구가 정말 쉬워지는 착한 책"이에요.

진희맘홀릭 까페 저도 회원인데 여길 통해서 직구를 배웠어요.

해외 직구의 각종 노하우가 잘 담겨진 책이라

몰랐던 사실도 많이 배우고, 앞으로 직구할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됐어요.

 

 

 

 

 

제일 처음에는 미국의 연간 세일이 월별로 소개되어 있어요.

많이들 알고 있는 블랙프라이데이부터 해서 추수감사절세일

등등 다양한 미국의 세일이 잘 소개되어 있어요.

해외 직구 하다보면 갭 같은 경우는 거의 매일매일 세일을

하고 있는 거 같아요. 할인의 폭이 달라서 그렇지 매번

세일을 하고 있는터라 초핫딜, 대박핫딜을 잘 기다렸다가 구매해야해요.

 

 

 

 

해외 직구할때 필요한 것 중 하나가 바로 신용카드

해외에서 사용 가능한 체크카드도 물론 가능해요.

해외 직구족이 증가하면서 각 카드사에서도 적극적으로

해외 직구 관련 마케팅을 하고 있어요.

캐시백 행사도 많이 하고, 해외 무료배송 이벤트도 하고요.

해외 직구하면서 많이들 사용하는 카드는 무적카드로 알려진

BC글로벌카드, 아멕스카드 등이 있어요.

저는 신한 VISA카드 이용하고 있어요.

따로 카드 발급 받는 것 귀찮아서 그냥 사용하고 있네요.

 

 

 

 

 

해외 직구하다보면 알게되는 노하우 중 하나가

바로 캐시백 사이트에요. 이베이츠, 리베이츠 등이 있는데

저는 그동안 번거롭다, 귀찮다는 이유로 그냥 사이트에

직접 방문해서 구매하곤 했는데 다음번부터는 이런 혜택

받을 수 있도록 해야겠어요. 페이팔하고 연계해서 사용하면

캐시백 받을 수 있는데 꽁돈인 만큼 부지런히 모아보려고요.

 

 

 

 

 

배대지(배송대행업체) 어디 이용하세요?

저는 초기부터 계속해서 몰테일만 이용해왔는데

(중간에 글로엑스랑 포스트베이 한번빼고요)

배송대행업체도 참 많아졌어요.

위메프박스부터 유니옥션 등등 다양해요.

마침 책에 배송대행업체 할인쿠폰도 같이 주셨으니

다른 곳도 한번 이용해봐야겠어요.

 

 

 

 

 

책을 보다보면 정말 해외직구의 모든 것을

알 수 있는 거 같아요. 어떻게 시작해야하는지

어디서 정보를 얻어야 하는지 등등을 모두 배울 수 있어요.

저는 보통 해외세일 소식을 몰테일까페 통해 듣고 있는데

뽐뿌나 불당 등 다른 싸이트 통해서도 알 수 있어요.

 

 

 

 

 

해외 직구족들 사이에서 옥션이나 G마켓 같은 존재가

바로 아마존이에요. 정말 없는 거 없이 다~있어요.

여길 통해 비스퀵가루도 사고, 아디다스 츄리닝도 사고

르쿠르제도 사고 정말 여러가지 다 사봤어요.

아마존 직구만 제대로 배워도 도움이 많이 될 거에요.

 

 

 

 

 

뒷편에는 구매물품에 따른 해외쇼핑몰을

하나하나 소개해주고 있어요.

한국인들이 많이 선호하는 해외쇼핑몰이요.

저는 아이의 출산준비물을 구매하려다가 직구를

하게 됐어요. 그래서 제 해외 첫 직구 사이트는

다이퍼스(diapers)닷컴이에요. 엄마들이 해외 직구를

많이들 하는 이유가 아이들 용품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서에요.

 

 

 

 

GNC 영양제도 직구로 구입하면 1/3 가격 정도에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요. 우리나라에서 아무리

세일을 한다하더라도 해외 사이트에서 정가 주고

사는 거보다 비싸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에요.

해외 직구하면서 전 주로 아이허브에서 영양제 사서 먹고 있어요.

아이허브는 한국으로 직배송 해주다보니 편해서요.

 

 

 

 

 

직구에 불이 붙은 이유가 바로 TV 때문이라고 들었어요.

삼성과 LG의 TV를 해외에서 세일 기간에 구입하면

2/3 정도의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고요.

관세, 배송비 등을 다 감안하고서요. 저는 서비스 문제 때문에

직구를 망설였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도 명쾌한 해답이 제시되어 있어서

TV고장되면 해외에서 직구로 구매하려고요.

 

 

 

 

뒷부분에는 해외 구매시 문제가 발생했을때

해결할 수 있는 것에 대한 영작까지 되어 있어

해외 직구하는 사람들에게 도움 되겠어요.

 

 

해외 직구에 대한 각종 노하우가 담겨져 있어

직구 초보자든, 직구를 해본 사람이든 모든 사람에게

도움이 될 만한 정보가 가득 담겨 있어요.

지금 구입하면 6만원 상당의 배송비 쿠폰까지 들어있으니

책값을 충분히 상쇄하고도 남을 정도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