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좋은점>

 

1.요리가 쉽게 나와있어요......

=초보자도 할수있을것같아 못하는저로서는 맘이 놓이네요.

 

2.다양한 요리법이 수록되었네요...

=보통 요리하면 성인들을 중심으로 만드는데, 이 책은 아이들에 대한 요리법도 있고

아빠들의 요리법, 엄마들을 위한 요리법이 있어 참 좋아요....

 

3.요리에 대한 순서가 사진으로 설명되어 있어요...

=요리는 사진이 있어야 보기 쉽잖아요.....

이 책은 아주 쉽게 설명되어져 있고

사진으로 꼼꼼히

순서를 명시해놓아서

쉽게 따라 할수있네요.....

 

여행가는 분은 필수!!!!

집에서 요리하는 엄마들에게도 필수랍니다.^^*

 

 

기초논술 수상창작동화를 읽고....

 

**코끼리 코는 왜 길어졌을까요?**

꼬마 코끼리는 호기심이 많답니다. 항상 질문을 달고 다니죠. 어느 날 꼬마 코끼리는 악어가 저녁밥으로 무엇을 먹는지 궁금했어요. 질문을 받는 동물마다 꼬마 코끼리의 엉덩이를 찰싹 때리기만 할뿐 아무도 대답해 주지 않았습니다. 너무 궁금한 나머지 코로코로 새의 권유를 받아들이기로 했답니다. 바로 림포포 강에 가서 직접 알아보는 것이었지요. 이때만 해도 코끼리 코는 물건을 집어 올릴 수 없는 거무스름하고 불룩한 모양이었습니다. 과연 림포포 강으로 간 꼬마 코끼리에게 어떤 일이 생겼을까요?

**안녕, 알렉스!**

어린이 도서에서는 보기 힘든 편지글 형식이라는것도 그렇고 그림들도 사실적이고 한페이지 한페이지 마다 한편의 풍경화를 보는것 같았습니다.

처음에는 친구에게 쓴 글인가 하는 생각을 했었는데 뒤에 있는 작품해설을 보고나서 아들에게 쓰는 아빠의 편지라는걸 알았답니다.

편지글을 읽으면서 흔치않은 느낌이 참 좋았고 아들은 누구에게 쓴거냐며 묻고....

책 익은 후에 아빠에게 편지쓰기도 해서 활동이 연계되었답니다.^^*

**초콜라타 **

하마 초콜라타가 도시에 가서 해보고싶은 걸 다해보지만 자신이 살던 곳을 그리워하고 다시 돌아온다는 내용..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뭐니뭐니해서 자신이 속한?는 것은 어쩌면 다르게 느껴진다는 것을 말해주는 것 같아 좋았습니다. 편집이나 그림이 아이들이 좋아하기에 충분했고 참 예쁘고 좋았습니다.

남자아이인데도 책속에 그림이 너무 이쁘지...하면서 그림에 관심을 많이 보였어요....

책소개

전 62권

1~11 성장동화

12~17 상상동화

18~27 행복 동화

28~36 생각 동화

37~45 모험동화

46~58 사랑 동화

59~61 웃음동화

62 부록 작품 속 철학과 미리보는 논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