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포스의 신

아주 유명한 책을 받았습니다..... 처음에는 읽고 나서 누구 줄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아는 선생님 아이가 고등학생이라서 주었더니, 받을 때는 머리아픈 책인가보다...하고 말하더니, 다읽고 전화했더라구요..... 너무 재미있게 신에 대한 이야기 읽었다고 감사하다고요....... 쉽게 풀어져 있어 고등학색들도 읽을 수 있고 글이 재미나게 소개되었다면서.....

종이지도 눈에 자극이 없는 편안한 지라서 쉽게 눈에 들어옵니다. 글씨도 너무 작지도 크지도 않은 적절한 사이즈...... 책의 크기부터 내용까지 마음에 쏙~~~~~이랍니다....

 

이 책을 처음에 받고

어린 우리 아이가 할수 있을까? 걱정했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아이는 글자에 관심도 많고

뜻도 신기해 하면서,

한자성어를 재미있어 하더라구요...

 

고사리 같은 손에서 한자 카드를 들고 더듬 더듬  읽어 가는데 , 아이가

놀이처럼 한자를 읽어보고

또한 이야기처럼 느끼므로 부담을 갖지 않게 되어

저희는 아이에게서,

한자를 처음으로 친숙하게 해 주는 것에 아주 좋았어요.

아이가 마음편해하니 쫗았구요...

 

또 좋은 점은

부록으로 한자 카드도 들어있어서 아이들이 한자카드를 이용해서

놀이 학습을 할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동네 친구들이 놀러 오면

같이 그림보고 게임하듯 놀이도 하더라구요...^^*

 

컷도 큼지막들 하고,

컬러판이다보니 아이들의 관심도 쉽게 가고,

훨씬 읽기에도 생동감이 느껴 학습만화서라고 하는 것들 가운데는

사실 만화에서의 별 내용없는 컷들만 많고, 정작 전해주어야 할 알짜 내용들이 좀

허술한 것도 있다고들 하는데..

이 책은 주로 주인공들의 대화 중간중간-

상황에 알맞은 사자성어와 낱자가 번걸아 나와 쉽게 이해할수 있어요...

 

무엇보다 학습만화 형식의 재미난 구성이라서

흥미를 이끌어 내는데 참 좋고,

내용도 재미있더라구요.

그러면서 한자공부도 되는 책이고 말이지요.

게다가 사전식으로 한자를 한자한자 늘어놓는 방식이 아니라,

사자성어 등을 책 내용 가운데에서 소개하고 있어

책을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뜻도 알아가는 구성이 참 마음에 드네요.

 

한문에 대한 친근감을 가지게 하고 싶은 분들이라면

이 책으로 친숙하게 해주면서,

쉽게 한자를 만나게 해주는 것도 좋을 것같습니다..^^*

 

아이가 공룡에 관심이 많아졌어요.....

처음 잋이 책을 받고 너무 좋았던 점은

 

1.안에 부록이 있어

아이와 벽면에 붙여두고 여러 공룡을 탐색할수 있다는 점....

 

2.스티커 활동지가 있어

재미있는 연계활동을 할수 있다는 점....

 

3.공룡 소개가 다양하여

시대별로 구분할수 있고,

 

4.다양한 공룡의 특징을

섬세하게 표현하여 쉽게 구분할수 있다는 것이 었습니다.

 

5.목록마다 쉽게 설명이 되어져 있고,

 

6.아이들이 보기 좋게 새부 목록이 나누어져 있어 참 좋았어요....

 

공룡을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적극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