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은 달린다.
꽃은 핀다.
사람은 쓴다.
자기 자신이 되고 싶기 때문이다.
마음이 꺾일 때 나를 구한 한마디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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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있다는 건 곧
어떤 힘이 나를 살리고 있다는 것.
나를 살게 해주는 그 힘에 나를 맡기고
할 수 있는 일을 다 하면 되는 것.
살아라. 마음껏 살아라.
그 어떤 상황에서도
몸은 온몸으로 살고 싶어 하고 있으니.
마음이 꺾일 때 나를 구한 한마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