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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의 액션배우 성룡은 역시 중국에 있을때가 좋았다고 하나같이 말하고 나도 그런 생각임은 틀림이 없다. 왠지 헐리우드의 성룡은 나이들어 몸이 느려졌다는 것을 제외해도 거슬리는 것이다. 양넘들의 기호에 맞춰 더 유치해지고 재미없어진 성룡은 그러나 할리우드 진출에 가장 성공한 케이스다. 이소룡빼곻.

  추리소설은 읽기도 좋고 몰입이 되게 한다. 최근에 읽은 추리소설들은 애거서 크리스티의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와 추리 단편선과 히가시노 게이고의 신간 플래티나 데이터다. 애거서의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는 너무나도 유명해 어히려 보지 못했던 작품으로서 정말 명작 다운 작품이다.

비트로 처음만난 정우성은 닮고 싶은 인물이 되었다. 그의 성격이나 연기가 아닌 바로 외모. 큰 기럭지에 여자들을 경악하게 하는 얼굴. 정말 다른세계의 사람같았던 그도 이제 나이가 들어 있다. 그러나 그 미모는 조금 약해졌지만 여전하다. 여전히 닮고 싶은 외모의 정우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