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은 정말 내가 찾고자 하는 그것이다.
새벽에 일찍일어나고 싶을 수 밖에 없는 바로 그것 말이다. 가슴 속에 터질듯한 성공에 대한 갈망이 꿈틀 거리고 있으나,
내가 숨을 쉬지 못할 정도 흥분되게 하는 그런 목표를 찾아야 하는 것이다.
바로 이 목표를 찾기 위해서 구매했고, 결국 그것은 비전을 찾는 것으로 책에서는 설명한다.
많은 자기 계발서들이 비슷한 얘기를 하고 있으며, 저자가 말하는 비전을 세우고, 그것에 열중하는 것이 바로 성공의
지름길이자 모든 인간이 나아가야 할 길이다.
수많은 사람이 살면서 제대로 된 목표를 세워보지도 못하고 죽어가지 않는가.
인터넷을 통하여 정보가 쉽게 공유되고, 마음만 먹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세상에 살지만, 사람들의 삶의 질과
만족도는 너무나 다른 것은 명백한 사실이다.
나는 이 차이를 독서를 즐기냐 안 즐기냐로 구분하고 싶은데, 올해는 제대로 비상하는 한 해를 만들것이라 자신하고 있는
많큼 이 책을 통해서 자극이 될 만한 내용을 가슴 속에 각인하였다고 말할 수 있겠다.
어쨌든, 대다수의 직장인들이 자신의 일을 통하여 가슴 뛰는 하루하루를 사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을 것이라 생각된다.
하지만, 변화를 꿈꿔야 하고, 준비를 하고 자신의 로드맵을 완성하여 한스텝, 한스텝 밟아가야 하지 않겠는가.
나는 매일 각박하지만, 긍정적인 사고 방식과, 기필코 성공할 수 있다는 신념을 가지고, 1분 1초를 아까워하며
살겠다. 일부 부족한 부분이 있을지라도 현명하게 대처할 능력이 있으며, 지금보다 더 나은 어제보다,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하여 수동적으로 끌려다니지 않으리라.
생각의 깊이가 있어야 변화가 있을 거란 확신이 있다. 책을 읽는 이유는 항상 깨어있기 위함이다.
나는 오늘도 깨어 있기 위해서 양서를 즐기며, 가슴 속에 있는 열정과 잠재력을 쏟아 부을 수 있는 삶을 살아가리라 다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