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사고 싶지 않을 권리가 있다> 서평단 모집 이벤트!
이벤트 페이지를 스크랩하고 댓글로 서평단을 신청해주세요!
10분을 선정해서 <나는 사고 싶지 않을 권리가 있다> 도서를 보내드립니다.
모집 기간: 2월 15일(수)~ 12월 26일(일)
당첨자 발표: 12월 27일(월)
*당첨된 분들은 10일 이내에 인터파크에 리뷰를 올려주세요.
나는 사고 싶지 않을 권리가 있다-반올림29
미카엘 올리비에 지음, 윤예니 옮김
신국판 변형(148*210mm) ㅣ172쪽 ㅣ 값 9,000원
바람의 아이들 펴냄
2012년 2월 10일 출간
진정한 이야기꾼 미카엘 올리비에, 그가 돌아왔다
다양한 장르! 수많은 수상경력!
그러나 그가 이야기꾼인 이유는 그의 책이 모두 “재미있기” 때문이다.
『나는 사고 싶지 않을 권리가 있다』
*올 봄 프랑스 영화화 작품!
*프랑스 공영방송 FR3 청소년 소설 부문상 비롯 문학상 6개 수상
이 작품은 위고의 마요트에서 삶을 다룬 1부 ‘세상의 끝’과 다시 위고가 프랑스 본토로 돌아온 이후 겪는 혼란을 다룬 2부 ‘세상의 반대편’으로 이루어져 있다.
마요트와 프랑스는 양 극단에서 서로를 비추는 거울과 같다. 특히 예민하고 고통스러운 성장기를 보내고 있는 위고에게는 더더욱 그렇다.
물질만능주의와 소비주의에 넌덜머리를 내면서도 불평불만을 늘어놓고 가족들을 공격하는 것 말고는 방법을 알지 못하던 위고는 어느 날, 대형 광고판에 낙서를 하고 있던 샤를리를 만나 한눈에 반한다. 그리고 샤를리를 통해 반소비주의 운동가 그룹을 알게 되면서 새로운 세상에 눈을 뜬다.
거대한 광고 세상을 마주보고 선 위고의 방황기
오늘도 ‘사고 싶다’는 욕망과 싸우는 청소년들에게 소비에 대한 근원적인 질문을 던지는 책!
“나는 작가이기보다 이야기꾼이다” -미카엘 올리비에
2004년 『뚱보, 내 인생』의 번역을 시작으로 한국에 알려지기 시작한 미카엘 올리비에는 프랑스 내의 활동이나 명성에 비해 국내에는 비교적 덜 알려진 작가이다. 『뚱보, 내 인생』이 성공을 거두면서 지금까지 총 6종(곧 7종)의 책이 국내에 소개되었지만, 이 작가의 실제 활약은 가히 전천후라고 할 만하다. 아동 청소년 문학에서도 추리와 SF 장르를 넘나들고, 그의 소설들이 속속 영화나 텔레비전 드라마로 제작되는 등 무척이나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것이다.
<도서 및 선정 내역>
눈물겨운 다이어트와 첫사랑에 대한 순수한 이야기 『뚱보, 내 인생』
_엥코륍티블 상을 비롯 18개 문학상 수상
청소년 소설로 파격적인 연쇄살인범 추적 추리물 『나는 내가 누구인지 말할 수 있었다』
_라발 청소년 문학상 비롯 9개 문학상 수상
가상공간에서 벌어지는 모험과 서스펜스 SF 『이덴』
_쌔잠 청소년 문학상 비롯 10개 문학상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