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기적의 주인공입니다][서평] - 지금 행복하세요

저는 남보다 어떤 부분이 모자란다는 생각이 들면... 쉽게 열등감에 사로잡힙니다. 내 안에 완벽한 인생에 대한 환상이 있어서 그런지... 명예와 재산 그리고 건강이 모든 것을 가졌다가 한 순간에 세트메뉴로 잃어버렸던 남자가 어떤 행복론을 얘기할지 호기심이 발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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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기적의 주인공입니다][서평] - 지금 행복하세요

저는 남보다 어떤 부분이 모자란다는 생각이 들면... 쉽게 열등감에 사로잡힙니다. 내 안에 완벽한 인생에 대한 환상이 있어서 그런지... 명예와 재산 그리고 건강이 모든 것을 가졌다가 한 순간에 세트메뉴로 잃어버렸던 남자가 어떤 행복론을 얘기할지 호기심이 발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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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찬... 개그맨 출신 방송인...20대 때 이미 자신의 손으로 일군 강남의 29평 아파트를 소유하고... 각종 공중파 케이블 TV 프로에서 mc와 리포트를 맡으며 한해 연봉 5억을 받던 사나이... 하지만... 너무 잘 나가서 주변에서 시기와 유혹이 많았는지... 2005년 자신의 pc방 프랜차이즈에서 알바하던 여자가... 그가 자신을 술을 취하게 해서 성폭행했다고 거짓 고소하여 성폭행 사건에 휘말리며... 그 동안 쌓았던 평판이 하루 아침에 물거품이 되었으며... 주식에 잘못 투자해 평생 모은 돈과 지인들의 돈까지 30억을 날렸으며... 방송녹화 도중 세트장이 무너져 척추뼈가 크게 다치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불현듯 내가 그라면 어떻게 했을까 생각해 보았네요... 대중이 무섭고 두려워 은둔하지 않았을까? 아니면... 자신을 나를 나락에 떨어트린 그 원수를 생각하며... 원수갚을 그 날을 생각하며 복수의 칼날을 갈지 않았을까? 아니면... 더 이상 재기할 수 없다고 생각하여 이민을 생각하지 않았을까? 아니면... 마지막은 별로 생각하고 싶지 않지만... 이 책을 쓴 저자는 그 고통에 몇 번 죽으려고 마음도 먹었다고 합니다.

고난의 3종세트를 그것도 한 방에 치뤄내며... 그는 어떻게 이 난관을 헤쳐갈 수 있었을까요? 그건 바로 어머니의 눈물어린 기도와 헌신이었고... 자신을 믿어주고 기다려준 당시 여자친구, 지금의 아내의 신뢰였을 것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여기에서 절대로 물러설 수 없다는 자신의 결심이지 않았을까요? 아무튼 트리플 콤보 고난을 겪으며 이 책의 저자는 뭔가 중요한 것을 깨달았습니다. 마치 병아리가 자신의 연약한 부리로 자기의 세계인 알을 깨고 새로운 세상으로 나온 것처럼... 고난은 저자 자신이 애써 쌓아올린 세계를 철저하게 허물어냈습니다.

저자는 사실 자존심이 상당히 강한 듯합니다. 왜냐하면 남에게 대가없이 도움을 받는 것을 싫어하고... 무엇이든 자기가 직접 이뤄내고자 애썼습니다. 그 예로 그는 어렸을 때부터 힘들게 일하시는 부모님께 용돈받기보다 자기 스스로 돈을 벌 궁리를 했습니다. 동네 고물을 모아서 팔기도 하고... 대학생 때는 세차부터 카드발급영업까지 정말 안해본 아르바이트가 없었습니다. 그는 남들보다 한 발 더 뛰고 아르바이트생이 아니라 사장님처럼 자기 일인양 최선을 다했습니다.그랬기에 그는 돈버는 게 젤로 쉬웠다고 고백하기도 합니다. 그만큼 돈의 흐름을 볼 줄 아는 눈도 있었겠지만 말이죠... 또한 사랑하는 여친과의 결별로 충격을 받아 그 여친에게 보란듯이 복수하고 싶어 개그맨 공채에 도전했고... 그것도 이루어냈습니다... 저자가 이뤄낸 성과들이 너무 많아 그런 내용들은 별로 재미가 없었지만... 아무튼 저자가 이렇게 쭉 살았다면... 너무 거만하게 세상이 전부 제 것인양 살다갔을 것만 같습니다. 어쩌면 하나님께서는 그가 재능도 많고 능력이 많기에 그가 겸손하게 배우고 더 베풀며 살 수 있도록... 한 두 번의 고난으로는 그렇게 되지 않겠다고 생각하셨는지 고난을 3종세트로 허락하신 건 아닌가 감히 추측해 봅니다.

돈과 명예 그리고 건강 어느 하나 부족함이 없던 그가... 모든 것을 잃고 다시 일어서서 우리에게 던지는 메시지는 하지만 그리 복잡하지 않습니다. 더 많이 가지려고 하다가 자신의 전재산을 다 잃어봤기에... 그와 그의 아내가 두 아이들을 시험관으로 어렵게 낳아보았기에... 척추를 심하게 다쳐 'ㄴ'자로 앉을 수가 없어 대변을 보지 못해 어머니의 도움으로 관장하여 '돌덩이'같은 똥을 눠 본 그였기에... 억울하게 성폭행범의 누명을 쓰고 구치소까지 들어가본 그였기에...

그는 오늘 행복을 재테크하라고 합니다. 그것도 아주 많이요... 결국 돈도 명예도 건강도 행복하려고 더 가지려한다면... 그것들 대신 내 옆에 있는 가족과 그리고 이웃들과 함께 행복하라고 합니다. 상황이 좋지 않다고 좌절하거나 인상쓰지 말고... 내가 누군가의 희생으로 이 세상에 존재할 만큼 가치있는 삶을 살라고 합니다.

저는 이 책을 읽으며... 그가 자신의 노력으로 어떤 성공을 거두었는지는 그렇게 와 닿지 않았습니다. 그냥 자기 자랑이라는 생각밖에는 안들었습니다. 저자가 고난의 삼종세트를 겪고도 삼천만원을 지인에게 투자하고 사기 당하는 장면을 보며 아직 풀리지 않은 숙제가 그에게 남아 있는 것 같아 살짝 아쉬웠습니다. 저는 그가 한 10년 뒤에 이 책을 썼으면 어땠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가 기적의 주인공이긴 하지만... 그의 인생에서 기적이 아직 완성되고 성숙하여지지는 못한 느낌입니다... 어쩌면 그는 조금은 늦으막하게 낳은 두 아이를 키우며 지금부터 기적을 행복으로 완성해 나가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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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찬 파이팅 내 인생도 파이팅...

p.s.)권영찬님... 나중에 꼭 이 책의 2부를 써 주세요... 당신이 어떻게 행복을 자신의 삶으로 펼치며 그것을 이 세상에 전하며 살지 앞으로 당신의 인생이 참 궁금합니다.

권영찬... 개그맨 출신 방송인...20대 때 이미 자신의 손으로 일군 강남의 29평 아파트를 소유하고... 각종 공중파 케이블 TV 프로에서 mc와 리포트를 맡으며 한해 연봉 5억을 받던 사나이... 하지만... 너무 잘 나가서 주변에서 시기와 유혹이 많았는지... 2005년 자신의 pc방 프랜차이즈에서 알바하던 여자가... 그가 자신을 술을 취하게 해서 성폭행했다고 거짓 고소하여 성폭행 사건에 휘말리며... 그 동안 쌓았던 평판이 하루 아침에 물거품이 되었으며... 주식에 잘못 투자해 평생 모은 돈과 지인들의 돈까지 30억을 날렸으며... 방송녹화 도중 세트장이 무너져 척추뼈가 크게 다치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불현듯 내가 그라면 어떻게 했을까 생각해 보았네요... 대중이 무섭고 두려워 은둔하지 않았을까? 아니면... 자신을 나를 나락에 떨어트린 그 원수를 생각하며... 원수갚을 그 날을 생각하며 복수의 칼날을 갈지 않았을까? 아니면... 더 이상 재기할 수 없다고 생각하여 이민을 생각하지 않았을까? 아니면... 마지막은 별로 생각하고 싶지 않지만... 이 책을 쓴 저자는 그 고통에 몇 번 죽으려고 마음도 먹었다고 합니다.

 

고난의 3종세트를 그것도 한 방에 치뤄내며... 그는 어떻게 이 난관을 헤쳐갈 수 있었을까요? 그건 바로 어머니의 눈물어린 기도와 헌신이었고... 자신을 믿어주고 기다려준 당시 여자친구, 지금의 아내의 신뢰였을 것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여기에서 절대로 물러설 수 없다는 자신의 결심이지 않았을까요? 아무튼 트리플 콤보 고난을 겪으며 이 책의 저자는 뭔가 중요한 것을 깨달았습니다. 마치 병아리가 자신의 연약한 부리로 자기의 세계인 알을 깨고 새로운 세상으로 나온 것처럼... 고난은 저자 자신이 애써 쌓아올린 세계를 철저하게 허물어냈습니다.

저자는 사실 자존심이 상당히 강한 듯합니다. 왜냐하면 남에게 대가없이 도움을 받는 것을 싫어하고... 무엇이든 자기가 직접 이뤄내고자 애썼습니다. 그 예로 그는 어렸을 때부터 힘들게 일하시는 부모님께 용돈받기보다 자기 스스로 돈을 벌 궁리를 했습니다. 동네 고물을 모아서 팔기도 하고... 대학생 때는 세차부터 카드발급영업까지 정말 안해본 아르바이트가 없었습니다. 그는 남들보다 한 발 더 뛰고 아르바이트생이 아니라 사장님처럼 자기 일인양 최선을 다했습니다.그랬기에 그는 돈버는 게 젤로 쉬웠다고 고백하기도 합니다. 그만큼 돈의 흐름을 볼 줄 아는 눈도 있었겠지만 말이죠... 또한 사랑하는 여친과의 결별로 충격을 받아 그 여친에게 보란듯이 복수하고 싶어 개그맨 공채에 도전했고... 그것도 이루어냈습니다... 저자가 이뤄낸 성과들이 너무 많아 그런 내용들은 별로 재미가 없었지만... 아무튼 저자가 이렇게 쭉 살았다면... 너무 거만하게 세상이 전부 제 것인양 살다갔을 것만 같습니다. 어쩌면 하나님께서는 그가 재능도 많고 능력이 많기에 그가 겸손하게 배우고 더 베풀며 살 수 있도록... 한 두 번의 고난으로는 그렇게 되지 않겠다고 생각하셨는지 고난을 3종세트로 허락하신 건 아닌가 감히 추측해 봅니다.

돈과 명예 그리고 건강 어느 하나 부족함이 없던 그가... 모든 것을 잃고 다시 일어서서 우리에게 던지는 메시지는 하지만 그리 복잡하지 않습니다. 더 많이 가지려고 하다가 자신의 전재산을 다 잃어봤기에... 그와 그의 아내가 두 아이들을 시험관으로 어렵게 낳아보았기에... 척추를 심하게 다쳐 'ㄴ'자로 앉을 수가 없어 대변을 보지 못해 어머니의 도움으로 관장하여 '돌덩이'같은 똥을 눠 본 그였기에... 억울하게 성폭행범의 누명을 쓰고 구치소까지 들어가본 그였기에...

그는 오늘 행복을 재테크하라고 합니다. 그것도 아주 많이요... 결국 돈도 명예도 건강도 행복하려고 더 가지려한다면... 그것들 대신 내 옆에 있는 가족과 그리고 이웃들과 함께 행복하라고 합니다. 상황이 좋지 않다고 좌절하거나 인상쓰지 말고... 내가 누군가의 희생으로 이 세상에 존재할 만큼 가치있는 삶을 살라고 합니다.

 

저는 이 책을 읽으며... 그가 자신의 노력으로 어떤 성공을 거두었는지는 그렇게 와 닿지 않았습니다. 그냥 자기 자랑이라는 생각밖에는 안들었습니다. 저자가 고난의 삼종세트를 겪고도 삼천만원을 지인에게 투자하고 사기 당하는 장면을 보며 아직 풀리지 않은 숙제가 그에게 남아 있는 것 같아 살짝 아쉬웠습니다. 저는 그가 한 10년 뒤에 이 책을 썼으면 어땠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가 기적의 주인공이긴 하지만... 그의 인생에서 기적이 아직 완성되고 성숙하여지지는 못한 느낌입니다... 어쩌면 그는 조금은 늦으막하게 낳은 두 아이를 키우며 지금부터 기적을 행복으로 완성해 나가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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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찬 파이팅 내 인생도 파이팅...

p.s.)권영찬님... 나중에 꼭 이 책의 2부를 써 주세요... 당신이 어떻게 행복을 자신의 삶으로 펼치며 그것을 이 세상에 전하며 살지 앞으로 당신의 인생이 참 궁금합니다.

일을 하다보면 갖은 형식과 규정들을 챙기느라 핵심을 그르칠 때가 많지 않나요?

회의를 위한 회의... 핵심보다 중요한 관료제의 각종 절차들...

회사를 다니다보면 내가 일을 하러 왔는데...

사람들 눈치보는 게 일보다 더 힘들 때가 많습니다.

얼마나 우린 핵심보다 중요한 형식에 목을 멜 때가 많은지? 윗사람에게 간쓸개 다 내어놓고...

아랫사람 위에 군림하는 못된 고참이 승승장구하는 것을 보면... 조직에 쓴맛을 느낄 때가 종종 있지 않나요?

조직은 결국 다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핵심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며 변화발전해 나아가야 하는데...

대한민국의 조직은 구호만 있지...아직 실행은 부족하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똑바로 실행하라' 이 책이 나에게 울림을 주었던 이유는 핵심이 아닌 형식으로 판단받는 이 사회가 독자인 내가 알게 모르게 잊고 있었던 '오래된 답답함'을 일깨웠기 때문입니다.

이 책을 읽는 동안... 저는 가려운 데를 긁어주는 효자손처럼 이 책이 참 시원시원했습니다. 내가 책의 핵심을 간파하려고 하지 않아도... 소제목과 그림만으로도 충분히 말하고자하는 바를 알 수 있었기에... 책이 핵심에 충실했습니다.




1.현실을 받아들이되 우주의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라.

이 책에서 일하는 방식은 아무리 작은 사업이라도 최선을 다하여 우주에 작은 '스크래치'라도 내는 식입니다. 기존의 업체처럼 하지 않더라도 그 조직의 규모에 맞게 이 세상을 뒤흔들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규모가 우숩다고 성과가 우수워서는 안되는 것이죠. 골리앗을 물리친 다윗의 돌팔매처럼 작지만 속도와 방향이 정확하게 맞다면 일을 낼 수 있는 것이죠. 그 시작은 자신의 니즈부터 파악하는 것이 될 것입니다. 내가 가려운 데를 긁는 방법을 깨치게 되면 나와 같은 데가 가려운 사람도 함께 긁어줄 수 있는 것이죠. 그러다보면 그게 사업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2.성과를 내려면 사람을 풀어줘라.

직원들이 조직의 각종 형식들에 묶여 있을 때 눈치만 보지 성과를 낼 수 없다. 쓸데없는 회의를 줄이고...

의미있는 의사소통이 늘어나야 조직의 생동합니다.

윗분들 눈치보느라 해야 할 말을 할 수 없다면... 조직은 점점 운동력을 잃게 마련이다.

사람들이 무슨 말이든 할 수 있고... 자신의 생각을 떠들어대게 하면...

거기에서 좋은 생각들이 조직을 더욱 발전시킬 것이다.

3.언더독 싸움을 걸어라.

고객의 말을 듣고 그들의 고충을 해소하는 것이 조직에 중요하죠.

하지만... 그것이 조직의 핵심가치를 흔드는 것이라면... 단호하게 거절해야 할 것입니다.

내가 고객의 말을 들었더라면 그들에게 더 빠른 말을 주었을 것이다. -헨리포드

헨리포드는 고객에게 필요한 것이 보다 빠른 말이 아니라...

말보다 빠르고 더 안전하게 사람들을 태워 나를 수 있는 새로운 무언가라는 확신했습니다.

그랬기에 대중들이 타고 다닐 수 있는 자동차를 생산할 수 있었던 것이죠.

때로는 고객이 틀릴 수 있는데 핵심가치를 무시하며까지 고객에 끌려가는 조직이 있다는 것이 안타깝네요.

또한 아직 도전자라고 하더라도 대세에 대항하여...

내 가치가 대세가 갖지 못한 차별점이 있음을 부각해야 할 것입니다.

대세에 싸움을 걸어야 조직의 지향점도 생기고 세몰이도 가능하기에... 가만이 있으면 아무도 모르잖아요...

4.인재보다 일꾼을 채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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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이 뛰어난 인재는 핑계를 대는 데에도 훌륭할지 모릅니다. 겉이 번지르한 인재는 자신의 업적을 그럴싸하게 꾸미는 데에도 그럴지 모릅니다. 조직에 필요한 사람은 인재가 아니라 일꾼이 아닐까요? 일을 찾아하고 협동할 줄 알고... 잘못을 숨기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잘못과 약점을 드러낼 줄 알며... 사람들에게 아부하지 않고 할 말 할 줄 아는 그런 일꾼이 조직이 발전하는 데에 더욱 필요합니다.

5.일꾼이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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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은 결국 이런 일꾼들이 기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느냐가 관건일 것입니다.

이 책에서는 5시퇴근... 야근절대금지...라는 단호한 문구로 표현하고 있는데...

그 이유는 일 뒤에 가정을 돌보거나 일하고 난 뒤 뭔가를 해야 할 것이 임박하면 더 열심히 제 때 일한다는 것입니다. 일꾼에게 눈치를 주며 늦게까지 남아 일하라고 무언의 압력을 주는 것은 오히려 생산성을 갉아 먹습니다. 일꾼에게 필요한 것은 오히려 신뢰와 자율 그리고 책임이 아닐까요?

이제는 양보다 질... 일은 시간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성과로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일꾼의 가정과 일이 균형이 성장하고 발전할 때 조직도 함께 성장해 나아가는 것 아닐까요?

조금은 가벼운 듯 보이는 이 책이 그럴싸함을 추구하는 이 사회에 작지만

묵지한 파문을 일으키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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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바로일하라, 핵심, 자기계발서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