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헌 2004년 그룹 V.O.S로 데뷔

서원대학교 실용음악과 초빙 교수

인구보건복지협회 출산공감 릴레이 캠페인 홍보대사

채널A<아빠보색>출연

 

박지헌 가수는 티비로 접한 분이라 이미 알고 있었어요

그리고 다시보는 박지헌님은 벌써 아이가 6명이네요

너무 놀랍기도하고 반갑기도 했어요

예전에 티비로 생활고로 힘들어 허던 다큐?같은것을 본적이 있었어요

한참 인기를 끌던때, 아기아빠란 소문도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이렇게 다시 책으로 보니

참 새롭더라구요

그리고 그 동안 있었던 수많은 일들과

가족들의 이야기가 참 많이 안타깝기도 공감가기도 또 대단하기도 한...

여러 감정들이 들었어요

그리고 참 잘 살아내는구나..

도전도 받고 반성도 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지요

 

목차를 보면

크게 3가지로 나눠요

1장 어쩌다 부부, 어쩌다 부모: 넘어지고 깨지며 얻은 소중한 이름들

2장 부모 2막 이야기 :온전한 부모가 되기 위한 고군분투 열애기

3장 어쨌든 사랑만이 정답입니다.: 나누고 싶은 이야기, 육남매를 키우며 알게된 것들!

제목들이 하나도 놓칠 수 없을 정도로 보고 싶었어요

육남매를 어찌 키워나 비밀을 알고싶은 마음에 책을 펼쳐보게 되네요

 

운동을 싫어하는 저에게

근육을 가진 사람들이 날마다 고통을 참으며 버티는 것이 아니라

날마다의 성취감에 중독되어 매일 뿌듯하게 잠든다는 그말이...

왠지..이렇게 크게 와닿게 되는지..

건강을 잃으면 아무것도 아닌것을..

다시한번 반성하며, 가족을 위해 더욱 애써야 겠어요

운동에서 성취감을 얻는것도 있겠지만

사실 찾아보면 삶에 구석구석 성취감과 행복한 순간들이 많다는것을

우리는 알면서도 지나치기가 쉬움을 다시한번 반성하게 됩니다

책 내용중 가장 인상깊은던 한대목

"뜨겁게 사랑하세요. 식으면 힘들어집니다, 그 길 밖에 없습니다

'너는 너 할 거 해, 나는 나 할 거 할게라며 서로 밋밋해지지 마세요.

그러고보니, 나도 밋밋한 감정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는것 같았어요

너무 행복해도 불안하고

너무 불안하고 걱정이 많으면 하루종일 정신이 힘들고

언젠가부터 밋밋한 하루하루를 그냥 타협하듯 보내고 있는것 같았어요

매일 보는 친구랑 더 할 할말이 많은 것처럼

매일 보면서 하고 싶은 말들이 더 많아지는 가족이 되길 간절히 바래져 봅니다

함께 있음은 서로를 이해하는 안목을 만들어 주고,

어려움이 닥칠 때

더 밀착할 수 있는 힘을 준다는 말에 크게 공감하며

이 책을 통해

여섯 남매를 잘 키우는 비결을 조금이나마 배운듯 하네요

 

6명을 이렇게 잘 키우고 있는 박지헌부부의 노력이

책을 통해 고스란히 잘 드러나는것 같아요

부부의 노력이 아이들도 참 행복해 보이는것 같고

홈스쿨링을 통해 아이들을 교육시킨것도 참 놀라웠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놀라운건

아이들을 향한 끊임없는 사랑과 관심이

육아의 비밀인것 같네요

이 책을 통해 많은것을 느끼고 배우게 됩니다

좀 더 노력하고 모든 상황에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욕심도 조금 내려놓아야 할것 같구요 ^^

이 순간에도 우리아이의 시간은 흘러가고 있네요

너무 귀한 나의 아이의 시간.

사랑하며 보담듬으며 그 시간을 마음껏 즐기며

행복하게 같이 만들며 살아가야 겠어요

삶에 지치고 힘들때, 혹은 육아로 고민스러울때가 아니더라고

꼭 한번씩 읽으면 힐리이 되고 왠지 힘이 생길만한 책인것 같습니다

그래서 추천드리고 싶은 책이네요

 

 

 

기적의 세마디 영어

기적의 세마디 일본어

기적의 세마디 중국어
길벗스쿨/ 박현영 지음

외국어 특히나 영어 , 일보어, 중국어에 관심이 많았어요

영어외 일어, 중국어는 이제 필수인듯, 다들 공부하고 있어 더욱 관심을 가지고 있었지요
우리아이 영어는 어떻게 시작할지,

여러가지 시도도 해보고, 책들도 많이 사보게 되는것 같아요
수퍼맘 박현영의 생활 회화

기적의 세마디 영어

짧고 강력한 세마디 영어회화

문장 의미를 풍부하게 담은 생활 그림책

요즘 핫 한것 같더라구요
금방이라도 영어를 술술 말할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박현영 쌤은 너무 유명해서 꼭 한번 책을 보고 싶었었어요 

글로벌 시대에 외국어 하나쯤은 다들 구사하고 있으니 공부를 안시킬 수가 없지요

영어의 첫 걸음으로 그램책 읽기를 추천해주시는데

일상생활 구어체 언어로~

이 문구가 참 와 닿는것 같아요
아이의 말문이 쉽게 트이게 하려면 아이의 '일상생활'을 다룬 그림책을 선택하라

길지 않은 짦은 세마디 어절로 이루어져서 아이가 내것으로 만들어 쓰기 쉽다고 하네요

그래서 짧은 문장 한 줄인 회화 그림책으로 영어 공부를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어서 일어나

wake up, sweetie.

아침에 일어나 화장실가서 볼일을 보고 아침식사를 하는

아주 일상적인 이야기를 그림으로 담아 입으로 외치는 간다한 세마디 영어

아이가 그림만 봐도 재밌어 하네요
일단 , 영어는 엄마가 먼저 외치고 아이도 같이 외치면서

말문을 열게 하는게 포인트네요

 

 

일어나

起きなさい.

오끼나사이

​

책 뒷쪽에 문장 살펴보기에서

각각의 단어들의 뜻과 문장의 뜻이 잘 설명되어 있어요

#수퍼맘 #박현영의 #술술 터지는 #생활회화 #그림책

#길벗스쿨 #세마디영어 #세마디일본어 #세마디중국어

 

어서 일어나

快起床

콰이 치 츄앙

​

중국어 알아두기

성조에 대한 설명과 한어병음, 성조의 강약표기등

학습할때 도움이 되는 설명이 잘 담겨져 있어 쉽게 공부 할 수 있는 듯 해요

 

엄마와 아이와 같이 공부하는
기적의 세마디 영어

요렇게 책 앞장에 잘 설명되어 있어요

CD를 활용해서
MP3파일로 먼저 영어 대화를 듣고- 한영대회 전체듣고 - 문장챈트 전체 들어요
동영상도 볼 수 있어 같이 보면 더욱 재밌을것 같아요
우리아이는 일단, 동영상을 더 좋아하네요
그리고 챈트 리듬에 맞춰 따라하는걸 좋아해요
아무래도 간단한 세마디 영어라 재밌어 해서
학습효과가 좋은듯해요

#수퍼맘 #박현영의 #술술 터지는 #생활회화 #그림책
#길벗스쿨 #세마디영어 #세마디일본어 #세마디중국어

 

 

똑같은 세 그림에 각각의 다른 언어들

토킹펜으로 아이들이 더 즐겁게 공부할 수도 있어요
문장뒷장에는 책에 나오는 단어들과 문장에 대한 설명이 잘 되어 있어요 

 

일본어, 중국어도 같아요

저는 쉬운 영어부터 시작했는데

영어를 시작하면서 일본어, 중국어도 같이하면

학습효과가 더욱 빠를것 같긴해요

1석 3조의 언어를 쉽게 배울 수 있을것 같거든요
박현영 쌤은 일단 크게 외치라고 말해요

그리고  엄마의 역할이 큰데요

엄마가 먼저 외치면 아이가 따라서 외치고

배우처럼, 성우처럼, 가수처럼 크고 열성적이게

재밌게 외치면서 공부하기를 권장하네요
사실 이렇게 외치다보면 자신감도 업업 되겠어요

 

 

역할극 하듯 엄마와 아이가 주고받으면서

말을 주고 받으면서 연습하니 더욱 좋은것 같아요

실생활에서 표현하는 영어를 빠르게 익히고 실전에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영어

기적의 세마디 영어로 재밌게 영어공부를 할 수 있는것 같아요

일단, 아이가 재밌는 챈트덕분에 흥미를 가져서 만족하네요

그리고 쉽게 공부하며 일상생활에 바로 써먹을 수 있는 문장들이 매력적이에요

전 12권 교재로 이루어진 기적의 세마디 영어, 일본어, 중국어

우리아이에게 딱 좋은 것 같아요

 

 

A YEAR IN MY LIFE

나의 365일 다이어리

 

다이어리를 이쁘게 꾸미거나 일기를 쓰는것을 너무 좋아하는데요

이렇게 이쁜 다이어리는 처음 보네요

그리고 내용들이 신박합니다

벌써부터 내년이 알콩달콩 재밌을것 같은 느낌이네요

보통의 다이어리는 심플하거나 혹은 작업일지처럼

뭔가를 꼼꼼히 쓸수 있게 되어있는게 보통인데요

A YEAR IN MY LIFE 나의 365일 다이어리는

정말 매일매일 낙서하고 그리고 생각하며

정말 여기서 또다른 하루가 시작되는것 같은

느낌이에요 ^^

 

 

다이어리가 참 독특합니다

아무페이지나 넘겨서 그날 날짜를 쓰고 느낀점

혹은 쓰고 싶은 글들

그리고 싶은 글들

낙서도 괜찮고 그냥 긁점임도 괜찮고

정말 나의 사소한 일상,

나의 사소하지만 소중한 감정을

기재할 수 있게 되어 있어요

 

첫장을 넘기면

일년의 대한계획을 작성할 수 있게 되어 있어요
나의 2020년이 기대되는 페이지에요

 

 

문구 하나하나가 마음에 와 닿아요

다섯손가락을 그리고 네일아트를 해보자

이 글귀에서 저는 여유를 찾았답니다

일상이 너무 분주한 가운데....

이 글귀는 주는...나의 한모퉁이 간절히 바라던...여유...

그래서 살포시 소가락을 올려봅니다

네일 그릴 손톱 ㅋㅋㅋㅋ

생각도 쉬고...

마음도 쉬고..

손은 여유롭게 글들을 쓰고....또 그리고 ...

표현하게 만드는 아름다운 다이어리네요~~

 

 A YEAR IN MY LIFE 나의 365일 다이어리는

연간 계획, 월간 계획, 낙서 노트, 메모, 프로필, 스티커가 들어있어요

그리고 제일 중요한것은

매일 하루씩 아무페이지나 나의 삶을 채워나가는 일상이 기록된다는것

그것을 채워가는 재미를 주는 다이어리네요

 

맨 뒷장엔 이렇게 스티커가 있어요

우리아이가 너무 좋아하는 스티커인데요

벌써 뺏길듯하네요

그런데 생각해보니,

 A YEAR IN MY LIFE 나의 365일 다이어리는

성인, 아이들 다 좋아할 것 같아요

처음 배송되서 받자마자. 사실. 우리아이가 너무 좋아했거든요

다이어리를 몇장 펼치자마자 그림을 그리려고 했는데

아이들한테도 매일매일 낙서하고 그리며 일기를 써도 좋을것 같아요
하나 더 구입해서 월마다 작성해도 좋을것 같고

아이와 함께 다이어리를 꾸며봐도 좋을것 같아요

자유롭게 상상하고

자유롭게 작성하고 꾸미고 그리고,

나를 위해. 나만의 공간을 꾸미고

나의 하루를 채워가는것도 참 재밌는 일같아요

일상에서의 힘을 여기서 얻고 가는지도 만들어 갈지도 모르니까요

기존의 다이어리와는 차별화된

상상력이 가미된 재밌는 다이어리

1년뒤가 더욱 궁금해지는 이 다이어리를 추천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