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이미 영웅이라는 걸 잊지 마." 

 

어린이 슈퍼맨을 만날 것 같은 <슈퍼 깜장봉지>는

익살스런 책 표지와는 달리 아이들에게 감동과 용기를 선물하는

가슴에 품고 있으면 따끈한 군고구마 같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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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도 생소한 과다 호흡 증후군.. 언제든 비닐봉지에 입을 대고 숨을 쉬는

응급처치를 해야해서 항상 깜장 비닐 봉지를 들고 다니는

석아로의 별명은 '깜장 봉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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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다 호흡 증후군에 걸려 아픈 것 보다 아로는 친구가 없어 더 외롭고 힘들답니다.
그렇지만 스스로 영웅이 되려고 노력하는 멋진 친구 아로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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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엄마는 아로에게 '너도 나중에 위대하고 멋진 사람이 되려고 지금 이렇게

 

힘들게 자라고 있다'는 말을 듣고 용기를 냅니다. 친구들처럼 신나게 뛸수는 없지만 깜장 봉지가 없으면 어떤 곳도 갈 수 없지만 언젠가는 동서남북을 쏘다니면서 다른 사람에게 꼭 도움을 주는 멋진 사람이 되고 싶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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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말에 용기를 얻고 스스로 병을 이겨내는 아로는 어려운 친구를 도와주면서 차츰차츰 슈퍼 깜장 봉지가 되어갑니다.

자신의 병을 이겨내며 극복하는 과정을 아이들 눈높이에 맞게 그려진 내용속에서
가끔은 자신을 진짜 슈퍼 영웅으로 착각하게 만드는 주인공의 모습에서

잔잔한 감동과 재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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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픔을 이겨내는 아로의 모습은 정말 용감하고 씩씩합니다.
책 속의 그림 또한 씩씩한 초등학생으로 개구지게 그려졌습니다.

아빠의 죽음으로 슬픔을 이겨내지 못하고 가슴에 담아 병이 생긴 아로를 보니
역시 아이들에게 부모란 존재는 엄청난 것 같습니다.
새삼스레 다 커버려 아버지의 정을 잊고 있던 엄마 또한

지금껏 건강하신 아버지가 감사하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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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순간 호흡이 곤란해지며 정신을 잃게 되는 무서운 병을 앓고 있지만 씩씩하게 잘 극복하는 아로의 모습은 정말 슈퍼맨처럼 영웅처럼 느껴집니다.

책을 읽으면서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용기가 불끈불끈 솟아나는
아토피 때문에 항상 위축되어 있는 와니에게

아로의 용기는 상처를 다독여 주는 것 같습니다.
와니도 아로처럼 용기 있는 아이로 자신의 단점이나 약점과 역경을 이겨내고

항상 씩씩하게 자신만의 강점을 찾으며 긍정적으로 자라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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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이면 학교에서 한국사를 수업시간에 배우게 되는데
역사를 좋아하지만 시대의 흐름을 아직 잘 파악하지 못해 중구난방인 와니에게
<문제가 술술 풀리는 초등 한국사>는 선사시대부터 근현대사까지 역사의 재미를 알아가며 쉽고 재미있게 자연스레 역사를 배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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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역사를 공부해야하는 5학년이 되다보니 암기가 아닌 부담없이

역사의 재미를 찾고 싶었는데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역사적 사실을 알고

릴레이 형식으로 관련된 내용의 문제를 엄마와 함께 퀴즈로 풀면서

본문의 내용을 다시한번 학습하게 되는 것 같아요.

 

요점 주관식 문제로 문제를 풀이하며 읽어가다 보면

지명과 유물/유적, 그리고 사건과 인물까지
역사퍼즐로 다시한번 되짚어가며 역사를 접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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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으며 지루할 틈 없이 숨은 그림도 찾고

역사 퍼즐도 맞추는 재미는 이책의 주는 강점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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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별 33가지의 주관식 문제는

시대별 핵심 사항을 머리에 쏙쏙 집어넣어 주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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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은 내용을 복습 할 수 있도록 퍼즐을 풀며 배운 내용을 다시 익힐 수 있어
한국사의 주요 흐름을 연대순으로 다시 짚어가게 되는 것 같아요.
역사적 사건의 내용을 알기 쉽게 설명되어 있어 잡다하게 알고 있던 개념을

다시 이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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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그림찾기를 통해 중요한 사실과 역사적 의미 있는 장소의 이름과 뜻풀이로
뒤죽박죽이던 역사적 흐름의 틀을 잡아주게 되어

아이와 함께 보면서 엄마도 '아하!'라는 감탄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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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적 흐름별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역사의 흐름은 책을 되짚어 가며

다시한번 꼼꼼하게 확인할 수 있어 한국사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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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으며 어린이들이 알아야할 바른 역사를

초등학생의 수준에 맞게 구성되어 있어 지루하지 않게 자연스레 입으로 외워지며 공부가 되니 꼭 알아야 하는 한국사에 더 많은 흥미가 생기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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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흐름을 쉽고 재미있게 재미있는 역사 풀이로

흥미로운 한국사를 정복하게 됩니다.
한국사를 잘하게 만들어주고 한국사를 잘 배우게 해주는

한국사에 자신감을 심어주는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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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사시대부터 고려, 조선을 거쳐 근현대사까지

한국사에 대해 꼭 배우고 넘어가야 하는 중요 내용을 꼭꼭 집어주니

역사의 기본 지식을 한단계 업시키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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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공부하며 부족했던 부분에 대해 다시한번 공부해가며

새로운 것을 배우는 기쁨은
꼭 알아야하는 우리 역사에 대해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을 키워 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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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기 시작한지 얼마 안된 것 같은데

어느새 아이들의 학교생활도 마무리 단계인 11월 입니다.
시간이 참 물처럼 빨리도 흘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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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게으름 때문에 별도의 학습 없이 4학년까지 보냈더니

완이는 수학을 무척이나 어려워하고 싫어하는 과목이 되었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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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문제집을 풀리려고 하니 완이의 성격과 맞지 않아

더 싫어하게 될 것 같아 고민이 많은데요

교과서가 쉬워지는 월간 우등생 학습 11월호는
학교 진도에 맞춰 <4단원 어림하기>를 학습 할 수 있답니다.

며칠전부터 학교에서 어림하기를 배우기 시작한다며

어림하기를 슬슬 들어갔다며 어려워 했는데 학교 진도를 맞춰

스케줄표를 확인하며 스스로 조금씩 분량을 정해 공부할 수 있어

수학 뿐 아니라 국,수,사,과를 재미나게 접하는 모습이 대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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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우등생 학습은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핵심 설명이 잘 되어있고
그냥 스쳐지나갈 수 있는 부분도 중간 중간 답변을 하게 되어있어

학습의 꼼꼼도를 키워주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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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아들과 달리 개구쟁이 남자아이들은 덤벙대는 성격인데 문제를 풀어보고

틀린 부분의 핵심을 다시한번 읽어보면서

관련 단원에 대한 자연스런 이해를 돕는 것 같아요.
꾸준히 노력하다 보면 스스로 학습이 가능한 자기주도가 강한 완이가 될꺼예요.
우등생 학습 11월호를 접하고 '어림하기'를 자연스레 배운 완이,

어느새 자신감이 팍팍 실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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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빼놓지 않고 읽고 또 읽는 완이가 좋아하는 우등생 과학

이번 11월호는 교과 과정과 연관된 학습 내용에 대한 요점과
과학 수사 현장에서 접하게 되는 수학을 접할 수 있어 완전 굿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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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거리가 가득한 우등생 과학
싱크홀, 인공지능 베이비, 하늘을 나는 오토바이,

그리고 수학을 가르쳐 주는 로봇까지..
우리나라에서도 종종 발생하는 싱크홀은 엄마 또한 궁금증 폭발이었는데
뉴스에서 한동안 떠들썩했던 싱크홀에 관한 기사가 실려 있어
아이의 궁금증을 충족시켜 줬으며 전세계적으로 발생된 싱크홀도 알아봤어요.

일상에서 접하게 되는 과학의 궁금증을 읽어보고 생각하는 시간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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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볼라 바이러스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아봤답니다.
눈으로 볼 수 없는 현미경 속 동물 세상은

동물에 관심이 많은 완이에게 정말 신기한 세상이었답니다.

역시나 완이가 좋아하는 우등생 과학의 책 내용을 다시한번 복습 할 수 있는
학습 마무리 퀴즈는 아이들과 함께 엄마도 풀어보니 재미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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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내용을 바탕으로 창의력과 관찰력, 그리고 이해력을 키워가며
일상에서 활용 할 수 있어 유용한 과학잡지 [우등생 과학 11월호]
시간이 날때마다 두고두고 접하다 보면

읽는 재미속에 과학의 이해도가 높아 질 것 같아요.
쉽고 재미있게 읽으며 다양한 정보를 접하게 되는 가족 모두의 호기심 충족 도서로 아이들과 함께 읽으며 싱크홀에 관해 에볼라 바이러스에 관해 이야기 하다보면
자연스레 과학이 좋아지고 관심이 생기는 과목이 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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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재미있고 신기한 이야기가 한보따리 들어있는 우등생 과학,
12월엔 어떤 과학이 찾아올지 벌써부터 궁금해집니다.
다양한 과학 이야기, 다양한 분양의 과학적 내용, 교과 과정을 융합한

융합적 사고력까지 과학의 흥미와 재미를 느껴 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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