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Great Unwanted

이 팀을 표현 하자면 .... 그냥 사랑스럽다. 이정도가 가장 적당하면서도 맞은 표현일것이다

1번 트랙 부터 마지막 트랙까지 모두다 사랑스럽고 신난다.

정말 러블리 한 그들의 음악은 Cardigans 같은 팀이나 Sixpence None The Richer

이런 팀들의 색깔이 비슷하게 느껴진다

이렇게 톡톡 튀는 여성 보컬을 팀의 메인 으로 내세우는 팀들이 요즘보면 여러 팀들을 볼수있다.

이를테면 The Go! Team 이나 The Gossip  두 팀다 열정 적인 무대를 보여주고

톡톡튀는 팀들이지만 그중에서도 나는 Lucky Soul 이라는 팀을 앞으로도 그리고 지금도 가장

기대하는 팀으로 바라볼것이다

한곡도 빠짐 없이 사랑스럽고 신나는 이팀을 누가 싫어할수있을까?

Bell x 1 이라는 팀을 맨처음에 알게된것은 사실 데미안 라이스 의 음악을 듣다가 알게됬다.

데미안 라이스 같은 음악을 하는 분들을 찾다가 같은 나라인 팀들을 찾아보다 발견했던걸로

기억하는데요.

우선 bell x 1 의 음악도 들어보고 bell x 1 과 아일랜드 아티스트 들과 또다른 브릿팝 음악을

하는 뮤지션 들이 모여서 만든 The Cake Sale 라는 프로젝트 팀 음악을 듣고 상당히 좋고

상당히 세련 되면서도 아름답다라는 등의 감탄사를 날렸던 기억이나는데

그렇게 기대도 컸고 새 앨범이 나왔다고 들떠있어서인지는몰라도

Flock! 앨범을 처음 들었들 때는 사실상 기대가 컸던 만큼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니였죠

아직 까지도 많이 들어본것은 아니지만 전체적으로 평점을 주자면 7.5 점 정도를 주고싶네요

생각하고있던 이미지와는 너무나도 다른 음악들이 나와서 그런건지는 몰라도 실망감을 감출

수가 없네요.

전체적 분위기 는 약간은 부드러우면서도 디스코 풍 나는 음악도있고 신나는 곡들로 이루어진것 같은데 그래도 들으면 들을수록 빠져드는 곡들도 있어서 빠져들게하는 묘한 매력도있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