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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타임매쓰?? 이건 뭔지??

책제목에서부터 스멀스멀 느껴지는 외쿡? 느낌~~ㅋ

직역하면 침대시간수학? ㅋㅋㅋㅋ

와..구리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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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를 보니 어린이 수학 분야 아마존닷컴에서 이 책이 1위라고~

미국 엄마들의 입소문을 탄 책<베드타임매쓰>라 한다

잠들기전 10분에 매일 조금씩 읽어 나가면 기적이 일어난다나 뭐라나.

 

엄마들은 요런 문구 하나에 혹하곤 하지...ㅋ

우리에게도 기적이 일어날까? 하는 심정으로 이 책을 집어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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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마음으로 이 책의 저자가 누군가를 살펴보다가

책 뒷면에 있는걸 포착~!! 저자소개란를 찬찬히 읽어본다

이 책의 저자 로라 오버덱은 어려서부터 수학을 좋아했다고 한다

그래서 세자녀의 엄마가되고 나서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수학 이야기와

퀴즈를 만들기로 마음먹고는 <베드타임매쓰>를 발간하게 되었다고한다

 

수학을 좋아한다?

아~~~나에겐 참 어려운 일.

우리 초딩이 아들도 내 유전자를 닮아

수학이 싫노라고 벌써부터 선언하고 있는데

그런 아이에게 이 책이 흥미를 안겨다 줄수 있을까???

 

의문점을 갖고 이 책을 한장한장 읽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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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뉴욕타임스의 자녀교육 블로그 편집자의 말 중

"우리 애들은 밤마다 이 책을 읽어달라고 아우성이다"라는 그 한줄에 눈이 고정된다

짧은 이야기와 간단한 수학 퀴즈로 구성되어 있어서

아이들의 창의력과 사고력을 길러준다니

책읽기의 힘은 실로 위대한것 같다

 

정말 그럴까??

읽어봐야 알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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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이 책을 읽기전

우선 <베드타임매쓰 활용법>부터 꼭 먼저 읽어보시라 권하고 싶다

 

활용법을 요약하면 아래와같다

 

1. 각장마다 1단계 2단계 3단계의 문제가 한개씩 나오는데 각 단계 난이도에 맞는 수준부터 도전~

2. 책을 읽고 아이와 대화를 나누는 과정을 즐기는것이 중요한

포인트이다 문제를 맞고 틀리고는 중요하지 않음 

3.하루중 어느때라도 좋으니 여유가 있는 시간을 골라서 아이와 함께 읽어보라

4.아이와 부모와 함께 이 책을 읽고 문제에 도전하며 기쁨을 누려보면 그만이다

 

그럼 나도 오늘부터 하루에 한장씩 아이와 읽어보며 단계별 퀴즈풀이의 재미를 느껴볼까??

 

 

 

 

 

 

 

 베드타임매쓰는 총 다섯chapter로 구성되어 있는데 읽다보면

수학은 우리의 생활과 많은 부분에서 얽혀 있다는 것을 배우게 된다

그래서 우리아이처럼 수학에 대해서 흥미를 잃었거나

두려워하는 아이에게는 그 고정관념을 깨는 발판이 될수도 있을것 같다

 

 

 

 

각 장마다 왼쪽페이지에는 수에 관한 스토리가 주제에 맞게 구성되어 있으며

오른쪽페이지에는 그에 관련된 3단계의 세문제가 퀴즈로 들어 있다

어디에 초점을 둘것이냐..스토리 읽기? 문제풀기?

앞서 언급했듯이..

이 책은 문제를 맞히고 채점하는것에 목적이 아니라

함께 읽고 문제를 풀어나가면서 "수학의 재미"를 느껴보는것이 그 주된 목적이니

본질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하는게 주의사항이라고 할수 있겠다​

 

 

 

 

 

동물, 일상생활,스포츠, 직업과 얽혀있는 수학의 이야기를 먼저 읽고

바로 풀어보는 베드타임매쓰의 퀴즈퀴즈~★

총 3단계로 구성되어 있는데 단계가 높아질때마다 문제가 어려워지니

아이가 갸우뚱할때는 패쓰~!! 하고 다음으로 기회를 넘겨버리는 재치를 발휘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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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은 하단에 있으니 아이가 눈치채지 않게

각 하단의 정답을 손으로 살포시 가려주는 신공도 발휘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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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타임매쓰> 작가의 바람이

아이들이 이 책을 읽고 수학을 사랑하게 되는것이란다

 

"수학이 싫어~!, 난 수학에 자신없어 소질없어~!"

아이앞에서 이런 말하지 않도록 부모도 노력해달라는 당부가

나를 움찔하게 만들었다

앞으로는 수학은 즐겁고 재밌다는걸 아이에게 알게해주도록

나도 아이와 함께 이책을 붙잡고 수학을 재발견하는 기회를 삼을 것이다

 

 

 

 

한페이지 한페이지 가득 들어있는 색채감 선명한 그림들은 이 책의 몰입을 더해주고 있다

다섯살짜리 달콩양도 이 책 읽어줄때 귀 쫑긋하고 듣고 있으니..

책의 적정연령대란 필요하지 않은듯 하다^^

 

 

나는 지금 아이 잠들기 직전에 이 책 <베드타임매쓰>를 

하루에 한장씩 읽어가며 하루에 세문제씩 풀어보기 도전중이다

3단계에서 많이 헷갈려해서 지금은 1단계, 2단계까지만 풀어보기로..

책의 한바퀴를 다 돈다음에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서 3단계문제에 도전하게할 요량이다

 

 

 

각 페이지 하단에는 문제의 답이...

이 책의 맨 뒷면에는 그 문제에 관한 풀이과정이 들어 있으니

아이에게 설명해주기도 좋다

 

 

밤마다 기다려지는 수학 퀴즈시간 10분으로 수학을 사랑하는 기적이 이뤄지기를..

밤마다 독서시간 10분을 통해 아이와 공감대를 형성해보기를..

"수학은 즐겁고 재밌다"는 것을 책을 읽어나가는 과정을 통해 충분히 느껴보길 바란다

 

나는 오늘도 잠들기 10분전에 두아이를 앉혀놓고 이 책속으로 풍덩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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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그런생각이 있었어요

스티커북 정말 한번 사고 나면 붙이면 끝이라는 생각에

"아깝다"는 마음이 사주면서부터 시작돼죠

그거이 재활용 분리수거 하는날 휙~버리면 끝이니까요

그렇다고 보지도 않는거..쌓아놓기도 뭣하고~​

그래서 구입하면서부터 이걸 또사?? 하는 마음이 내심 저번에 깔려있는데

그런 고민을 한방에 날려줄 핫~!! 아이템이 나왔어요~~

 

벽그림 색칠 스티커라고 들어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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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그림?? 이라하면 그냥 벽에다 붙여놓고 가나다라 익히거나

동물이름 외우는(?) 그 정도로 끝나는 거라고 생각하면 오산이에요

요걸 쫙 펼쳐놓고 스티커로꾸며 볼수도 있구여~

색칠도 할수 있는  그런 신통방통한 녀석이랍니다 ^^ 

  

요거 우리집에 온날 그래 이거야~!!!

하면서 저 극찬을 했다죠

 

유아맘들에겐 필수품이 될것만 같은 촉이 온달까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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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건 총 다섯권의 시리즈로 구성이 되어 있지요

그중 우리동네편 살펴볼까요??

 

스티커로 꾸며볼수 있는 벽그림 3장

색칠할수 있는 그림판 2장

붙이는 sticker 6장

이게 요 세트의 총구성이에요

 

각 그림판의 사이즈는 자로 재어보았을때

가로 약 60cm 세로 약 45cm 정도

4절 도화지보다 약간 큰 상태라고 생각하면 되겠네요

 

 

 

이건 우리동네편의 벽그림을 펼쳐놓은 상태에요

이렇게 바닥에 펼쳐놓고 꾸며봐도 좋구여

아이눈높이로 벽에 붙여서 아이가 서서 꾸며볼 수 있게 하면 더더 좋습니다

좀더 능동적인 작업이 될수 있기에 말이죠

소근육발달뿐만 아니라 대근육발달에도

벽에 붙여놓고 꾸미는게 훨씬 좋은것 같아요

그리고 완성했을때의 뿌듯함을 완벽히 느낄수 있게 해주기도 하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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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아이들이 그렇게 열광하는 스티커 살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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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요거 볼때 알록달록 색채감이 참 마음에 들네요

우리 어릴적에 종이인형 오려서 놀던..그 캐릭터도 떠오르구여~

디지털 세대는 잘모르는 아날로그적 감성이 요 그림안에 들어 있더라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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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상단에 보면 즐거운 우리집이라는 타이틀이 보이는데요

벽그림에도 같은 색의 타이틀로 이뤄져있어서

한글을 모르는 아이일지라도 같은색인걸 보고 얼른 찾아서 잘 하더라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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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 한판 똭 들고 척척...붙이기 좋아요

페이지 일일히 찾아서 여기 붙여라 저기 붙여라 하지 않아서 더더 좋구여~​

 

 

 

벽그림 우리동네편에 들어있는 스티커들..즐감해보세요~!!

 

보다가 눈에 띄는 장면 하나 포착~!!

보통 가사일에는 엄마모습만 많이 보였는데요

여기엔아빠도 청소기로 밀고 있는 모습이 똭~!!! 보여요~^^

 보통은 아빠가 의자에 앉아서 신문보는 그런 그림이 많잖아요

볼때마다..전 이건 좀 아니다 했는데...

그런데 여기선 할머니가 신문을 보고 계시네요 ㅋ

와우~~~여기서 소원풀이를 하게 될줄이야~~

 

 

 

 

벽그림은 스티커로만 꾸밀수 있는거?? 아니죠~ㅎ

나머지 두장은 이렇게 직접 색칠도 해볼수있어요

밑그림이 이미 그려져 있기에 아이들은 원하는 색으로 칠하기만 하면 되는거죠

다 완성한 후에는요~~막 엄마한테 자랑하러 와요~!!

만족스러운가봐요

그럴때 잘했다 칭찬해주고~

벽에 똭~!!! 붙여주면

아이에게 자신감 불어넣기 미션 클리어하게 되는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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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누리과정을 반영한 10가지 주제로 구성되어 있어서 요 시리즈가 마음에드는건 아닌것 같아요

 

그동안 작은북형태로 깨작거렸다면 이젠 좀 스케일을 키워서

넓은 벽그림에 왔다갔다 움직이며 스티커를 붙여볼수 있다는게 큰 장점이구여

그걸 벽에 붙여서 오랫동안 보관하며 오며가며 자기가 꾸민것들 지속적으로 볼수 있다는거..

그점이 참 마음에 들더라구여~그리고 색칠도 할수 있으니까~붙이기 그리기 모두 만족~!!!!

 

요거 하기전에 활용팁 읽어보시구여~

벽에 붙일때에는 아이 눈높이에 맞게 붙여주시는 센스를 발휘해주세용

다 완성한 뒤에는 어떻게 구성한건지 작가의 인터뷰도 시도해주시고~ㅎ

의도도 알아차려주시면 상상력 자극에 더욱 좋겠죠? ^^

 

저희집 달콩양은..뭐 알아서 엄마오라하고

뭐 알아서 이건 저거고 이래서 여기에 붙였고

엄마가 여기서 마음에 드는건 어떤거냐 쫑알쫑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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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르르르륵~!! 벽그림 색칠 스티커 시리즈는 총 다섯권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이중 단품으로 한권만 먼저 아이에게 활용해보시구여~

활용하다 마음에 들면 아이의 특성에 맞게 주제별로 구입하시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요즘엔 뭐~~남자 아이라도 공주시리즈 좋아하더만요

어떤게 마음에 드는지 아이에게 직접 고르게 하는것도 좋겠죠? ^^

 

 

 우리집 달콩양은 이렇게 열심히 활용 했더라는 훈훈한 마무리~★

 

곧 장마철이 시작된다죠 방학도 돌아올텐데

벌써부터 실내에서 아이와 어떻게 시간을 보내냐 걱정이 되기도해요

이럴때 요런 시리즈들이 도움 되더라구여

엄마랑 함께 붙여보면서 쫑알쫑알 이야기도 나눠보면 꿉꿉한 장마철에도

뽀송한 육아가 이뤄지지 않을까~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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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월드컵이 열리는 브라질에서닷~!!

 

 

저와 초3 아들이 애정하는 책 책..책이왔어요~ㅎ

요건 하나하나 모아서 지금 세트 구성을 완성시키고 있는

세계탐험 만화 시리즈 중 하나~!! 보물찾기 시리즈에요~

 

나중에 요 시리즈들 다 모았을 즈음에...

책 전시회한번 할까.ㅋㅋㅋㅋㅋ

자랑질 해야쥬~

지금 근 2년동안 한권한권..열심히 모으고 있슴돠

 

 

 

 

이번 12번째 보물찾기 시리즈는 출간된 시기는 꽤 됐더라구여~

초판1쇄가 2006년 12월이니까요 이번 월드컵이 브라질에서 열리니..

축제를 맞이하는 기분으로 이 책을 받잡고 있다는.. ^^

 

이 시리즈는 현재 이라크를 첫권으로 시작해서 체코까지 서른다섯권째를 맞이하고 있어요

 

저희집은 첫권부터 모은것이 아니라서 최근 신간까지 한 열권쯤 갖고 있으니

나머지는 또 열심히 사이사이 권수 채워서 세트 구성완성을 목표로 해야겠죠??

 

 

 

삼바와 축구로 잘 알려져있는 브라질속으로 들어가 볼까요??

 

 

 

 

배움에는 끝이없고 적정연령대가 없다

 

 

세계사, 역사, 학국사....

무슨 과목이던지 "사"자로 끝나게 되는 과목은

참 저에겐 어려운 과목이였어요

요 시리즈처럼 스토리로 흥미진진하게 배워나갔다면

참 요 세가지 과목들을 좋아했을텐데..하는 아쉬움이

아이책 신간을 만날때마다 느껴보게 되요

"배움에는 끝이없고 나이제한이 없다"가 저의 신조이기에 늦었어도 공부합니다 

이번에는 브라질에서 보물찾기를 붙잡고 열공을 하네요 ㅎ

아이와 함께 말이죠~

 

 

 

 

 

 

 

 

 

현란한 동작으로 잘 알려져 있는 브라질 삼바축구~

이 나라에서 축구는 종교 다음가는 중요한 일로 국민들은 커다란 자부심과 애정을 갖고 있다고 해요

브라질은 조직력을 갖춘 유럽축구와의 장점을 조화시키기 위해 꾸준히 노력,

개인기술은 물론 협력기술, 수비력, 득점력을 고루 갖추게 되어

펠레, 자일지뉴, 호나우두 등과 같은 세계적인 축구 스타들을 많이 배출하게 되었답니다

(이 책 본문 36~37페이지중에서)

 

이번 월드컵 경기를 보면서 우리나라도

많은 노력을 해야겠단 생각이 드는 부분이였네요

 

 

 

삼바춤은 이제 전 세계적으로 유명하죠~
<브라질에서 보물찾기>를 읽어보니 이 나라에 삼바학교도 있다네요

삼바학교는 삼바를 즐기려는 사람들의 자발적인 모임이라고 합니다

기회가 된다면..저도 이 학교에서 들어가고픈 욕구가~ㅋㅋㅋㅋ

 

 

 

 

 

 

 

 

유럽이주민들의 영향으로 백인의 음식문화를 닮아 있는 이곳에서는

포도주와 버터 치즈 같은 음식이외에도

파티와 모임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음식 슈하스코를 들수 있는데

슈하스코는 기다란 꼬챙이에 특별한 향신료를 하지 않고

소금과 후추의 간만으로 요리한 바베큐 음식으로써

멧돼지, 개구리 뒷다리, 악어고기 등 다양한 고기를 사용하는게 특징이라고 합니다

(브라질에서 보물찾기 본문 72페이지 중에서)

 

크...뭐든 전 이렇게 꼬챙이에 구워 바베큐 해줌 잘 먹을것 같아여~ㅎ

남이 해준건 다 맛있는 ㅋㅋ 이 현실 어쩔.ㄷㄷㄷㄷ

 

 

 

 

커피를 하루에 20여잔씩 마실정도로

커피를 기호식품이상으로 즐기고 있다고 하는 이곳 브라질에서는

후식으로 카페지뉴를 즐겨 먹는다고 해요

카페지뉴를 거절하는것은 예의에 어긋난 행동이니

이 나라 방문시에 꼭 마시는 센스를 발휘하세요~ㅋ
검고 뜨겁고 달다라는 뜻이 담겨있는 카페지뉴

만드는법이 이 책에 나와있네요 조만간~ㅋ 한번 도전해봐야겠어요


 

 

브라질에서 없는 세가지가 뭔줄 아세요??

바로 지진과 전쟁, 인종차별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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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차별이 없기에 전쟁이 없고

그렇기에 지진이 일어나지 않는 선물을 받게 된건가..하는 생각을 ^^

그래서 아주 많은 인종이 살고 있다고 해요~

 

이번편 보물찾기를 읽다보니 저도 막 이곳으로 여행가고픈 욕구가~

월드컵 현장감도 느껴보고 싶고 삼바도 즐겨보고 싶고 슈하스코도 막 뜯어먹고 싶고

카페지뉴도 마시고 싶고 명소도 찾아가 보고 싶네요~~~~

 

어흑...언제 가려나??

 

 

 

 

 

 이번 브라질에서 보물찾기 강작가의 마감후기 보고 넘 웃겨서

배를잡고 까르르~ㅋㅋㅋㅋ

지금은 강작가 마감후기가 전부 만화로 나오는데

예전에는 이렇게 직접 얼굴도 등장하셨군여~
사진으로 뵙게 되니 더욱 반갑습니다 강작가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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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 여담이지만...

 이번 브라질 월드컵에 저희 한국축구팀이 16강진출을 하지 못해 아쉬움 만땅이지만

이번 축구를 계기로 조금더 발전하는 한국축구가 되었으면 해요~

모두 수고하셨고~고생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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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를 재밌고 쉽게 공부하고 싶다면 보물찾기 시리즈를 적극 권유해요

초등학생 이상이여도 읽으면 피가되고 살이됩니다 저처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