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산이아빠 책을 보면 느낀것이 있어요~ 산이는 좋은 아빠 덕분에 순수한 마음을 가지고 좋은 추억과 자연을 많이 만날수 있어

행복해 보이고 합니다. 아이와 함게 책을 보면서 우리 아이들도 맘이 편한지 항상 산이 아빠 책을 좋아하고 수채화 느낌을 주는

마음이 안정감을 느낄수 있습니다. 저도 수채화 그림기버을 살린 책이 아이들에게도 정서적인 안정감과 좋은 글을 볼수 있어

좋아하죠.

이번 " 할아버지를 만났어요" 책은 저희 아이들이 좋아하는 책입니다. 지금 빈스공주들은 친할아버지와 같이 살고 있어 대가족을

살고 있습니다. 빈스공주들은 항상 신생아때부터 할아버지와 같이 지내고 있기 때문에 책에서 만난 할아버지를 연상을 할수

있습니다. 요즈음 우리 아이들에게 식구라는 구성원은 참으로 단출합니다. 엄마 아빠, 아이 하나 둘, 많아야 셋! 조부모들이 생존해

있지만, 따로 사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그만큼 우리 아이들에게 조부모의 존재가 먼 존재로 여겨지더라도 그것을 현실로 받아들이는 게

우리가 살아가는 지금 모습입니다.
이 그림책의 주인공인 산이는 자기 할아버지를 본 적이 없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태어나서 사람 얼굴을 익히기도 전인 백일도 되기 전에

 돌아가셨기 때문입니다.

어느 가을날 산이는 노랑나비를 잡으려고 쫓아가다가 아파트 단지를 벗어나 큰길을 건너고, 어느 낯선 시골로 접어듭니다. 산이가 다다른 곳은

 어느 포도밭. 가을이 무르익어 가는 가운데 포도밭에는 온갖 나비들이 날아오르며 산이를 맞이합니다

줄거리처럼 우리 빈스공주들도 언젠가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나서 몇년후에 꿈속에서 할아버지와 좋은 추억을 만들수 있겠죠~

 

 

일본 작가 시마다 유카님은 이미 일본에서 유명하시고 바무시리즈를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작품입니다.

책을 들쳐보면~

비가 오는 일요일, 바무는 모처럼 깨끗이 집 안을 청소하고, 책을 읽기로 마음먹어요. 그런데 바무가 청소를 끝마치자, 밖에서 놀다가 돌아온 진흙투성이 게로가 집 안을 엉망으로 만들어 버리네요. 바무는 게로를 깨끗이 씻어 주고 나서, 함께 간식을 만들어요. 둘은 책을 찾기 위해 다락방으로 향합니다. 낡은 다락방 안에는 벌레와 쥐, 나방들이 득실득실! 함께 만든 도넛으로 이들을 유인하고, 바무와 게로는 책 읽기에 집중하기 시작해요.
아이들도 때로는 날씨 때문에 밖에서 놀지도 못할 경우 많습니다. 그렇지만 바무와 일요일 계획을 세우면서

청소도 좋고 자기만의 놀잇감을 만들어서 놀면 어떤지 생각이 드네요~

그렇지만 아이들도 연령따라 힘들지만 엄마와 아빠 같이 집안 청소를 하면 말끔한 모습을 보면 흐믓하겠죠~

바무도 좋은 일요일 마치고 기분이 좋아 할것입니다.

시마다 유카 작가의 바무 시리즈 다음편을 기대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