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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를 부요케 하는 365일 축복기도
이 책을 기다기고 기다렸습니다. 최근 세례받은 동생으로부터 추천을 받아 구입한 책입니다.
미운 7세라고 했는데,..벌써 엄마와 신경전을 벌이는 딸아이를 어떻게 잘 키울지 어떻게 나를 잘 조절해서 좋은 관계를 맺을 지 고민하고 나름대로 육아서를 읽어도 그때뿐인 자신을 위해서 자녀를 위해서 이 책이 큰 도움이 될 것 같았습니다.

실제 받아서 해당하는 날짜의 기도문을 읽고 잔잔하게 감동했습니다. 자녀를 축복해주세요, 라는 추상적인 기도안에서 항상 맴돌던 나와 마찬가지로 같은 고민을 앉고 있는 사람들이 많구나라는 께달음과 간편하게 구체적인 기도를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줄 이 책이 너무 좋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이책과 성경으로 기도하는 사람으로 변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최근에 교회에서 세례받은 동생이 추천해 주어서 급히 구해서 산 책입니다. 다행히 헌책이 있어서 저렴하게 사기도 했습니다.

제 딸은 지금 6세인데 이 책을 재미있게 듣고 계속해서 읽어 달라고 조릅니다. 내일을 위해 범위를 정해 두고 읽지만 계속 범위를 넘어서 읽어 달라고 합니다.

성경원래 이야기를 아이들 입장에서 아주 쉽게 그러면서도 많은 묵상과 감정이입을 통해서 나온 이야기임을 읽어보면 알 수 있습니다.

이 책을 읽고 성경 이야기에 익숙한 아이들이 자라서도 평생 성경의 지혜를 가지고 살아가길 바라는 저자의 마음에 완전히 공감합니다.

오랜만에 글을 쓰는 거라서 어색하네요... 직업상 여러분야의 지식이 필요해서 각분야별 전공서적을 구입해서 몇일만에 읽고 해당사건을 파악해야 할 때가 있는데 필요한 책을 사려고 하니 인터파크책값이 조금더 싸고 포인트가 높더라고요...다 그런것은 아니지만요...

잘읽고 도움이 크게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