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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유능한 유아교사를 꿈꾸고 있는 올해 대학교3학년이 된 학생입니다.
5월달 되면 유치원 실습을 나가게 되는데 아직 모르는 것도 많고 많이 부족함을
저는 느낍니다. 유아놀이지도를 학교에서 배우면서 교수님께서 "딥스"라는 책을
읽고나서 독후감을 적어오라는 과제를 내주셨습니다. 저는 학교 도서관에서 딥스라는
책을 빌려고 , 지하철을 타고 가면서 , 버스를 타고가면서 정말 열심히 집중해서 읽었지요 , 책을 읽으면서 공감되는 말이 너무 많아서 눈물도 흘리곤 했습니다. 다 읽고 난뒤에 이 딥스라는 책을 가지고 있으면 정말 나는 행복할꺼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너무 설레이네요. 책속의 주인공과 저는 아주 성격도 흡사했고 놀이를 통해서 아이가 정상적으로...생활을할수 있다는 것에 정말 놀라웠고 한편으론 행복했습니다. 한국의 딥스 영수의 이야기라는 책은 읽어 보지 못했는데, 한국의 딥스라고 불려지는 만큼 딥스와 비슷한 증상을 앓고있었던 사례이야기겠죠? 이 책 속에는 그림까지 들어가있어 더욱더 눈을자극 시켰다고 들었습니다. 유아심리 사전, 정말 저에게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아동심리검사 사례집, 아동미술치료 이 책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아이들의 마음을 하나하나 읽어서 누구로 인해서 상처를 받았더라면 위로도 해주고 마음을 하나하나 읽어나가고싶습니다 , 아이에게 웃음을 선물해 주고싶습니다. 이번 좋은 기회를 통해 꼭 이 도서들을 읽고 , 연구하여 제가 맡게 되는 반 아이들에게 행복과 기쁨을 주고싶네요. 꼭 부탁드립니다. 정말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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