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보기| 전체(451)

조직에서 제의한 히트맨의 역활을 수락하고 임무를 수행하러갔다.
그리고 죽었다.
눈을떠보니 중천...
그리고 옆에있던 노인대신 잘못 죽었음을 알게되는데.
어차피 10년간 식물인간으로 살다죽었을 운명이라니..
차라리 환생의 기회를 잡은게 잘된일일지도.
중천에서 35년간 무공과 각종책들을 섭렵하고...
무공이있는계로 환생하게되는데.

재학시절 우연히 도서실에서 보고 읽게된 개미...
나름 충격이었다.
항상 인간의 관점으로 모든 사물을 생각하고 판단했는데..
개미의 입장에서는 그래,..크기의 차이가 있으니까 사람이 손가락만으로 판단될 수도 있겠구나. 하고 생각하게된 소설...
독특하고 특이하지만 생각하게 만드는 힘을 가진 소설.
이름도 특이한 베르베르의 소설들을 읽고싶어요.

그림이 맘에들어서 순정인줄 알고봤는데...비엘임..
그래도 재미는있어염.
바람둥이 한남자가 전애인에게 복수당해서 전애인의 애인인 조폭형님밑에서 무보수로 일하게됨 ㅠㅠ
하지만 주인공은 가난한 고학생이라 무보수로 일하면 집세도 못낼처지임..
전애인도 사실 거짓으로 형님을 좋아하는척 복수하기위해서 그러는거임..
알고보니 형님과는 잠깐이지만 초등학교동창이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