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학년에 접어든 수진양과 함께할 학습지는

우리들의 공부비법 우공비 초등학습지 로 정했지요~

 

다음주면 개학이라서 아이에게 살짝 예습겸 학습지를 접해보도록 하기위해

 

진도를 나가기 시작했답니다

 

 

3학년부터 학습량이 부쩍 늘어서 살짝 긴장하는 녀석을 위해

제일 좋아하는 과목부터 먼저 시작하도록 권하였어요

 

아이가 선택한 과목은 국어!

 

책읽기를 좋아해서 그런지 국어과목을 좋아하는것 같더라구요

 

 

<우공비 : 우리들의 4단계 공부 비법 >

 

1단계 : 개념잡는 비법

2단계 : 교과서 잡는 비법

3단계 : 핵심잡는 비법

4단계 : 시험잡는 비법

 

 

< 개념잡는 비법 >

 

 

개념잡는 비법에서는 재밌는 그림을 통해 개념을 한눈에 이해하도록 하고

1단계 : 눈에 쏙

 

그림을 통해 이해한 개념을 보충자료를 통해 개념을 완벽하게 이해하도록 하였으며

2단계 : 개념 쏙

 

앞에서 학습한 개념이 시험에 어떻게 출제되는지 대비방법에 관하여 알려줍니다

3단계 : 시험 쏙

 

< 우리들만의 Tip  >

이 개념잡는 비법단계를 아이가 단원수업에 들어가기 전에

한번쯤 읽어보고 수업에 들어가면 좀 더 자신감있는 수업시간이 될것 같습니다

 

 

< 교과서 잡는 비법 >

 

교과서 제제의 학습목표와 방향을 확인하고

이렇게 공부해요

 

읽기 제재의 전체내용을 그림으로 미리 알게하며

눈으로 읽는 지문

 

교과서 제재에 나오는 어려운 낱말뜻을 정확하게 이해를 돕고

낱말사전

 

문제게 표시를 통해 학교시험에 완벽대비 하도록 합니다

시험에 잘 나오는 부분

 

< 우리들만의 Tip >

학교 수업 진도에 맞추어 그날그날 복습하는 마음으로 교과서 잡는 비법을 풀면 좋겠어요

 

 

이번달 진도는 교과서 잡는 비법까지만 나가봅니다.

 

아이에게 우공비 초등 학습지에 대한 활용범에 관하여 이야기를 나누니

아이가 스스로 중요한 키워드에 표시를 하면서 공부를 하네요

 

스스로 이렇게 체크하는 학습방법이 좋다고 생각해요

 

아이가 맞는것과 틀린것이나 문제의 핵심을 놓치면서 문제를 접하는

안좋은 습관이 있거든요

 

 

우공비의 정답지는 비법풀이책으로 불리운답니다

 

 

문제에 대한 정답은 물론이거니와 쉽고 자세한 해설로

아이 스스로 문제의 어떤 부분을 잘못 생각했는지 해결하는 능력을 길러주도록 구성되어 있네요

 

우공비 BOX에는 사진자료와 핵심개념을 실어주어

아이의 이해력을 높여주고 보다 정확한 정보를 전달해주고

폭넓은 지식을 심도록 도와주네요

 

따로 자료를 찾느라 시간을 허비하지 않도록 되어 있어서 너무 좋네요

 

주로 이미지 설명이 많아서 이미지로 개념잡는 초등학습 비법서 역활을 충실히 하는것 같네요

 

 

비법풀이책과 시험비법책을 따로 돌아다니다가 잃어버리지 않도록

책속에 끼어져 있어서  관리가 편한점도 맘에 들어요

 

 

이후 핵심잡는 비법과 시험잡는 비법은 단원을 마루리 할때 접하면 더 좋을것 같다느 생각이 드네요

 

이제 스스로 공부계획을 잡아서 자기주도학습을 했으면 하는 3학년!

 

우공비 초등학습서를 접하면서 스스로 학습계획을 짜는데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것 같아서

엄마로서 조금 마음이 놓이네요

 

앞으로 3월이 되어서 본격적으로 학습지를 풀게 되면 좀더 많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2학년때까지는 아이가 교과서와 익힘책 내용을 물어보면 막힘없이 잘 가르쳐 줬었는데

3학년부터는 쉽지 않을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아이가 스스로 공부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싶은 마음에 우공비 수학 자습서를 장만했어요

 

 

책 첫페이지에 아이에게 쓰고 싶은 말을 쓰는 칸이 있네요~

별거 아니지만 요렇게 간단하게 쓰니 마음가짐이 좀 더 다른느낌인데요

 

 

우공비 자습서를 어떤식으로 활용할지에 대한 전체적인 설명이

재밌는 케릭터와 함께 설명되어 있네요...

 

이건 아이보다는 엄마인 제가 한번 훓어볼 내용이듯..

 

 

교과서의 수학 내용을 아이 혼자서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이 되었다고 했었으니...

 

마침 겨울방학전에 받은 교과서도 있으니 교과서와 어떤 공통점과 차이점이 있는지

 

한번 비교해보기로 했어요

 

 

왼쪽은 교과어 오른쪽은 우공비...

 

흠.. 배경 이미지의 느낌만 다르고 나머지는 정말 똑같네...

 

책의 상단에 친절하게 교과서와 익힘책의 몇페이지를 참조하라는것도 나와있어서

 

찾기가 무척 쉽네요

 

예전에는 아이 익힘책 숙제 할때 교과서도 함께 가져오도록했는데

 

이제는 그럴필요가 없겠어요~

 

그냥 우공비를 펼치면 되니까요~

 

 

수학은 개념을 익히고 교과서를 완전히 마스터하는게

 

무척 중요하다고들 하는데요

 

우공비는 교과서 내용을 확실히 마스터 할 수 있도록

 

여러 단계에서 잡아주는 역활을 해주는게 맘에 듭니다.

 

 

익힘책 문제수가 워낙 적으니 요렇게 '문제 척척'을 다시 한번 풀어나가면서

놓치기 쉬운 것들을 다시 한번 체크해 봅니다.

 

 

마지막 단원 마무리..

 

각 단원마다 기본 단계와 실력단계로 2회에 걸쳐서 연산과 서술형을 풀어보도록 되어 있어요

이렇게 평가에 대비한 부분까지 건드려 주면 기본기는 확실히 다져지겠는데요

 

 

정담 풀이와 해설도 자세하고 다양한 풀이과정으로 설명이 되어 있어서

아이와 함께 풀이과정을 보면서 서로 어떤 풀이과정이

쉽게 느껴지는지 토론도 할 수 있도록 되어 있네요

 

 

책뒤에 정답이 있으면 자꾸만 들춰 보고 싶었던 어린시절의 마음이 문득 생각나는

자습서와 정답지의 구성...

 

요즘은 많은 책을이 이렇게 book in book 시스템으로 되어 있지요.

 

 

전 예습은 건너띄고 학기가 시작되면 아이의 진도에 맞추어서 복습에 치중하려고

 

우공비 자습서를 준비한것인데 아이가 새책을 보더니 너무너무 하고 싶어해서

 

처음에 스스로 해보도록 두었네요~~

 

오랜만에 아이의 열공하는 모습.. ㅋㅋㅋ 보기 좋네요~~

 

아.. 학교다닐때도 쭈욱~~ 이런모습이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보네요.. ㅎㅎㅎ

 

선행을 많이 한 학생이나 수학실력이 우수한 학생에게는 시시하게 느껴질수도 있는 자습서겠지만

 

교과서에 충실하고 개념을 확실히 잡고 싶은 우리 아이같은 보통의 실력의 아이에게는

 

딱  알맞은 기본서라고 생각해요~

 

 

학년 1학기때 처음으로 완자를 알게되었지요.

전반적인 구성이 스스로 계획을 짜서 실천하게 되어 있지만

역시 아직은 어린아이여서인가 엄마인 제가 스케줄을 수시로 확인하지 않으면 안되었지요.

그래도 완자 하나만 확실하게 풀어주면 학교에서 보는 수학 유형이 웬만한것은 다 접할 수 있더라구요..

 

그래서 우리 아이가 과연 매번 수학을 만점을 맞았을까요??

아니었지요...

그노무 실수..

문제를 잘못읽는다던가.. 더할걸 빼고.. 일의 자리만 계산하고 만다던지..

아주~~~ 실수 유형도 가관입니다.. 가관~~

 

그래더 올해는 2학기때 실수라도 좀 줄여주려고

여름 방학때 2학기 문제를 열심히 풀어보기로 아이와 약속하였지요.

 

완자 수학의 컨셉도 바로 ’스스로 공부하는 힘’이 길러진다잖아요~~

비상의 완자 표지가 차암~~~ 빤딱빤딱~ 합니다..

컬러풀하면서도 입체적인 POP적 글씨체가

아이들의 호기심과 시선을 확~ 사로잡는데요~

 

발빠른 정보화 시대.. 스마트시대에 맞추어

QR코드로도 학습자료를 접할수 있다니..

 

아.. 정말 스마트폰이 없어서.. 서럽구나... ㅠ.,ㅠ

 

 온라인 학습자료를 보러 들어간 완자 홈페이지에는 학력평가 자료 외에

다양한 교육 정보들을 접할 수 있어요.

 

제일 첫 페이지에 있는 초등완자수학 공부 계획표

아이 스스로 진도를 계획해볼 수 있도록 구성이 되어 있어요.

이게 바로 자기주도학습을 할 수 있도록 기초를 다져주는 좋은 방법 같아 무척 맘에 들어요.

 

현제 계획표에는 계획날짜를 잡고 실천하였으면 V표를 하네요.

 

이 부분에서 살짝 개선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1학기때도 써보니 계획대비 80%달성했을때 ’v’를 하느냐 마느냐 아이와 함께 많은 실갱이를 벌였답니다.

이 방법 보다. 계획한 날짜.. 실제 공부한 날짜를 적어서

아이 스스로 계획과 실천의 차이가 얼마나 벌어지는지..

그래서 아이스스로 자신의 공부 스타일을 파악해보는 방법으로 계획표가 보강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제일 첫 페이지에 있는 초등완자수학 공부 계획표

아이 스스로 진도를 계획해볼 수 있도록 구성이 되어 있어요.

이게 바로 자기주도학습을 할 수 있도록 기초를 다져주는 좋은 방법 같아 무척 맘에 들어요.

 

현제 계획표에는 계획날짜를 잡고 실천하였으면 V표를 하네요.

 

이 부분에서 살짝 개선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1학기때도 써보니 계획대비 80%달성했을때 ’v’를 하느냐 마느냐 아이와 함께 많은 실갱이를 벌였답니다.

이 방법 보다. 계획한 날짜.. 실제 공부한 날짜를 적어서

아이 스스로 계획과 실천의 차이가 얼마나 벌어지는지..

그래서 아이스스로 자신의 공부 스타일을 파악해보는 방법으로 계획표가 보강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진도확인 붙임딱지..

아이가 초등완자수학 각 페이지에 진도확인 딱지를 붙이는것을 무척 좋아하네요.

그거 붙이고 싶어서 문제수가 조금있는 페이지는 그냥 더 풀기도 하고 그러더라구요..

아이의 성취감을 맛보게 해주는 작은 수단인데 아주 효과가 좋답니다.

 

다만....

보관이 생각보다 어렵네요..

스티커의 칼질이 넘 잘되있어서인가죠??

스티커들이 사진과 같이 너덜너덜 거려서 방안 여기저기 굴러다닌답니다..

이 부분,,, 어떻게 개선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2학년 2학기에는 중요한 미션이 하나 있네요..

바로 구구단 외우기~

9단까지 아직 완벽히 마스터 하지 못한 우리 아이에게는 아주 유용하게 쓰일 구구단 맞히기 게임..

이걸 이용해 올해 개학전에 구구단을 꼭 마스터 해야겠네요

 

각 단원이 시작되기 전에 간단한 만회를통해 학습내용을 파악합니다

 

아기자기한 POP글씨체로 학습내용을 개념부터 가볍게 풀고

한눈에 파악도 하고.. 심화적인 문제 풀이까지..

다양하게 접근할때 아이들이 질리거나 지루하지 않도록 세심하게 구성하였어요

 

스스로짠 계획에 맞추려고 열심히 초등완자수학을 풀어봅니다.

수학 문제로 지칠까봐 유익하고 흥미로운 이야기들로 아이들의 두뇌를

식혀주는 센스.. 맘에 쏙 드네요.

 

두꺼운 초등완자수학 책속에는 두권에 책이 또 숨어 있네요.

바로 정답친해와 시험전 꼭 풀어야하는 문제

정답친해는 정확한 답과 친절한 해설의 약자인데요

(캬.. 무척 간결하고 알맞은 약자이지 않나요? 정답친해..)

 

문제의 정답은 당근이고..

초등완자수학의 문제를 어떻게 접근하는지 어떤 부분을 참고 하는지

잘 설명이 되어 있어요

시험전 꼭 풀어야하는 문제는 학기 중간중간에 치르는

중요한 시험에 실수가 없도록 한번도 다져주는 역활을 하네요

 

개념을 익히고 기본적 문제를 풀어보고 전체적으로 파악도 해보고 교과서를 탐구하는 과정이

그 단원을 계단을 밟듯 차근차근 공부해가는것이 참 만족스럽네요.

 

아이마다 공부하는 스타일이 다 제각각이겠지만

스스로 공부하려는 의지가 있는 아이라면 초등완자수학으로

공부해보라고 꼭 추천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