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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적 책읽기] 라는 책에서 자신이 독서에 어느 정도 내공이 쌓였다면 고전을 읽어보라는 이야기가 있다.

고전을 읽으면 자신의 내부에 흩어져 있던 생각들이 고전과 만남으로써 한 두단계 향상되는 경지를 이르게 된다고 한다.

조금은 나이도 있고 내공도 쌓였으니 한번 만나 본다면 좋은 경험을 하지 않을까 기대되는 중이다.

황금가지와 문명화과정은 진중권씨의 추천도서이다,

인문고전강의와 위대한 책들과의 만남은 우리나라 학자와 외국의 작가가 고전에 관해 소개하는 입문서이다.

일리아드 오뒷세이아는 고전으로 아주 유명하기도 하지만 [더 리더] 라는 영화에서 소년이 처음으로 읽어주는 책이기도 하다. 

올해는 고전을 단 한권이라도 접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