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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향곡 2번 C단조 "復活"  | 클래식 2008.03.06 14:5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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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 말러 : 교향곡 2번 '부활' : 셰퍼/드영/Vpo/불레즈
Deutsche Grammophon | 2007/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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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교향곡보다 오랜시간에 걸쳐 작곡된 2번은 1888년 1월에 시작된다. 19세기말의 데카당스한 분위기가 이곡에 그대로 스며들어 있다. 초연은 1895년 3월 4일 첫 세악장을 말러 자신의 연주로 이루어졌다고 한다. 당시 비평가들의 평가는 호의적이지 않았고 그로부터 얼마후 함부르크의 후원자의 도움을 받아 전곡을 베를린에서 다시 연주하게 되었다.

불레즈의 말러 연주들이 대부분 자의적이고 진한 해석이 배제된 연주였기 때문에 2번 역시도 다른 여지를 두지 않고 들었다. 빈필과의 연주말고도 80세 생일(2005.3.26)에 맞춰 베를린 필하모니홀에서의 실황 연주를 영상을 통해서 볼 수 있다.  베를린 슈타츠카펠레를 지휘하는 모습은 그동안 들어온 말러의 연주 스타일이 그대로 드러난다. 지휘자들의 지휘 모습은 음악 해석에도 많은 차이를 보이는것 같다. 객관적인 해석의 연주다. 그래서 깊이를 운운할 수 없다. 흐르는 그대로 들으면 될뿐 해석은 가하고 싶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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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전집을 마무리하는 말러 9번  | 클래식 2008.03.04 16: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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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 말러: 교향곡 9번 - 베를린 필/아바도
Deutsche Grammophon | 2007/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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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9월 베를린 필하모닉에서의 연주실황을 녹음한것으로 이로써 말러의 신전집이 완성되었다.

같은 악단과 같은곳에서의 연주로 카라얀과 번스타인의 연주가 버티고 있지만 세월의 흐름에 깊어진 맛이 한층 베어나오는 연주라고 할 수 있을것 같다. 열정으로 가득찬 1악장,  균형감을 유지하는 2,3악장, 긴장감이 유유히 흐르는 마지막 4악장까지 멀리에서 인생을 노래하듯이 들려주는 연주다. 봄을 시샘하듯 눈발이 날리고 있지만 이 연주 또한 앞서의 연주를 시샘하는것은 아닐까...

죽음을 피할수 없는 우리이기에 더더욱 피날레 악장은 깊이를 알 수 없는 곳으로 데려간다. 실황이어서 중간에 작은 기침소리도 나지만 오히려 그 순간이 떠올려진다.  말러리안들의 추천반이기도 하지만 요즘 루체른 페스티발 연주를 보면 어떻게 연주하고 있을것인가가 그려지기도한다. 몇몇의 연주를 들어 보았지만 사람들의 귀는 똑 같은것 같다. 인기있는 연주들이란 사람들을 감동시키는 뭔가가 있다는 것은 새삼 말할 필요는 없으리라. 죽음과 이별의 순간이 오지 않기를 바라기라도 하듯 마지막 선율은 끝냄을 미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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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 트리오의 연주란 이런것...  | 재즈 2007.06.29 23: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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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 Keith Jarrett Trio - At The Blue Note : The Complete Recordings (6CD Box Set)
ECM | 1994/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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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 자렛 트리오의 음악은 누구나 한곡쯤은 들어 보았으리라 생각한다. FM방송을 통하여든 아니면 다른 미디어를 이용해서건 말이다. 가장 먼저 들었던 연주는 아마도 퀼른 콘서트가 아닌가한다. 1975.1.24.일의 라이브 녹음으로 맨프레드 아이허가 프로듀스한 앨범이다. 여태가지 들어 보지 못했던 명징한 피아노의 선율은 모든이들의 귀를 미혹하게 했으리라 생각한다.

그전에도 몇장의 재즈 음반을 가지고 있었지만 지금도 그때의 생생한 감동은 지금도 남아 있다. 시간이 지나면서 다른 콘서트의 음악도 듣게 되었고 솔로 음반이 아닌 트리오 음반들도 많이 들었던것 같다. 여기 소개되는 ’At The Blue Note’ 는 1994년 6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 동안 뉴욕의 블루노트 클럽에서 연주한것을 어떤 편집도 가하지 않은 상태로 여섯 장의 CD로담고 있다.

Keith Jarrett/Gary Peacock/Jack DeJohnette 이 세사람이 연주한 많은 음반이 있지만 이 박스 셋은 그들의 음악성을 한데 묶어 놓은 결정반 이라고 해도 틀리지 않을것 같다. 83년의 Standards Vol.1과 Vol.2를 들어보면 이때 부터 이들의 음악 스타일이 이후로도 이어진것을 알 수 있다. 트리오 음반의 중간중간에 멤버들의 솔로 앨범도 발표되고 있는것을 볼 수 있지만 역시나 그들의 트리오 연주는 계속된다. Still live(1986), Tribute(1989), Standards in Norway(1989), Whisper Not(2000), Inside Out(2001), Always Let Me Go(2002), Up for It (2003), The Out-of-Towners(2004) 등이 이어서 발표된다.

이 트리오의 상상력이 넘쳐나는 곡들을 듣고 싶다면 2,30분이 넘는 곡들을 들어 보기를 권하고 싶다. 40여곡을 한번에 들어도 실증나지 않는 스탠다드 넘버들로만 채워져 있어 푹 빠질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이런 글도 도움이 되겠지만 직접 들어 보고 느끼는 것이 가장 좋을거라는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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