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여름, 늦기 전에 여자들이 꼭 읽어봐야 할 책들은?

여성의 역할과 파워가 점점 커져간다. 그녀 자신만의 사랑과 일에 대한 욕심은 좀더 철저하고 체계적이 되는 것 같다. 그것을 반영하듯, 2008년 올 한해도 수많은 여성들을 위한 자기계발서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그러니 분야도 다양해지고 연령도 세분화되는 것 같다.
자신의 정체성을 다룬 책, 조직내의 성공에 촛점을 맞춘 책, 시간관리를 다룬 책, 사람들간의 관계를 이야기하는 책, 그리고 유명인들의 성공 이야기 등등.

요즘 20대를 살펴보면, 누구는 회사에 입사해서 엄청 깨지고 있을 테고, 누구는 연인과의 바캉스 준비로 바쁠 텐데... 사회에 나와서 상사와 동료들 사이에서 맥주를 기울이게 되는 힘겨움, 내 마음과 달라 상대에게 어떻게 해야 할지 하는 고민을 찬찬히 들어주고 '그래도 당신은 멋져!'라고 위로해주는 책! 당당하고 멋지게 살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 있을까?

이번 여름이 가기 전에 필요한 책이 무엇인지 다들 추천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