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참여 부탁 드립니다.!!!

 

 

 

　

 

캐나다가 가장 사랑하는 작가, 북미 최고의 작가로 평가받는 마가렛 로렌스의 섬세한 여성의 감성 <불속의 사람들> 

<스톤엔젤>, <신의 농담>을 잇는 마가렛 로렌스의 대표 소설 <불속의 사람들>의 서평단을 모집합니다.

 

 

* 모집기간 : 2015년 3월 11일(수) ~ 3월 17일(화)

* 당첨자발표 : 2015년 3월 19일(목)

* 모집인원 : 10명

* 참여방법

 - 이벤트 페이지를 스크랩해주세요.(필수!)

 - 스크랩한 URL 주소와 책을 받고 싶은 이유를 덧글로 남겨주세요.

 - 책을 받으신 후 15일 이내에 인터파크 블로그 또는 개인 블로그에 서평을 올려주세요.

 

 

 

독자 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아무 문제 없을 거야!”

아이 넷을 키우고 있는 평범한 30대 주부 스테이시는 늘 자기를 둘러싼 세상을 위험하다고 생각하며 불안함과 두려움에 떨며 살고 있다. "아무 문제 없을 거야!"라는 그녀의 외침은 악마의 눈을 물리치기 위한 싸구려 주문일 뿐, 그녀가 할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다. 
그녀는 아이들이 잠들고 나면 몰래 술을 마시고, 담배를 태우고, 바람을 피우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또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에게는 속으로 걸쭉하게 욕을 하는 등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지극히 인간적인 캐릭터다. 하지만 엄마라는, 주부라는, 그리고 스스로 바른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마음의 굴레가 그녀를 옥죄인다.
온통 위험 속에서 살고 있다고 믿는 그녀에게 마음의 평화, 가족의 평화는 과연 오지 않을까?

 

경외와 불신의 시선이 공존하는 월스트리트

8인의 신입 사원은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

이 책은 월스트리트에 입성한 젊은 애널리스트들의 삶을 2년간 추적한다. 

여기에 등장하는 8명의 청년은 최고의 학교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엘리트들이지만 월가에 들어간 이후 배신감과 위축감, 그리고 엄청난 피로에 시달린다. 이들이 2년 동안 월가에서 배우는 것은 ‘언제 잘릴지 모른다’는 공포와 ‘최소한 나는 다른 사람들보다 뛰어나다’는 우월감이다. 이 책은 높은 보수와 도덕성을 맞바꿔야 하는 파우스트식 거래 앞에 놓인 젊은이들의 불안감을 현실감 있게 보여 준다.

책 내용 미리 보기 : 월스트리트를 이루고 있는 것들

● 아이비리그

아이비리그를 비롯해 월가 인력의 산파 역할을 하는 ‘타깃 스쿨’이 존재한다. 제러미, 샘슨, 리카르도도 아이비리그 출신이다. 

● 15만 달러짜리 비정규직

월가 신입들은 최대 15만 달러라는 막대한 돈을 벌어들인다. 하지만 ‘비정규직’이라는 게 함정! 결국 제이피는 ‘2년 후 퇴사’ 원칙에 따른 채용 기한도 채우지 못하고 해고당한다.

● 100시간

신입 근무 시간은 아침 9시부터 다음 날 새벽 5시까지 ‘투자은행식 9 to 5’ 주중 16시간, 주말 10시간이 기본. 데릭은 일요일 밤 10시까지 일하다 애인에게 차이고, 아준은 격무에 시달리다 자가면역질환에 걸린다.

● 미친 상사

월가에는 ‘또라이’ 상사가 많다. ‘미친 모자장수’로 불리는 첼시의 상사는 저녁 8시에 퇴근하면서 사흘 밤낮 일해도 모자랄 일을 내일 아침까지 마치라고 던져 준다.

● 금융계와 패션계의 짝짓기

월가에는 패션계 여성과 짝을 지어 우월한 가계를 보전하고 싶어 하는 이들이 있고, 실제로 이들의 만남을 주선하는 행사까지 있다. 데릭도 패션모델과의 하룻밤에 황홀해한다. 

● ‘카파 베타 파이’ 월가 지부

금융업계 고위 인사들끼리 반동성애적 조크를 하고, 가난한 이들을 조롱하며, 실물경제 부문의 희생을 대가로 얻은 경제적 성취를 떠벌리는 모임. 8인의 신입사원들도 언젠가 이 자리에 끼게 될까?

이 책에 대한 추천사

최근의 월스트리트를 이토록 생생히 그려 낸 책은 없었다. 그곳에 몸담고 싶든, 그곳을 비판하고 싶든월스트리트를 미리 체험하는 최선의 방법은 이 책을 읽는 것이다.

-선대인 선대인경제연구소 소장

월스트리트에 몰려든 젊은 인재들이 그들의 가치를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고 중간 관리자들의 권력투쟁 속에서 혹사당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이 책은 신참 금융인들이 매일 당해야 하는 수모와 굴욕의 시간들을 포착한다.

_커커스 리뷰

월스트리트에 대한 멋진 분류학!

_파이낸셜 타임스

마틴 스콜세지 감독의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가 경제 산업에서 가장 탐욕적인 성인의 모습을 늑대로 그려냈다면, 이 책은 그 새끼 늑대들의 초상을 놀라울 정도로 정확하게 묘사해 냈다.

_아마존닷컴

지은이 : 케빈 루스 (kevin roose)

작가이자 TV 프로그램 에디터 및 제작자. 『뉴욕 타임스』, 『뉴욕 매거진』, 『타임즈』 등 유수의 매체에서 일했으며 『GQ』, 『ESQUIRE』 등과 함께 작업했다. 기독교계 대학들의 내면을 파헤친 잠입 취재 논픽션 『이질적 사도The Unlikely Disciple』를 출간해 주목받았다. 

『영 머니』는 루스가 『뉴욕 타임스』의 금융‧자본 시장 섹션인 「딜북」의 기자로 활동했던 2010~2013년까지 월가 새내기 애널리스트들의 일상을 심층 취재한 기사를 바탕으로 쓰였다. 월가의 내면을 경쾌한 터치로 그리면서도 메시지를 잃지 않고 있다는 점에서 『뉴욕 타임스』 지면에 공개될 당시부터 큰 화제를 불러 모았으며, Fox TV에서 드라마 제작을 앞두고 있다. 현재는 ABC-Univision이 공동 설립한 멀티미디어 플랫폼 벤처인 Fusion TV에서 편집자겸 대표 프로듀서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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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머니 (YOUNG MONEY)』 서평단 모집

인원 : 5명

기간 : ~ 3월 15일 (일) 까지

발표 : 3월 17일 (화)~ 3월 18일 (수)

신청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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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사항

1.  『치과의사가 말하는 치과의사』  『가족의 발견』 부키 서평단은 2순위입니다.

(신청자가 미달일 경우에만 당첨 기회가 있습니다)

2. 지금까지 부키 서평단으로 당첨되신 분들 중 리뷰를 작성하지 않은 분은 서평단 추첨에서 제외됩니다.

3. 서평단 신청시 인터파크 개인정보가 책 받을 실제 주소로 되어 있는지 확인해주십시오. 

(주소 오류 등으로 인한 재발송이 안 됩니다.)

 

*서평단의 약속

1. 3월 29일까지 인터파크 리뷰를 작성한 후 해당 도서 서평단 발표 포스트 아래에 리뷰 링크줄을 적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