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이야기는 정말 재미있는 것 같아요 아이들에 상상력에 따라 이야기에 결말이 다라지니까요 어째든 너무너무 재미있어요 그 뭐죠 이름을 잊어버린아이를 쓰신 다니엘 페낙씨의 이야기는 제가 좋아해요.  이분이 지으신 까보까보슈란 책도 너무너무 감명깊게 읽었거든요. 상상력 먹고 이야기 똥싸기 요거요거 기특하구먼 허허허...;;

 판타지 과학대전은 제가 그림나무에서 나오는 책이 너무너무 좋아서 산 책입지요 에헴..;; 판타지 과학대전은 사피가 흑마멉사들을 소미와 함께 무찌르는 내용이군요. 이번화에서는 자석에대해 나왔습니다~~. 번개의 원리와 정전기실험 등 초등학생들이 좋아할 만한 내용이더군요~ (제가 초딩입니다 ㅎㅎ). 하지만 고학년인 저는 많이 아는내용이라서 꽤나 시시하네... 하고있었는데 자석에 대해 모르는 내용들이 많이많이 나와서 깜짝놀랐습니다.전자석이 뭔지도 몰랐던 저에겐 너무나도 충격이였죠. 피의 성분속에 철이 있다는걸 알았을땐 몸이 왠지 꺼칠꺼칠(?)한 느낌이었어요~. 판타지 과학대전 너무너무 재밌구요 2권도 빨리 출간해주세요!!

 이번 이야기는 훨씬 더 강력한 인간의 DNA를 가진 공룡들과의 싸움! 어떻게 이런 생각을 했을까요? 정말 그림나무는 아이디어 하나는 기가 막힙니다 그려 ㅎㅎㅎ 판타지 과학대전은 너무너무 마음에 들어요~~! 하지만.. 출간이 너무너무 늦는다는게 독자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죠 ㅠㅠ 제발 빨리빨리 나왔으면 하지만 그림나무분들께서도 노력하고계시겠지 하고 넘기지요. 판타지 과학대전 3권만큼은 빨리나오게 해주면 안되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