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책을 책방에서 차례부분의 각 단원의 주제를 보고 선택하였습니다
하지만 실제 책을 인터파크 통해 구입 후 너무 실망스러움을 느꼈습니다
그동안 읽어 보았던 화술법, 즉 말하기에 관련된 책들과 너무 비교가 되는 책의 뻔한 질문에 뻔한 대답입니다
참 어처구니 없는 내용의 책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번역 또한 정말 구글 번역이나 사전의 글을 한토시 변화 없이 그대로 배껴놓은 듯한
아주 딱딱한 번역 이었습니다
이거 참 난감 하더군요..
책의 내용과 더불어 흥미유발에 전혀 도움이 되지않은 지루하기 짝이 없는 번역체가
이 책의 퀄리티를 더욱 떨어 뜨린듯 하였습니다
이책을 보고 제가 느낀점은
화술법 책은 가능한 책의 표지나 주제(각 단원 목차등)을 보고 만 구입하지 말아야 할것과
더불어 생각된점은 우리나라의 문화와 사람들 성향을 꽤고 있는 훌륭한 국내 저자가 쓴책을 선택 하여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각 나라 사람들의 성향이 다르기에 화술법 역시 보는 관점이 다르리라 생각이 들었습니다ㅓ
어떤책이든 선택은 본인이 하는 것이니 책을 구입하기전에 그책을 면밀히 좀더 살펴보아야 겠다고 생각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