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되고서도 10일이나 지나서야 들어와 본다.
작년에도 그 작년에도 도서 100권 리뷰를 결국 못 썼다.
올해는 반드시....
다짐해 본다.
그래도 작년엔 수확이 좋았다.
계획했던 자격증도 따고,
읽고 싶은 책도 많이 읽고
작년에 시작한 것들을 올해는 결실해 볼 생각이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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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그리 바쁜지
정말 오랜만에 들어와 보는 북피다
여기저기 강의 다니고
새로운 일에 도전하고
배움 앞에 신나고
이제 조금씩 결실들이 보여 그나마
힘이 좀 난다.
많은 것을 해 낸 한 해였고
바빴던 한 해 였다.
마무리를 잘 하고 새로운 2012년을 준비할 계획 세우는 데 쓰는 12월이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