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서점 인터파크도서

목록보기\| 전체(546)

인터넷서점 인터파크도서

왕의 십자가~! \| 기독교 도서	2013.03.10 20:59:06

[ 도서 ] 팀 켈러의 왕의 십자가

두란노서원 | 2013/02/18

평점

상세내용보기 | 리뷰보기(16) | 관련 테마보기(0)

등록된 글자수 : 1013 글자

작년에 팀 켈러의 책, '거짓 신들의 세상'을 읽으면서 새로운 도전을 받을 수 있었다..

우상의 문화가 판 치고 있는 현 시점에서 진리의 말씀을 통해..

올바른 가치관을 세우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특별히 이 책 '왕의 십자가'는 사순절과 부활절을 지나며..

모든 크리스천들이 예수님의 생애에 대하여 묵상할 수 있는 귀한 교훈을 담고 있다..

역사적 사실을 부인하는 수많은 사람들이 진리를 발견할 수 있도록..

내 자신이 먼저 확실한 증거를 나타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

이 책은 마가복음의 내용을 통해 예수님께서 이 땅에서 행하신 일들에 대하여..

화려한 미사여구를 배제한 채 빠른 속도로 소개해 주고 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임하신 것은 하나님의 기쁨을 충족시키는 이유가 되었다..

온 인류의 왕으로서 이 땅에 임하신 예수님은..

하늘의 권세와 능력을 가지고 모든 것을 새롭게 변화시키실 수 있었지만..

예수님께서 선택하신 것은 죄인을 죽게 하는 십자가라는 형틀이었다..

십자가의 대속적인 죽음을 통해서 온 인류의 죄를 용서해 주신 것이다..

십자가는 죄와 죽음으로부터 인류를 구원해 내시는 하나님의 방법이었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서는 철저한 대속제물이 필요하였다..

예수님께서는 친히 모든 영광과 존귀와 찬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분이었지만..

인류를 구원하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철저하게 자신을 복종시키는 숭고한 희생을 치루신 것이다..

이 책은 크게 두 부분으로 구분해 볼 수 있는데..

Part 1.을 통해서는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목적과..

예수님의 존재를 밝히는데 주력하였고..

Part 2.를 통해서는 예수님께서 행하신 일을 통해..

새롭게 변화되는 사람들에 대해 집중적으로 조명해 주고 있다..

우리가 믿는 바를 명확히 하기 위해서는..

스스로 믿고 있는 것을 올바르게 알고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다..

아는 것과 믿는 것에 있어서 차이가 생기면 안된다..

지식에 불과한 신앙의 모습을 벗어버리고..

삶을 통해 열매맺는 신앙의 자리로 나아가야 한다..

복음의 메시지는 단순하다..

죽을 수밖에 없는 죄인을 구원하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이..

십자가의 증거를 통해 나타나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 누구도 할 수 없는 일을 위해..

예수님께서 친히 순종하신 은혜를 증거하는 것이다..

복음의 놀라운 소식을 경험한 사람들은 누구나..

그 은혜에 순종하든지..끝까지 멸망의 선택을 하든지 둘 중 하나이다..

예수님께서 나를 위해 베풀어 주신 특별한 사랑을 거절하는 것은..

가장 어리석은 선택일 수밖에 없고..스스로를 멸망의 길에 밀어넣는 것이다..

이 책은 올바른 선택을 위한 좋은 안내자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댓글(0) \| 엮인글쓰기(0) \| 스크랩	신고 \| 인쇄

인터넷서점 인터파크도서

독신탈출 결혼정복~! \| 기독교 도서	2013.02.24 23:33:40

[ 도서 ] 독신 탈출, 결혼 정복

두란노서원 | 2013/01/29

평점

상세내용보기 | 리뷰보기(17) | 관련 테마보기(0)

등록된 글자수 : 817 글자

박수웅 장로님의 책을 읽을 때면 언제나 확신에 차 있는 말씀과 더불어 성경적인 관점에서의 올바른 이성교제에 대하여 접근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본인의 경험담과 함께 다양한 사례들을 통해 이야기하는 것에 대한 가치적 판단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개인적으로도 '우리 사랑할까요?'라고 하는 박수웅 장로님의 책을 가지고 아내와 함께 교제를 시작하면서 많은 도움을 받았던 기억이 있습니다..젊은 청춘의 때에 무분별한 이성교제를 통해 이성에 대한 왜곡된 생각과 가정에 대한 그릇된 편견들로 하나님께서 세워 주신 아름다운 조화를 파괴시키는 현시대의 안타까운 모습들을 바라보면서 이 책 안에 정리되어 있는 내용들이 조금이나마 그 현상을 정제하는데 일조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 책은 크게 다섯 개의 파트로 구분되어 있는데..특별히 마지막에 수록된 '케이스 바이 케이스 토크'같은 경우는 현재 이성교제를 하면서 고민하고 있는 내용들이라서 더욱 집중하여 읽을 수 있었습니다..이 책은 자기자신의 상태를 인정하고 장점은 극대화시키고 단점에 대해선 수정보완할 수 있는 실용적인 제안을 해 주고 있습니다..물론 다양한 사람들의 상대적인 관계형성을 이야기할 수 있겠지만 성경에서 이야기하고 있는 하나님의 절대적인 가치관을 가지고 우리의 삶 속에 중요한 것을 올바르게 선택할 수 있는 안목을 키우는 것은 그 사람의 인생을 더욱 더 빛나게 하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인간관계라고 하는 것은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니라 다른 것에 대한 인정을 통해 출발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결혼도 마찬가지이겠지요..내가 원하는 조건에 부합하는 이상형을 찾기보다 함께 이상적인 삶을 만들어가는 것이 더욱 바람직한 가정의 모습이 아닐까 싶습니다..처음부터 완벽한 조건을 가진 남녀의 만남이란 것이 과연 존재할까요?? 서로 다른 상대방의 모습에 대해 존중하고 배려하고 이해하는 노력을 통해 불완전한 만남이 조화를 이루는 완전한 만남으로 성숙해 가는 것이라 생각합니다..그런 점에서 이 책은 박수웅 장로님께서 한평생 사역의 현장에서 경험하였던 노하우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주는 책이 아닐까 싶습니다..

댓글(0) \| 엮인글쓰기(0) \| 스크랩	신고 \| 인쇄

인터넷서점 인터파크도서

우리 목사님은 왜 설교를 못할까?~! \| 기독교 도서	2013.02.13 15:58:40

[ 도서 ] 우리 목사님은 왜 설교를 못할까

홍성사 | 2020/03/23

평점

상세내용보기 | 리뷰보기(2) | 관련 테마보기(0)

등록된 글자수 : 770 글자

설교를 잘 하고 싶은 것은 모든 설교자들의 염원일 것이다..

설교를 함에 있어서 우스개 소리로 죽을 쑤고 싶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그런 마음이 갖고 있더라도 제대로 준비하지 못한..

설교를 전할 수 있다는 현실이 너무나 안타깝기만 하다..

자신이 준비한 설교를 통해 청중들이 도전받고..

또 새롭게 변화하는 것을 기대하면서 말씀을 연구하고..

그렇게 설교를 준비하여 강단에 오르는 것이다..

교회를 선택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 가운데 하나는..

예배시 선포되는 설교에 있다고 한다..

아무리 화려한 시설과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어도..

말씀을 통해 은혜를 받지 못하면 무용지물이 된다는 것이다..

이렇게 중요한 설교를 전함에 있어서 얼마나 수고를 하였고..

또 간이 저릴만큼 노력을 하였지에 대해서..

책의 저자는 현시대 목회자들로 하여금 솔직하고 겸손하게..

위기에 처한 자신의 상태를 돌아 볼 수 있도록 초청하고 있다..

설교자 스스로 발전하기 위해 노력하지 않으면..

아니 기본에 충실하지 못한 설교자는 점점..

성경이 아닌 것들에 관심을 빼앗길 수밖에 없다..

그래서일까??

어쩌면 사무엘 시대와 같이 참된 말씀이 희귀해진 시대를 살고 있는지 모르겠다..

아니 인터넷과 미디어를 통해 수많은 설교를 접할 수 있는지 몰라도..

하나님의 뜻을 올바르게 전하는 목회자를 찾아보기가..

어려운 시대가 되었는지 모르겠다..

하나님의 말씀 앞에 겸손하게 무릎꿇고 기도하며 하나님의 진리를 발견하기 위해..

몸부림치는 목회자가 과연 얼마나 되겠는가??

책을 읽으면서 내 자신의 설교를 점검해 보았다..

너무나 부끄러워 얼굴을 들 수 없을 정도였다..

하나님 말씀에 집중하기 보다는 다른 것에 더 많은 관심을 쏟고 있는 것이 보였다..

다시 새롭게 시작할 것이다..

텍스트를 연구하는 일에 더욱 힘쓸 것이다..

사람에게 관심을 갖기에 앞서 하나님께 먼저 집중할 것이다..

시대의 변화보다 더 중요한 예수님에게 초점을 맞추고..

예수님께서 행하신 일..예수님의 성품 등에 더 많은 관심을 집중할 것이다..

댓글(0) \| 엮인글쓰기(0) \| 스크랩	신고 \| 인쇄

1 2 3 4 5 6 7 8 9 10 [total 6/182]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