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맞는 직업 만들기 - 직업을 가지고 싶은 사람들에게 한번쯤은 꼭 읽어봐야 하는 책이 아닐까 싶다. 누구나 선호하는 직업 그리고 할수있는 일과 보람된 일 아니면 해보고 싶은 일 좋아하는 일 중에서 어떤것을 선택하고 그것들을 위해서 살아가는 방법을 제시하는 책이다.
살아오면서 자신한테 맞는 직업을 찾고 만들고 하는 사람은 몇이나 될까
누구나 자신이 원하는 일을 하고자 하지만 많은 이들은 자신이 원하지 않는 일을 가지게 되고 하게 된다
이 책을 지은이 또한 자신이 그러했다고 밝힌다 직업 상담사를 해왔지만 다른 일도 해왔다는 것을 밝히면서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새로운 일에 도전하는 것조차 두려워 하지 않았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
도대체 내게 맞는 직업이 있긴 있는 것일까 라는 생각을 끊임없이 던지게 하는 책이었다
사람들은 자신이 할수 있는 일과 하고 싶은 일이 차이가 있다는 것과 포기해야 된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도 하고 그것과는 상관없이 자신을 끊임없이 채직찔 해서 성공적으로 멋진 직업을 가진이들을 부러워 하기도 한다.
이 책에서 상당히 눈길이 가는 대목이었다
나면서 저절로 아는 사람은 최상이오 배워서 아는 사람은 그다음이오 곤경을 통해 배우는 것이 또 그 다음이다 모르면서도 배우지 않는 사람이 가장 하등이다
맨마지막에 그 하등은 사실 인지조차 하지도 못하고 꾸짖어도 알생각 조차 없기도 하다
그 다음으로 오랫동안 기억에 남은 구절이 나온다
구두를 고치는 한 남자가 직업을 찾아 떠돌다가 다시 구두를 고치는 사람이 된다는 이야기 인대 많은 것을 깨닫게 해준다 진정 원하는 것과 다른사람이 인정하며 좋아하는 것 그 사이에서 고민하는 것이 자신한테 맞는 직업을 찾는 길이 아닐까
당신의 구슬은 어디에 있나요
자면서 스스로 묻게 되는 요즘이다
직업추천,
내게맞는직업만들기,
정도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