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아저씨의 꿈의 힘을 읽기 전엔 대단한 미국의
흑인 대통령후보라는 어쩌면 미국의 역사에 큰획을
그을 한 인물로만 막연히 생각할뿐이였습니다.
하지만 편치만은 않았던 어린시절부터 마지막장에
쓰여진 "그래, 우리는 할수있어!"라며 대통령이란
큰꿈의 문턱앞에까지 멈춰있지 않고 끝임없이 노력하고
도전하는 멋진 모습에 반하고 말았습니다.
항상 준비하고 자신의 가치를 높이기 위하여 과감하게
선택하고 일단 시작하면 몰두하는 그의 모습은 진정
이시대를 이끌어갈만한 영웅인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기회를 기다리는 사람은 행복하다며 그 기회를
잡을때 성공의 문을 열어주는 황금열쇠가 된다는 말에
공감하며 많은 사람들이 이책을 통하여 용기를 갖고
기회를 기다리는행복한 사람이되길 바랍니다.
 

책을 펼쳐 읽기 시작하면서 단숨에 마지막장이 되어버릴정도로 
시간가는줄 모르고 재미있게 읽었다.
어릴적 그냥 엄마의 성화에 또 넘못하면 창피하니까 대충 얼렁뚱땅
공부하던 내모습이 생각 나면서 어릴적 읽었더라면 좋았겠다라고 생각했다
공부에 재미를 붙여가는 소연이를 보면서 어려운 환경을 헤쳐나가면서
길을 찾아가는 소연이는 분명 공부하는 친구들의 좋은 본보기가 될거라
생각한다. 공부가 어렵고 힘들고 지치는 우리 친구들이 읽으면 자신감을 갖고
공부라는 높은 산을 즐겁게 산행하게금 도움이 될것이다. 
많은 친구들이 소연이의 마지막 미션인 닮고싶은 친구찾기에 소연이처럼 
나 자신이 되었으면 좋겠다.

어린시절엔 절래동화부터 위인전  소설책 안 읽은 책이 없을 정도로 손에서

책을 안 놓고 지냈 었는데  성인이 되면서 바쁜 일상에  묻혀 책한줄 아니 신문  

한줄 읽는것도 잘 못하다가 아가야를 가지면서 태교라는 명분으로 책을 손에

들겠됐네여..여러가지 책을 고르다   "울타리가 되어 드릴께요"를 접하고

 울 아가야 한테 읽어주면 너무 좋을것 같아 읽게 되었어여

우리 고유의 꽂과 그 속에 얽혀있는 설화를 재미있고 감동적으로 풀어놓은 이야기

와 색채가 고운 그림들을 감정을 듬쁙 담아 울 아가야한테 읽어주다보니 저또한

이 책의 매력에 흠뻑빠져 읽게 되네여....몇번을 읽어도 지루하지않고 넘 재미있어

매일 울 아가야한테 읽어 주고 있는데  이러다 울 아가야가  엄마 배안에서  이

책을 외워서 나오지 않을까 하네염~~~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