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똘똘한 한 살이라는 인지그림책 중 한 권 소개해 드려요

그 중 네모네모 빼꼼이랍니다

초점책, 토이북 다음으로 읽히는 1~3세 그림책이라

         윤도에게 딱이었어요

전집구성과 특징보기

 

 

 

 

 

 

네모네모 사이로 빼꼼! 네모모양의 창 사이로 누군가 빼꼼 얼굴을 내밀어요. 누구일까요? 쨍쨍 해님이에요.

 

 

따뜻한 쨍쨍 해님이 아기토끼에게 "안녕!" 하며 인사해요. 아기 토끼도 방긋 웃어요.

 

네모네모 사이로 빼꼼! 네모모양의 창 사이로 누군가 빼꼼 얼굴을 내밀어요. 누구일까요? 반짝반짝 별님이에요

 

반짝반짝 별님이 아기곰에게 "안녕!" 하며 인사해요. 아기 곰도 방긋 웃어요.

 

요렇게 해, 달, 별, 구름을 소개하는 스토리랍니다^^

까꿍놀이하듯 창문을 넘기면 귀여운 동물친구들 곰, 돼지, 토끼, 원숭이도

인사하지요~~

 

 

 

 

 

 

 

 

  

 

첫돌이 지나면 초점책, 토이북보다는

사물의 개념을 이야기로 접근한 인지그림책이 언어와 인지 발달에 도움이 된다고 해요.

'창문'이나 '빼꼼'에 대한 개념을 아기가 정서적으로 기억할 수 있도록

정서와 인지가 통합된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어요.  

창문 너머를 보고 - 빼꼼(까꿍) 책장을 넘기면? - 해, 달, 별, 토끼, 곰 등장

요건 마치 누구나 하는 까꿍놀이를 연상하게 하지요

어디있게? - 까꿍(혹은 빼꼼) -  엄마지요

어디있니? - 까꿍(혹은 빼꼼) -  여기요

이 세상 엄마들이라면 누구나 직접 경험했을 아기와의 놀이가 스토리로 짜여져 있어

공감을 자아내고, 아이도 그 즐거웠던 정서적경험을 통해 창문과 빼꼼에 대한 개념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답니다. 

 똘똘한 한 살의 인지그림책은 아기의 실제행동과 다양한 놀이와 정서적 경험을 통합시켜

아이 스스로 개념화하도록 돕는 그림책이더라구요

 

 

 

 

 

* 우선 뻥 뚤린 창문구조가 책장 너머 세상을 궁금하게 하지요

아이들 호기심 끌기에 좋아요~

* 왼쪽엔 동물, 창문 너머 오른쪽엔 하늘친구들.. 단순한 레이아웃 구조로

처음 그림책 접하는 아이들에게 쉽게 다가가요

* 많은 여백과 단순한 그림 표현으로

사물과 내용에 집중할 수 있어요

       

 

 

직업병 발동ㅋㅋ 못써먹은 전공을 여기에다ㅎㅎㅎ

 

* 말소리에 민감한 발달 특징을 고려하여 리드미컬하고 시적인 언어로 구성되어 있어요

의성어 의태어를 많이 포함하고 있고, 같은 글자수 반복으로

리듬적 요소를 갖추고 있어용 읽어주다보면 신나요 ^_^ 노래가 되기도 하구요

 

 

 

 

  

똘똘한 한 살은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앱북을 만들 수 있어요.

어플(앱북)을 다운 받고, 그 안에 아이 사진을 넣고, 엄마 목소리로 녹음하면

아이만의 새로운 책이 탄생되는 거랍니다!!

 

 

앱북 만드는법 보러가기

 

 

 

 

 

 

 

 재미나게 읽더라구요~

아는 게 나오니까 더 좋아라하구

창문구조가 호기심을 자극하나봐요~~

희한하게도, 앞페이지 동물친구들 말고

오른쪽페이지 해, 달, 별에만 관심을 보이더군요^^

 

 

 

 

 

  

 

 

창문 컨셉에 자극받아서 급, 칼질을 시작했어요

스케치북 표지를 가차없이 잘라내서 1분완성!

(그 와중에 칼질 흉내내는 따라쟁이 윤돌군)

노란 창문 ~ ㅎㅎ 까꿍놀이는 기본이죠잉

돌 액자에다 스카치테잎으로 살짝 고정시켜보았네요

윤도의 대박반응을 기대하며.....

 

 

 

좋아는 했는데..........헐

앨범 던져버리더라구요

깨질 뻔?

 

 

부끄러웠던걸까.. 멀까요 ㅠ_ㅠ

그렇게 엄마표놀이는 대실패로 돌아가고ㅎㅎ

 

 

 

  

 

 

아쉬운대로 러닝홈에 붙어 있는 날씨교구로 놀았답니다 

수준에 딱!ㅋㅋㅋㅋㅋ

손가락에 입에물고 뭐지? 뭐지? 하는 폼이 제법 진지하죠?

늘 빙그르르 돌리고 놀기 바빴던 윤도가

이번에는 조금씩 돌려가면서 달, 별, 해를 확인하더라구여!!

이게 바로 책의 힘이냐며 ^_^ 신통방통ㅋㅋㅋ

 

 

 

단 두권의 책과 앱북으로 풍성하고 다양한 놀이를 할 수 있었고

그 과정에서 해, 달, 별, 동물들 이름, 얼굴표정까지

많은 개념을 재미있게 습득할 수 있었답니다.

다른 책들도 어서 만나보고 싶고, 아이의 인지발달을 증폭시켜줄

기폭제가 될 책이라는 사실에 의심이 없네요

사실 글밥이 적고 그림은 단순해서 좀 쉽다고 느껴지기도 했는데요

돌 직후부터 쭉 보여주기시작하면 정말 딱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하지만 17개월 윤도도 한창 말을 배우는 시기와 맞아떨어져서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시리즈 각 권마다 사물 하나의 개념을 주제로 구성하여 기존의 플래시카드 형식의 사물인지책과는

다르게 스토리를 구성하여 아이의 정서적경험과 인지를 통합시켜주니까

효과적으로 개념을 습득할 수 있겠더라구요

거기다 똘똘한 한 살은 제품뿐만 아니라 감성두뇌 프로젝트로써

판매 수익금 일부는 나눔과 기부를 위한 기금으로 적립되어

 온 가족이 정서적인 독서환경을 만들어 가는 진정한 감성두뇌 프로젝트라고 하니 의미도 좋네요

아쉬운 점이 있다면 너무 재미나는 앱북이 아직 두 권밖에 출시가 안되었다는 점이에요

좀 더 많이 출시해주시면 책과 연계하여 더욱 재미나게 활용가능하겠어요^^

 

즐거운 만남이었습니다^^

 

 

 

 

 다양한 표정을 스토리속에서 알 수 있는

재미난 인지그림책, 메롱 메롱을 소개해요.

 

 

초점책, 토이북 다음으로 읽히는 1~3세 그림책이라

         윤도에게 딱이었어요

 

 

 

 

 

 

돌맹이 친구가 등장해요~~ 다른 것 없이 얼굴 표정만으로도 이야기를 알 수 있답니다.

혼자서 메롱 하고 놀다가 어른 돌멩이에게 혼쭐이 나요

삐죽삐죽 울먹이는 아기돌멩이 ㅠ_ㅠ

결국 울음이 빵 터지겠죠?? 결말이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

 

 

 

 

 

표정종합선물세트라고 할까요?

돌멩이에 표현된 정감 있고, 친근한 표정으로

온 가족이 함께 표정 놀이를 즐길수 있답니다^^

 

의미 없는 카드식 구성이아닌 맥락이 있는 이야기로 구성되어 아기들이 자연스럽게 감정 변화를 느낄 수 있어요!!

그게 바로 지난 편에서도 말씀 드린 정서와 인지의 통합을 위한 스토리텔링이라고도 볼 수 있겠네요!!

이 세상 엄마들이라면 누구나 직접 경험했을 아기와의 놀이가 스토리로 짜여져 있어

공감을 자아내고, 아이도 그 즐거웠던 정서적경험을 통해 얼굴 표정에 대한 개념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답니다. 

 

 생생한 표정을 느끼게하는 구어적인 표현이

돌멩이의 살아있는 표정에 생동감을 불어넣어준답니다

동화구연에 자신이 없는 초보영유아엄마라도 이 책 한 권이면

책 읽어주는 내내 아이랑 꺄르르꺄르르 난리가 날 거랍니다^^ 

 

 

  

 

 

 

 

 재미나게 읽더라구요~

아는 게 나오니까 더 좋아라하구

창문구조가 호기심을 자극하나봐요~~

희한하게도, 앞페이지 동물친구들 말고

오른쪽페이지 해, 달, 별에만 관심을 보이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 풍선 표정놀이세트 완성입니다!!!!

 

 

 

(앞뒤로 같은 표정을 2번씩 그려 넣었어요)

 

 

꽤나 열심히 봐주네용 ^-^
 

 

"잉이이잉 잉이이잉 슬퍼요~ 엄마 슬퍼요, 뾰족한 데 찔려서 아파요ㅠ_ㅠ"

우는 시늉을 해봤어요

 

 

 제 연기가 재밌기만 한지 웃었어요...... 크흑!

이자식!! 엄마가 슬프다는데!!! 남자아이아니랄까봐 웃고나 있어

헛키웠어 헛키웠어 ㅋㅋㅋ

 

 

 

오잉? 놀라는 표정~~따라하는 걸까나~~

그냥 멍~~~ㅋㅋㅋㅋ

 

하지만 제일 재밌는 건 아빠랑 표정놀이^-^

 

 

 

아기 수준에 맞는 글밥과 풍부하고 다양한 언어 표현,

단순하지만 유머러스하고 따뜻한 그림과 이야기로

아기들의 말문을 틔우는 첫그림책으로 즐길 수 있답니다 

 

다음편에서 봐요!

 

 

 

 

 

 

똘똘한 한 살에는 앱북이 함께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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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기능과 활용법을 소개해 드려요

 

 

 

 

 

 

 

* 여자성우의 동화구연이 나옵니다. 페이지도 자동으로 넘어가지요

녹음버튼을 누르면 엄마 목소리를 녹음할 수 있어요

* 목소리를 녹음하여 아이가 책을 볼 때마다 들려줄 수 있어요.

아이의 사진을 넣을 수 있어요.

*아이만의 그림책을 만들어주세요^^

 

 

 

 

  

         

 

 똘똘한 한 살은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앱북을 만들 수 있어요.

어플(앱북)을 다운 받고, 그 안에 아이 사진을 넣고, 엄마 목소리로 녹음하면

아이만의 새로운 책이 탄생되는 거랍니다!!

요거요거 10분만 하면 완성!!

더욱 놀라왔던 점은, 요게 페이지마다 따로 편집해야하는게 아니고

한 번만 편집하는 모든 페이지에 자동편집 및 저장되요!!

다운받는 시간 제외하면, 정말 10분 완성이 아니라 1분완성일 거에요 ^-^

 

 

 

완성작&응용작들입니다 ㅋㅋㅋㅋㅋㅋ

 

아참, 굳이 앱스토어에서 검색안하셔두 책이 있으면

책마다 요렇게 뒷편엔 스마트폰으로 사진만 찍으면 바로 연결되는

QR코드가 삽입되어 있어요

 정말 좋은 세상이라죠^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