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수성이 풍부할 시기의 어린이들을 바탕으로 지어진 창작동화 펀펀 스쿨
부제가 꽃남 현빈이였다.
꽃보다 남자의 김현중을 생각나게 하는 곱상한 외모의 재기발랄한 명랑소년 현빈.
펀펀스쿨은 현재 학교생활에서 벌어지는 여러 모습을 다양한 캐릭터를 통해 선보인다. 상상 초등학교 4학년 5반 아이들 한 명 한 명이 각 권의 주인공이 되어 각자 자신의 관점에서 이야기를 이끌어나가는 형식이다. 잘생기고 인기 많은 꽃남 현빈이, 서민적이고 당돌한 태권 소녀 고담이, 자기 잘난 맛에 사는 안하무인 찰스, 찌질함으로 똘똘 뭉친 사고뭉치 진상이, 까칠한 새침데기 효정 등 각각의 주인공들은 저마다 갑작스럽게 겪게 되는 몸과 마음의 변화를 솔직하게 들려준다
평범한 일상이라는 말이 있다. 매일 같은 비슷한 일이 반복되기 때문인데, 따지고 보면 비슷해도 결코 똑같은 일들은 아니다. 하나하나 마음가짐을 어떻게 하느냐에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학교는 아이들이 집에서 잠을 자는 시간을 제외하면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곳이다. 아이들은 매일 학교에 가고 그곳에서 많은 일을 경험하게 된다.
참신한 이모티콘과 말풍선으로 책곳곳을 잘 맞춘 구성속에 현재를 살아가는 아이들의 엉뚱하면서도 감수성 풍부한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이책에서 중요한건 학교든 학원이든 어느공간에 있든 마음가짐이 중요하단걸 어린이들에게 일깨워 주고 있으며 고민을 함께 해결해나가면서 서로간의 유대관계를 배우게 만들고 있다.

순간 영작문 셔플 트레이닝 중급 영어회회가 저절로 되는 은
대략 1천가지의 영문장으로 영어회화에 대한 간결하면서 핵심포인트만을 짚어주는 책이다.
영어문장에 대한 기본적인 문법틀속에서 자연스럽게 회화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게 해줄 뿐 아니라 더 나아가 변용되고, 응용되어지는 영어문장력의 방법을 보여주고 있다.
우리말도 그렇지만 영어또한 잘 활용되고 회화의 골자가 되어지는 중요문장들이 있기마련이다. 순간 영작문이라는 책은 이런 기본적이면서 중요한 영작문에 대한 기술과 방향을 제시해주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회화에 필요한 응용력과 순발력을 길러준다 라는 항목에서는 빠르게 전달되어지고 발음되어지는 영문장을 만드는 방법을 익히도록 유용하게 가르쳐 주고있었다.
처음에는 기본적인 문형과 문법을 기초로 하여 나아가다가 보다 복수적이고 복합적인 문형을 조합하고 만들어 나감으로써 한층 발전되고 진보되어지는 영어작문실력을 키워준다.
무엇보다 기본을 바로잡아주고 그것을 기초로 응용되고 발전되어지게끔 이끌어 준다는 데서
참 좋은 영작문 책이다.
영어는 이미 중학교나 고등학교,대학교에서 배우고 나가지만 다시 사회로 나와 영어의 부족함을 느끼고 다시 영어회화,문법,영작문 등을 공부하려한다. 하지만 기초는 이미 학교다닐적에 배워둔거라는 자만심에서 기초와 기본적인 영어작문에 대한 궤도에서 쉽사리 벗어나 버리기 쉽상이지만, 이런 기본적이고 기초적인거까지 바로잡아주는 책 순간 영작문 셔플 트레이닝은
올바른 영작문의 길잡이가 되어줄 수 있겠다고 생각한다

정말 이책은 제목이 넘 사랑스럽고 정감 넘친다고 생각한다
책표지에 나온 자상하고 온화한 미소로 사랑스러운 딸을 정감어린 미소로 맞이하는 엄마의 자애로운 모습이란^^
가정에서 엄마가 아이에게 들려주는 영어동화와 간단한 영어 놀이속에서 나중에 놀라우리만치 빛을 발하게 되는 아이의 영어에 대한 능력이나 자신감을 갖게 해주는 노하우를 보여주는 책이다.
엄마표 영어학교는 과외나 학원등의 사교육비 때문에 허리가 휘청거리면서도 아이 영어 실력은 제자리걸음인 부모들을 위한 영어 교육 지침서이다. 사교육에 연연하지 않고 집에서 엄마가 함께 그림책을 읽으며 놀이처럼 접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영어 실력이 쑥쑥 올라가도록 도와주는 친절한 가이드가 되어줄거라고 생각한다
이책의 지은이인 세린이라는 아이의 엄마 송지은이란 분은 아이의 영어에 대한 자신감과 실력은 모두가 오랜 시간, 흔들리지 않고 시간의 힘을 믿으며 꾸준히 그림책을 읽어 주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즐겁게 배우는 그림책 영어학교. 값비싼 사교육이 아니더라도 엄마와 아이가 즐겁게 책을 읽으며 하는 유아 영어 홈스쿨링의 성공 비결을 자애로운 엄마의 필치로 정감어리게 들려주고 있었다.
이책의 핵심은 (초지일관, 꾸준히 한다),(내 아이와 눈높이를 맞추고 진행한다),(내 아이한테 맞는 방법을 찾는다),(기대치는 낮추고, 칭찬은 많이),(결국엔 아이가 하는 것) 이라고 나와 있다.
정말 모든 교육제반에 있어서 총괄하는 교육의 바이블적인 내용이자 단계가 아닐까 생각한다.
사랑스런 아이에 대한 교육이라면 이책을 한번만 읽고 버려두는게 아니라 두고두고 곁에서
읽으면 좋을 , 나중엔 엄마와 아이가 함께한 교육이 아이가 어른이되어서도 좋은 추억으로 간직되어질 거라고 생각한다.
이책은 특별히 별점 5개도 모자란단 생각을해본다. 별점 10개를 주고싶은 그런책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