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

  이 나라 학생들을

  똑똑하게 만드는가

     미국을 뒤흔든 세계 교육 강국 탐사 프로젝트

     아마존 23주 베스트셀러 /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아만다 리플리 지음 / 김희정 옮김 / 400여쪽 / 14,800원 (1월 21일 출간 예정)

세계의 교육 강국을 전격 비교한 최초의 교육 탐사 프로젝트

한국, 핀란드, 폴란드 VS 미국?

PISA(국제학업성취도평가) 우등생 VS 열등생!

미국의 세 고등학생이 교환학생으로 한국 핀란드 폴란드로 떠났다

과연 어떤 교육을 받고 무엇을 느꼈을까?

교육 강국을 향해 떠난 아이들을 밀착 취재하고, 전 세계 교육 관계자 400여 명의 인터뷰를 바탕으로

교육 강국 세 나라와 미국 교육의 현실을 가감 없이 비교한 타임지 기자의 놀랍도록 생생한 현장 르포!

흔들리는 ‘아메리칸 드림’을 통해 압력밥솥 같은 한국 교육의 해법을 찾아보세요!

학부모와 부모 사이에서 갈등하는 독자들께, 오늘도 교육현장에서 치열하게 고민하는 선생님께 권합니다.

● 이제 문제는 이 걸작이 제시하는 놀라운 관점을 통해 독자들이 진정한 변화를 이루기 위해 움직일 것인가 하는 것이다. - 뉴욕 타임스

●한 사람의 학부모로서, 또 교육자로서, 나는 이 책을 통해 내가 지금까지 읽은 어떤 책보다 깊은 통찰을 얻었다. - 더모 레모브, 『최고의 교사는 어떻게 가르치는가』 저자

저자 아만다 리플리 는 『Time』과 『the Atlantic』에 교육에 관한 글을 기고하며 작년 한해 가장 많은 주목과 찬사를 받은 미국 언론인이다. 그녀의 첫 번째 저서인 『the Unthinkable』은 15개국에서 번역, 출간되었으며 그녀의 글은 『Time』의 전미 잡지상 2회 수상에 큰 역할을 했다. 『Slate』 『the Wall Street Journal』 『the Times of London』과 함께 작업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워싱턴 D.C.에 위치한 뉴어메리칸파운데이션(the New American Foundation)의 선임 연구원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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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vs 핀란드 vs 폴란드 .... 무엇이 이 나라 아이들을 똑똑하게 만든 것일까?

세계 65개국, 만 15세 학생 51만 명이 참가하는 국제학업성취도평가 PISA. 이 시험을 지배하는 나라가 향후 50년의 미래를 지배할 것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국제적 학업 성취의 척도가 된 이 시험이 가리키는 지표에서 미국은 ‘열등생’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아만다 리플리는 미국 교육에 대한 해답을 찾기 위해 현재 OECD국가 중 최상의 성적을 거두고 있는 세 나라, 한국·핀란드·폴란드의 교육환경과 사회적 배경을 심층 분석했다. 스스로 1만 달러를 모아 고향 오클랜드를 떠나 핀란드 학교로 간 킴. 높은 교육 수준을 갖춘 미네소타의 평화로운 일상과 부산의 입시전쟁을 맞바꾼 열여덟 에릭. 펜실베이니아에서 미지의 땅 폴란드로 떠난 열일곱의 톰까지. 교육 강국을 향해 떠난 아이들을 밀착 취재하고, 전 세계 교육 관계자 400여명의 인터뷰를 바탕으로 3국과 미국 교육의 현실을 가감 없이 비교했다. 과연 그 결론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