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부터 영어를 잘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았습니다..^^
제가 중학교시절부터 에이비씨디..를 배웠는데요.
우리말과 다른 영어가 매력적이더라고요...ㅎ
그래서 교과서에 딸린 테잎을 사서 열심히 듣고..따라하고..
똑같이 흉내도 내보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하지만 학교다닐적의 수업방식은 외우고..쪽지시험보고..
문법독해위주이다보니..말하기는 거의 연습할 시간이
없어서..지금껏 외국인 만나면..머릿속에 어떤말을 
먼저해야할지..문법에 맞는 문장인지..ㅋ 짜맞추다가..
결국 말못하는 벙어리가 되곤 하지요..
우리아이들은 절대 엄마처럼 되지 말아야겠다..!! 다짐을 하였습니다.

요즘 추세가 점점 말하기비중이 높아져가고
있어서 걱정이 좀 되더라고요..그래서 저는
일상생활에서 조금씩이라도 영어에 친숙하게 해서..
영어도 하나의 의사전달의 도구로써..머릿속에 자리잡아
갔음 정말 좋겠다는 생각을 해요..
하지만..ㅠ.ㅠ일상에서 제가 할 수 있는 영어가 한정 되어 있더라고요. 

다했니?목욕하자..뒤로 물러나라..차조심해라..
날씨가 어떻니..?오늘 학교에선 어땠니?
우리 산책가자...**를 보자..무슨색깔이니?
책을 읽자....다 끝났다...뛰지마라..

.이정도수준....으로 제가  완전 초간단한 문장들만 계속 쓰고 있더라고요....한국어로는 일상생활에서 해 주는 말이 너무너무 많은데영어로는 정말 막막해서...몇달을 그냥그냥 허송세월을보낸거 같았습니다.
또한 아이들이 셋이다보니...(막둥이는 31개월..둘째는 7살.
첫째는 10살. ..) 서로간의 영어수준과 인지능력..등
세명 다 수준이 다 틀려서 어느수준에 맞추기란 엄청힘이들어요..
이렇게 고민하던 요즘..정말 저에게 딱좋은 생활영어책을 만났습니다... 

<엄마표 생활영어표현사전>
 

책 이름이 사전인만큼..정말 두께도 두껍고..
8000개의 어마어마한 생활영어표현들이 들어있다고하니..
그리고 또한 우리집의 케이스처럼..
유아영어에서 초등영어까지..이 책한권으로 뚝딱 끝낼 수 있습니다..ㅎ
유아시기부터 초등시기까지 사용할 수 있는
많은 표현들이 다 들어있어요.
본문 전체녹음mp3시디까지 있어서 발음걱정안하고..궁금한 발음은
시디를 틀어보면 되고요..ㅎㅎ
역할 놀이도 하기좋게 구성이 되어 있어요.
또한 좋은 점은..왼쪽에 한글 해석이 나와있고..
오른쪽에 영어문장이 한글과 영어가 따로따로 있으니..
오른쪽을 가리고..왼쪽 한글문장을 보고 , 영어로
말해보는 연습을 하면 좋을 듯합니다.. 

목차를 한눈에 쭉~~볼 수 있고요..
중간중간에 쏙쏙 들어오는 팁이 나오는데유용하고 좋더라고요..

 책의 표현들을 다 외우면 좋겠지만...ㅋ거실 테이블에 놔두고..이럴땐 이런표현을 써야지.하고..얼른 찾아보려고요...둘째딸 7살아이와 함께

함께 사전을 찾아보기도 하고..역할극을 해봐도 너무 재미있을거 같아요..우선목차부터 눈에 익혀야겠어요.ㅎㅎ 어느쯤에 어떤표현들이있을까...빨리 찾아보려고요..엄마표 생활영어표현사전이 있어서
정말 마음이 든든합니다.^^

phonics monster1  을 만났습니다.

파닉스관한 교재고요. single letters가 나옵니다.

본교재와 하이브리드시디2장 그리고 파닉스몬스터 리더스1

이 들어 있어요.

리더스는 이야기가 재미있으면서 그림은 커다랗고.

이야기도 그렇게 길지 않고 적당히 짧은거 같습니다.

교재는 글씨와 그림이 큼직큼직하게 잘 나와있어서 아이들이

보기에 편할거 같고..뒷부분엔 units tests가 있어서

배운내용을 체크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있네요..ㅎㅎ

또한 word cards가 들어있어요..

교재의 units 처음 부분은 letters on부분으로

듣고 따라하고...듣고 동그라미쳐보고..써보기도 하고..

소문자와 대문자를 매치시키는 활동이 나와있어요.

그다음엔 sounds on, 그다음페이지에는 words on,

play on .story on 의 차례로  구성이 잘 되어있었습니다.

특히 스토리는 너무 웃기네요..ㅎㅎ

총 10 unit의 내용이 들어가 있고요.

하이브리드 시디에는 오디오시디와 cd+rom이 함께 들어있어요.

하이브리드시디의 내용을 잠깐 담아보았습니다.

교재의 내용이 다시 움직이는화면으로 보이니

관심을 가지고 보고..

story 부분에서는  미국인선생님이 나오는데

표현을 정말 알기쉽게 간단하게...손짓을 해주시는데

저렇게 아이들에게 해주면 되겠다 ..싶어서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하이브리드시디를 통해서 파닉스를 자연스레 접할 수 있게 될거 같아요.

특히 게임을 아이들이 재미있어합니다.

그림이 몬스터가 등장하므로 흥미를 느끼고 신기해 합니다.

우리 막둥이 괴물 너무 재미있어 하거든요.

파닉스를 재미있게 익힐 수 있는 교재를 만나서 좋고,

앞으로도 파닉스 몬스터교재로 쭉~ 파닉스 열심히

배웠음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