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자기 나름의 속도에 맞춰 자랄수 있도록 배려하는 것은 아이들을 방치하는 것이 아니다...사랑한다는 말 그리고 용서해 달라는 말을 할 기회가 나중에 또 우리에게 주어지리라고 결코 기대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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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교육과 관련해 읽은 책들중에 개인적으로 "최고의 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들은, 나는...진정 우리 아이들을 사랑하고 있는 걸까.... 어떻게 사랑하고 지켜줄 수 
있는가에 대해 깊이 있는 고민을 가져다 줍니다...

어느 웹싸이트에서 "이 달의 추천도서"로 선정되어 있어 이 책을 만나고 읽게 되었네요.

책을 통해 다양한 사람을 만나고, 그 만남을 통해 새로운 것을 배우고 알아간다는 것이 책을 통해 얻는 기쁨이었습니다.

그 기쁨에 더해...

책읽기에 대한 목적의식과 목표를 세우는 것
보다 효과적으로 책을 읽고 핵심을 찾아내는 것
그 내용을 토대로 나의 삶의 적용하는 것...

이러한 것들에 대해 간결하게 명쾌하게 설명해 주는 책입니다.


"포커스 리딩"이라는 또 한권의 책을 읽었으니, 이 책을 통해 새롭게 변하며 성장하는 것은 다시 저의 몫이겠지요.

오늘. 올 하반기 읽고싶은(읽어야 할?) 책목록부터 만들어 볼까 합니다. 한해 100권을 목표로 하면 남은 4개월동안 34권정도로 하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되면 "매트로놈" 가격이 얼마인지 알아보고, 책읽기 속도도 쭈~욱 높여봐야 겠습니다^^

보다 업그레이드 될 저의 독서능력을 믿고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