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있다는 것’만으로
행복한 이름

언제나 ‘존재’만으로 힘이 되는 가족
세상에는 없어서는 안 될, 너무나 소중한 것, 하지만 너무나 흔해서 그 소중함을 모르고 지내는 것들이 많다. 물, 공기, 땅…. 가족도 마찬가지다. 서로를 사랑하고, 이해하고, 격려해 주는 가족이 있어서 우리는 용기와 위로를 얻는다.
돈을 많이 버는 아빠, 멋진 직업을 가진 엄마, 공부 잘하는 딸이 아니라도 우리는 모두 소중하고 서로를 사랑한다. ‘함께 있다는 것’만으로 충분히 행복한 이름, 바로 ‘가족’이기 때문이다.

“엄마가 있어서 좋아요.”
윤이 엄마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39살 엄마가 자꾸만 어려지는 병, 기억을 조금씩 잃어 가 어린아이처럼 되어 가는 병을 앓고 있다. 어느 날 ‘참외’의 이름을 묻기 시작하면서 나타난 엄마의 병은 엄마를 ‘아기’로, 아홉 살 윤이를 엄마의 ‘엄마’로 변화시켰다.
윤이를 돌봐 주지도, 밥도 해 주지 못하는 엄마. 투정만 부리고 싫어쟁이가 되어 버린 엄마. 하지만 윤이는 주위 사람들의 걱정에도 씩씩하게 말한다. “나는 엄마가 이 세상에서 제일 좋아요. 그래서 하나도 힘들지 않아요.”
오랜만에 가족 모두 놀러 간 놀이공원에서 윤이가 잠깐 눈을 돌린 사이, 엄마가 사라져 버렸다! 엄마는 어디로 사라진 것일까? 윤이는 사랑하는 ‘아기 엄마’를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출판사 서평중에서

 

 

거꾸로 가는 시계 아홉살 엄마는 나이를 거꾸로 먹는 병을 갖고 있는 어마에 대해서 그린것이다. 아이를잘 돌봐주지 못하고 아이를 돌보지 못하는 상황에서 도리어 도움과 간호를 받아야 되는 거꾸로 된 상황이 되었다. 엄마로서 아이를 키우면서 참 힘들다는 생각을 해본적이 있는데 내몸하나 간수하기도 힘든데 아이를 돌봐야되는 상황, 거기다가 천방지축 아이가 개구쟁이라면 한시라도 쉴틈이 없다. 엄마가 정말 너무나 힘들고 고생스럽다는것을 이렇게 아홉살 엄마를 통해서 아이들이 조금이라도 이해하고 엄마의 모습과 자리를 이해하면서 철이 일찍 들어간다는 생각이 든다.

 

각자의 자리에서 모두가 힘들듯이 아홉살 엄마는 이렇게 거꾸로 나이를 먹으면서 아이에게는 좀더 아이를 돌아보면서 엄마를 돌아보고 스스로가 독립된 개체로 성숙하면서 서로의 자리를 도와가면서 살아가는 원동력을 갖게 하는것 같다.  

사랑해 자장자장 사랑해 책은

 

아이에게 잠자리에 들기전에 잠자리에 들면서 좋은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을때

 

이책을 읽어주면 엄마나 아빠의 사랑을 확인할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거란 생각이 든다.

 

이책속에는 아이에게 사랑스러운 말, 그리고 메세지를 전달하고 있다.

 

아이에게 그냥 잠을 재우는것이 아니라 이책을 읽어주면서

 

엄마아빠가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직간접적으로 알게해주면 더욱더 좋겠단 생각이 들었다.

 

무엇보다도 아이들에게는 감미로운 목소리로 안정적인 내용으로 읽어주면서 좋은 이야기를

 

전해주는것이 중요한데 이책에서는 그러한것을 실천할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는것 같아서 감동도 있고

 

사랑도 들어 있는 훈훈한 책이란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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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중에서

 

사랑해 자장자장 사랑해 책은

 

아이에게 잠자리에 들기전에 잠자리에 들면서 좋은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을때

 

이책을 읽어주면 엄마나 아빠의 사랑을 확인할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거란 생각이 든다.

 

이책속에는 아이에게 사랑스러운 말, 그리고 메세지를 전달하고 있다.

 

아이에게 그냥 잠을 재우는것이 아니라 이책을 읽어주면서

 

엄마아빠가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직간접적으로 알게해주면 더욱더 좋겠단 생각이 들었다.

 

무엇보다도 아이들에게는 감미로운 목소리로 안정적인 내용으로 읽어주면서 좋은 이야기를

 

전해주는것이 중요한데 이책에서는 그러한것을 실천할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는것 같아서 감동도 있고

 

사랑도 들어 있는 훈훈한 책이란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