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좌절 이유있다..

읽으면서 맞아 맞아..또 읽다가 아하~~~하는 소리가 연신나오더군요.

읽은후 영어를 접하면서 왜 영어가 안되는 지 이유를 조금은 알게 되었어요.

그리고 주변에 영어 때문에 고민인 엄마들에게 이책을 읽어보라고 권하기도 하게되었어요.

중학교때부터 접한 영어를 이 나이때까지 아직도 숙제로 안고살아간다는 것이

어떨땐 다소 한심한 생각도 들었죠

요즘도 일주일에 하루는 시간을 내어 영어를 배우러 다니고 있는 데..

참 해답이 나오지 않더군요.

그래서 초등학생인 아이에겐 이런것을 물려주지 않기위해 조금은 더 노력을 하고 있다 만난 책..

하버드에서 공부하면서 더 느끼게 된 저자의 영어에 대한 실전적인 영어공부법이여서 그런지..

읽으면서 아 이런 점도 있었구나 하는 생각들을 많이 가지게 되었답니다

영어사전선택에도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접하지 못했던 lexicon,thesaurus 같은 것들...

마침 영어사전을 구입하려고 하던차라 유용한 조언이 되기도 하였어요..

두가지 언어를 자유롭게 말할 수 있는 사람은 삶의경험 자체가 다르고 언어를 배우는 노력도 다르며 언어를 배우는 자세도 다르다

요즘같은 글로벌 시대에 아이에게 어떤것을 마음속에 심어줘야할지 고민을 하는 데 이문구는 생생하게 많은 생각들을 던져주었어요..

이창열 박사님이 들려준 영어 좌절 끝장내는 10가지방법..

1.발음보다 리듬을 알아라.

2.배운말보다 하고시픈 말을 연습하라

3.일대일 대화를 실시하라

4.흥미를 느끼는 책을 읽어라

5.훌륭하지 않아도 글을 마구 써라

6.thesaurus로 단어를 배워라

7. 모음없이 자음을 소리 낼줄 알아라

8.관용표현을 익혀라

9.쉬운단어로 표현하라

10. 영어를 영어로 이해하라..

아마 이10가지 방법을 아이게 영어를 접하게 하는제 지침이 될것같습니다.

제목부터 인상적인 책 ..

영어좌절 이유있다..

읽으면서 맞아 맞아..또 읽다가 아하~~~하는 소리가 연신나오더군요.

읽은후 영어를 접하면서 왜 영어가 안되는 지 이유를 조금은 알게 되었어요.

그리고 주변에 영어 때문에 고민인 엄마들에게 이책을 읽어보라고 권하기도 하게되었어요.

중학교때부터 접한 영어를 이 나이때까지 아직도 숙제로 안고살아간다는 것이

어떨땐 다소 한심한 생각도 들었죠

요즘도 일주일에 하루는 시간을 내어 영어를 배우러 다니고 있는 데..

참 해답이 나오지 않더군요.

그래서 초등학생인 아이에겐 이런것을 물려주지 않기위해 조금은 더 노력을 하고 있다 만난 책..

하버드에서 공부하면서 더 느끼게 된 저자의 영어에 대한 실전적인 영어공부법이여서 그런지..

읽으면서 아 이런 점도 있었구나 하는 생각들을 많이 가지게 되었답니다

영어사전선택에도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접하지 못했던 lexicon,thesaurus 같은 것들...

마침 영어사전을 구입하려고 하던차라 유용한 조언이 되기도 하였어요..

두가지 언어를 자유롭게 말할 수 있는 사람은 삶의경험 자체가 다르고 언어를 배우는 노력도 다르며 언어를 배우는 자세도 다르다

요즘같은 글로벌 시대에 아이에게 어떤것을 마음속에 심어줘야할지 고민을 하는 데 이문구는 생생하게 많은 생각들을 던져주었어요..

이창열 박사님이 들려준 영어 좌절 끝장내는 10가지방법..

1.발음보다 리듬을 알아라.

2.배운말보다 하고시픈 말을 연습하라

3.일대일 대화를 실시하라

4.흥미를 느끼는 책을 읽어라

5.훌륭하지 않아도 글을 마구 써라

6.thesaurus로 단어를 배워라

7. 모음없이 자음을 소리 낼줄 알아라

8.관용표현을 익혀라

9.쉬운단어로 표현하라

10. 영어를 영어로 이해하라..

아마 이10가지 방법을 아이게 영어를 접하게 하는제 지침이 될것같습니다.

조선의 글씨를 천하에 세운 김정희 이책을 만나면서 실감했습니다.

그림으로 만난 세계의 미술가들중 한국편 5인 김정희..

학교다닐때 만난 김정희에 대해 알고있던 것은

추사체..세한도...

그러나 이책을 읽으면서 참으로 많은 것을 알게 되었네요..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에겐 다소 어려운 책이지만 참 잘 읽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경주김씨의 명문가에서 출생한그의 특별한 그의탄생에 얽힌 이야기..

24개월만에 태어났다는 이야기

아들이 없어 그의 큰아버지의 장남으로 양자로 입양되어 충남예산에서 한양월성위공에서 자란 어린시절

무척 인상깊었던 이야기중에 북한산 순수비에 대한 것이 있었어요.

국사시간에 진흥왕 순수비중에 하나인 북한산 순수비...

그 순수비를 김정희와 그이 오래된 친구 김경연이 발견하였다니..

그리고 그것을 알리기까지 학자로서의 열정..과 그 성취..

역사의 하나로만 생각하던것들과의 그 연결성이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화려하던 시절뒤에 찾아온 모함으로 인한 제주도 유배사건은 우리가 알고있는 세한도와 추사체를 완성하게 하는 기회가 되기도 하는 것을 읽으니 세상만사의 그 양면을 알게 합니다.어떤일에서도 어떤일을 취하냐에 따라 달라지는 사람의 인생...

같은 글자이지만 하나는 글자는 김정희가 호사스럽게 살아온것이 나타나는 것처럼 책속표현으로 하면 풍채좋은 부잣집 도련님같은 살집이 느껴지고 또 다른 글자는 거드름과 오만함이 말끔하게 가신 글자로 균형과 배치간격이 세밀하게 계산되어있는 수명이 한없이 길다는 무량수불 곧 아미타불을 모신집이라는 뜻..

얼굴에만 그사람이 살아온 인생이 보여지는 것이 아닌 글이나 그림속에도 여실하게 사람의 인생이 나타난다는 것을 보니

살면서 어떻게 살아야되는 지 까지 생각하게 되더군요..

제자 이상적에게 주기위해 그렸던 세한도.. 김정희가 평생추구했던 남종문인화의 세계가 함축되어있습니다.

한라산 고목같은 추사체...

조선뿐만 아니라 중국의 북경이나 연경등 많은 지인들이 있었던 김정희..그의 세한도를 받은 제자 이상적이 너무 감격하여

중국에 가져가서 그곳 학자들의 시와 글을 받아 표구하고 그후 조선학자의 시도 덧붙여 중국과 한국문화의 교류의 증거가 되는 작품이 되었죠..

작년봄에 방문하였던 진도의 운림산방에서 만난 소치 허련의 이야기

조선 실학자인 박제가의이야기

그리고 초의선사

흥선대원군 이하응...의 난 치는 이야기..

한권의 책속에서 한사람을 만난것이 아닌

한시대와 그시대를 풍미한 많은 이들과의 만남..

그리고 글과 그림이 어떻게 어우러져 탄생하게 되었는 지..

그리고 그속에 숨은 뜻들까지..

어린시절 학창시절에 공부하면서 알게된

추사체 김정희 세한도로는 너무 억울한 많은 이야기들을 만날수있어

참 좋았습니다.

그림좋아하는 중학생인 조카에게 바로 선물해야겠어요..^^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

조선의 글씨를 천하에 세운 김정희 이책을 만나면서 실감했습니다.

그림으로 만난 세계의 미술가들중 한국편 5인 김정희..

학교다닐때 만난 김정희에 대해 알고있던 것은

추사체..세한도...

그러나 이책을 읽으면서 참으로 많은 것을 알게 되었네요..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에겐 다소 어려운 책이지만 참 잘 읽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경주김씨의 명문가에서 출생한그의 특별한 그의탄생에 얽힌 이야기..

24개월만에 태어났다는 이야기

아들이 없어 그의 큰아버지의 장남으로 양자로 입양되어 충남예산에서 한양월성위공에서 자란 어린시절

무척 인상깊었던 이야기중에 북한산 순수비에 대한 것이 있었어요.

국사시간에 진흥왕 순수비중에 하나인 북한산 순수비...

그 순수비를 김정희와 그이 오래된 친구 김경연이 발견하였다니..

그리고 그것을 알리기까지 학자로서의 열정..과 그 성취..

역사의 하나로만 생각하던것들과의 그 연결성이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화려하던 시절뒤에 찾아온 모함으로 인한 제주도 유배사건은 우리가 알고있는 세한도와 추사체를 완성하게 하는 기회가 되기도 하는 것을 읽으니 세상만사의 그 양면을 알게 합니다.어떤일에서도 어떤일을 취하냐에 따라 달라지는 사람의 인생...

같은 글자이지만 하나는 글자는 김정희가 호사스럽게 살아온것이 나타나는 것처럼 책속표현으로 하면 풍채좋은 부잣집 도련님같은 살집이 느껴지고 또 다른 글자는 거드름과 오만함이 말끔하게 가신 글자로 균형과 배치간격이 세밀하게 계산되어있는 수명이 한없이 길다는 무량수불 곧 아미타불을 모신집이라는 뜻..

얼굴에만 그사람이 살아온 인생이 보여지는 것이 아닌 글이나 그림속에도 여실하게 사람의 인생이 나타난다는 것을 보니

살면서 어떻게 살아야되는 지 까지 생각하게 되더군요..

제자 이상적에게 주기위해 그렸던 세한도.. 김정희가 평생추구했던 남종문인화의 세계가 함축되어있습니다.

한라산 고목같은 추사체...

조선뿐만 아니라 중국의 북경이나 연경등 많은 지인들이 있었던 김정희..그의 세한도를 받은 제자 이상적이 너무 감격하여

중국에 가져가서 그곳 학자들의 시와 글을 받아 표구하고 그후 조선학자의 시도 덧붙여 중국과 한국문화의 교류의 증거가 되는 작품이 되었죠..

작년봄에 방문하였던 진도의 운림산방에서 만난 소치 허련의 이야기

조선 실학자인 박제가의이야기

그리고 초의선사

흥선대원군 이하응...의 난 치는 이야기..

한권의 책속에서 한사람을 만난것이 아닌

한시대와 그시대를 풍미한 많은 이들과의 만남..

그리고 글과 그림이 어떻게 어우러져 탄생하게 되었는 지..

그리고 그속에 숨은 뜻들까지..

어린시절 학창시절에 공부하면서 알게된

추사체 김정희 세한도로는 너무 억울한 많은 이야기들을 만날수있어

참 좋았습니다.

그림좋아하는 중학생인 조카에게 바로 선물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