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어서인지 ..언제부터인가 좋은 글귀가 아 좋다 ..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가슴에 와닿으면서 뭉클뭉클해지면서 뭔가 눈물도 확 쏟아지곤한다
인생을 살아오면서 남들이 보면 엄청난 시련은 아니지만 답답하고 터질것 같은 맘이
그동안 살아오면서 고비고비를 넘기고 있다 혼자 삭히고 혼자 힘들어하면서
간혹 애들한테 남편한테 원망의 소리를 매몰차게 하는 내 자신을 느낄땐
허무함 창피함 우울한 느낌을 혼자 박으면서 나 왜이리 살아야하지 하는 생각을 얼마전
심하게 느낄때 이 책을 읽으면서 정말 내가 생각하고 내 자신에게 용기외 힘을 안겨주는
내용과 글귀는 정말 혼자서 눈물을 흘리면서 다시 인생을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게
된 유일한 책이다 하루하루 살아가는것이 얼마나 소중하고 행복한것인지
이 책을 읽다보면 정말 용기를 나에게 안겨준다 일가보면 맞아...그렇지
하는 나도 모르게 입에서 흘려 나오는 소리가 혼자서도 웃어 넘기는것이
이 책의 매력이 아닌가 싶다
이 책의 마력이라는것은 정맣 순수함 그리고 우리의 마음속 저 깊은곳에 자리 잡은
생각과 경험을 모두 용기를 갖고 희망을 가지면서 이 어려운 삶을 조금이라도 힘내어
현재에 위치에서 그것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행복하게 그리고 공감을 하는 우리의 생활속의
행복이 아닌가 싶다 작가님의 글귀에는 누구에게나 필요한 공감을 키워드로 스스로 희망을
찾을수 있게 도와주고 싶은 맘으로 자신의 경험을 써 넣어 우리가 동감을 하는것이 아닌가 싶다 이 책을 읽다보면 우리들의 마음에 들어와 박히는 글귀들은 우리가 그동안 느끼고 생각했던 것들을 글귀로 옮겨 놓은것이 멋부리고 어려운 말을 쓴것도 해박한 지식을 옮겨 놓은것도
아니지만 삶을 살아가면 어느 사람이든 비슷하게 살아가는것이기에 더 친근감을 가지는게
아닌가 싶다
시간이 지날수록
좋아질것만 같던 내 인생
한 살 한 살 들어갈수록
책임감남 늘어가고
할 일은 점점 쌓여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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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살면 기회는
몇 번이고 찾아 온다는 사실이다
이글귀를 읽고 정말 더 많은 생각을 했다 내가 생각하고 힘들었던 맘을 어찌
이렇게 꼭 짚어 내는지
몇번이고 고개를 끄덕이고 ,,,나도 모르게 입가에 웃음을 띄는것이 느껴진다
연휴동안 남들은 여행 다니고 놀러갈때 난 집안 정리를 하였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하루만에 끝내는것은 무리이고
옷정리하는데 꼬박 3일 정리하면서 옷의 추억도 버리는 물건들의 이것으로 행복했던 일들이
생각나 조금씩 살림을 하면서 하다보니 거의 3일
이책에서 나온 글귀를 읽고 난 정리를 해야겠다는 것을 더 느끼면서 한 계기이다
주변을 정리하고 불필요한것들을
버리는 시간을 가지세요
아마도 쌓아만 뒀던 것들이
너무 많았다는 걸 느끼게 될 거예요
그렇게 버려야 할 것들을 함께
쌓아둔 오랜 감정도
정리가 될 거예요
이 글귀들을 읽고 정말 정리하면서 어느정도 감정도 정리하고 미련없이 버리면서
홀가분함을 느끼게 되었다
나혼자만이 아니라 다른이들도 나와 같은 공감을 하고 다들 사는게 비슷하구나 ..라는
생각을 하면서 삶이 사는게 쉽겠어..그래 열심히 살자 그리고 즐기면서 살자..
사소한 한 마디이지만
나를 일으키는 단 한마디가 얼마나 많은이들에게 희망과 용기가 되는지,,
정말 제목처럼 다시 용기를 주문 이것이 모든 사람들에게 용기를 갖고 희망을 가지게 하는것이 아닌가 싶다..
우리에게 이런책들이 얼마나 삶의 원동력이 되는지
지인들에게 이 책을 권하고 있다 ..
이 리뷰는 프롬 북스에서 무료로 제공해준 책으로 쓴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