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생수업 & 안녕이라고 말하는 그 순간까지 진정으로 살아 있어라
ㅡ 내가 좋아하는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의 책이다. 그녀는 죽음의 여의사라고 불리우며 죽음을 맞이하는 순간에 대해 얘기하고 있다. 특히나 "인생수업"은 나에게 큰 힘이 되고 정말 좋았던 책으로 기억한다. 지루하다는 분들도 계시지만 나에게는 전혀 지루하지않고 너무 좋았던 그녀의 책...
*그래도 계속 가라
ㅡ 늙은 매 라고 불리우는 할아버지 손자 제레미의 대화로 이어져 가는 이 책은 좌절과 포기의 순간 "한걸음만 더" 움직일 수 있는 좋은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특히나 나는 제목이 마음에 들었던 점은 "그래도" 라는 말 때문이었다. 지금 힘들고 포기하고 싶지만 포기하지 말고 "그래도" 계속 가라.. 포기와 나아가는 두 길의 선택은 자신의 몫이라는 것,,,
*살맛나세요?
ㅡ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은.. "아니요" 였다.. 두 주인공 스티브와 린은 다섯살 아이를 두고 있는 부부이다. 두 부부에게 의문의 핸드폰 문자가 오면서 둘은 서로의 문제에 대해 풀어나가기 시작한다.
*살아 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
ㅡ 법정 스님의 잠언집..종교를 불문하고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글이다. 살아 있는 것은 다행복하라..나도 살아있으니 행복해야지..
*팃낙한의 포옹
ㅡ 우리나라에는 법정스님, 베트남엔 팃낙한 승려.. 책속에 담겨진 풍경을 배경으로 한 사진도 좋은 글과 어울려 마음을 편안하게 해준다.
*에너지 버스
ㅡ 어떻게 보면 흔한 자기계발서의 줄거리에 충실한 작품이다. 일에만 열심히인 주인공이 에너지버스를 타면서 조금씩 변해가기 시작한다는 줄거리..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ㅡ죽음을 앞둔 스승과 삶에 지친 30대 제자가 화요일마다 만나 지혜를 가르쳐 준다. 이 책 이후로 나오는 자기계발서들이 비슷한 줄거리를 가지게 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