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아이들에게 선물많이 고민되시죠? 아이들 스스로 직접 만들어서 재미있게 놀수 있는 장난감을 선물해주는것도 좋은것 같아요. 삼성출판사 [내가만들자]시리즈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죠 "마스크마스터즈"가 새로 나왔답니다. 17개의 캐릭터들을 직접 만드는 재미와 함께 만든후는 훌륭한 장난감으로 아이들이 정말 좋아한답니다. ^^ 먼저 스토리북을 읽어보면서 어떤것을 먼저 만들까/ 행복한 고민들을 하고 있는 남매들 !! 17개의 캐릭터들을 사이좋게 나누었지만 8개씩 나눠 가지고도 한개가 남네요 그래서 결국 마스크기지는 함께 만들기로 했답니다. 청룡을 만들기 위해 만들기판에서 열심히 떼어낸후 순서대로 접고 키우기만 하면 끝~~~~ 하나씩 완성되는 장난감때문에 성취감을 느껴서 그런지 더욱 집중하네요 주작은 동생혼자서도 잘만들었답니다. 야묘를 만드는 딸아이의 표정이 완전 집중모드네요 ^^ 빅백호가 정말 멋지다면서 혼자 만들기에 도전 !! 한 아들과 에디르를 만들겠다는 딸아이 그런데 에디르는 조금 어려웠는데 차분히 잘 만들어 내는 아이들을 보니 대견하네요 ^^ 엄마의 도움없이 스스로 혼자서 잘만들었다고 칭찬을 해주었지요 내일 또 만들자고 했으나 아이들은 멈추고 싶지 않나봅니다. 다 완성해서 놀고 싶다고 하네요   퓨리를 완성하더니 이젠 "마스크 기지"에 도전했지요 얼굴과 귀, 눈썹 만들기 순서대로 꼼꼼하게 완성해 나가는 남매 들 완전 신났네요. 아 완성되자 한번 써보고 싶다고 아들이 말해서 밑에 바닥을 떼어내니 멋진 가면이 되었어요 ^^ 눈이 보이게 만들어 졌다면 쓰고 놀아도 좋을꺼 같네요 ^^ ㅎㅎ 마스크마스터즈에 흠뻑 빠진 아이들!! 어떻게 17개나 되는 캐릭터들의 이름을 그렇게 금방이나 외울까요? ㅎㅎ 아이들에게 만드는 즐거움과 성취감,집중력,손휴희까지 한방에 끝~ 내가만들자로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 보낼수 있었답니다. 아들은 한참을 만든 장난감으로 놀았답니다. ^^

삼성출판사, 내가만들자, 마스크마스터즈

 

 

아이위즈에서 나온 [공룡은 살아있다]란 책은

3d 증강현실 앱을 이용해서 책속에 나오는

공룡들을 입체영상으로 볼수있는 책이예요

살아움직이는 책이라고 할수 있겠죠

핸드폰과 아이패드, 태블릿pc등을 이용해서

무료앱을 다운받으면 책을 읽으면서

살아움직이는 공룡들을 증강현실을 바로 만나볼수 있어요

 

 

 

 

 

일단 책먼저 읽으면서 엄마가 다운받은 app을 통해서

태블릿pc와 핸드폰 둘다 이용해서

책에 나온 공룡들을 직접 만나보았어요 ^^

 

공룡이 살던시대는 2억 3000만년에서 6500만년전

백악기와 쥐라기 ,트라이아스기로 나뉜답니다.
 

증강현실앱은 조이스틱을 이용해서 공룡들을 이리저리 움직일수 있고,

울음소리도 들어볼수 있으며, 또 사진도 찍어볼수 있어요

 

우리아들이 가장좋아하는 공룡인

"티라노사우루스 렉스"에 대한 설명과 함께

증강현실 체험상자를 열어보았어요 ^^

 

 

 

 

 

앱을 열고 시작버튼을 누른후 책을 비추어주면

이렇게 커다란 상자가 나온답니다.

이상자를 클릭하면 갑자기

 티라노사우루스 렉스가 쩌렁쩌렁한 울음소리를 내면서

나타나요 ^^

처음엔 깜짝놀랐지만,

아이들은 너무나 좋아하더군요

살아움직이며 이리저리 걸어다니는 공룡을

여러방향에서 관찰할수 있으니 너무 재미도 있고,

책의 내용도 더 잘기억하는것 같아요 ^^

 

중생대의 거대한 공룡인

디플로도쿠스와 안킬로사우루스에 대해서도 배워보았답니다.

안킬로사우루스는 단단한 망치모양 꼬리를 이용해 자신을

지켰다고 하네요

무게가 30kg이나 되어서 한번 맞으면 뼈가 부러질 정도로 무서운 무기였답니다.

 

브라키오사우루스는 용각류무리 가운데 식물을 먹고사는 초식공룡이었어요

앞다리가 무척 길어서 높이 달려있는 잎도 쉽게 먹을수 있었답니다.

엄청난먹보로 소나무,소철,양치류,은행나무등 날마다 400kg을 넘게 먹었다고 하네요

 

 

알을 낳아 모래나 흙으로 덮어 보호했고,

축구공만한 두꺼운 알에서 깨어나오는 브라키오사우루스를 증강현실로

직접 만나보니 정말 신기하고 재밌네요 ^^

아이들은 완전 신났어요 ~~~

서로하겠다고 해서 누나는 태블릿pc로 동생은 핸드폰으로

열심히 탐색을 했답니다.

 

 

트리케라톱스는 뿔달린 공룡 가운데 가장 몸집이 크고 숫자도 많았어요

머리뼈 길이만 2m는 될정도로 엄청나게 컸답니다.

머리가 전체 몸길이의 3분의 1이나 되었다고 하네요

"세 개의 뿔이 있는 얼굴"이란 뜻의 트리케라톱스가 되었답니다. 

 

 

백악기 후기 아이사의 덮고 건조한 사막에 살았던 작은 육식동물인

벨로키랍토르는 앞다리와 뒷다리에 달린 커다랗고

끝이 휘어진 발톱으로 먹잇감에게 큰상처를 입혀 죽이는

"무서운 사냥꾼"이었어요

깃털이 있었지만 날지는 못했고, 체온조절이나

자기를 뽐내는데 쓰였던 거예요 ^^

 

 

 

 

 

 

 

익룡은 하늘을 나는 파충류에요

공룡과 같은시대를 살았고,

프테라노돈은 익룡 가운데 제일 컸답니다.

백악기 후기 하늘을 지배하기도 했지요

프테라노돈은 뼛속이 비어있어 몸이 가벼웠어요.

덕분에 커다란 몸으로 날수 있었지요

하늘을 날아다니기도 하고,

네발로 써서 짧은 거리는 걸어 다녔다고 하네요

 

 

 

증강현실에서 만나는 프테라노돈은 날기도 하고

걸어다니기도 해서 아이들이 아주 재미있어 했던

공룡이랍니다. ^^ 

이렇게 아이와 함께 사진도 찍을수 있어서

더 재미있는것 같아요.

방향을 어떻게 맞추느냐에 따라

정말 여러가지의 재미있는 사진을 찍을수도 있답니다.

 

여러가지 공룡의 특징에 대해서 더 잘기억할수 있게

증강현실을 이용한 입체영상은 아이들의

상상력과 기억력을 더욱 발전시키는것 같아요

정말 살아움직이는 책이란 이런것이군요

요즘은 책들이 정말 너무 잘나오는것 같아요 ^^ 

 

 

 

 

 

공룡은살아있다

(최고멋진날/해그림/유아동화책/감성동화책/유아책추천)

 

해그림 출판사의 [최고 멋진날]은 토끼와 할아버지의

특별한 우정이야기를 서정적인 그림을 통해서 아이들에게

동물 친구와 마음을 나눈것이 얼마나 근사한 일인지 알려주는

정말 사랑스런운 책인것 같아요 ^^

 

 

 

책을 읽으면서 애완동물에 대해서 어떤마음으로

어떻게 키워야 하는지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볼수있는

그런 따뜻한 동화책인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았어요

 

책을 다읽고 난후, 아이들과 색종이로 토끼를 직접 접어서

당근도 먹여주고, 풀도 먹여주고, 토끼들의 이름을 만들어주기도 해보았어요

사랑하는 마음으로 잘 보살펴주어야 한다는것을 스스로

느껴볼수 있도록 재미있는 역할극놀이를

동생과 누나가 하면서 재미있게 읽을수 있는책인것 같아요

 

 

 

 

(최고멋진날/해그림/유아동화책/감성동화책/유아책추천)

 

(최고멋진날/해그림/유아동화책/감성동화책/유아책추천)

 

 

목련꽃이 활쫙핀 봄날!!

할아버지는 이사가는 친구에게 토끼 한마리를 선물로 받았어요

먹이를 주었지만, 토끼는 아무것도 먹지 않았지요

(최고멋진날/해그림/유아동화책/감성동화책/유아책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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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는 토끼를 위해 멋진집도 만들어주고

달달한 당근도 주며, 새로운 일을 시작했어요 ^^

그리고 "토깽이"라는 멋진 이름도 지어주셨지요 ^^

사랑스런 할아버지의와 토끼의 포옹장면에서 따뜻함이 느껴지지요 ~

(최고멋진날/해그림/유아동화책/감성동화책/유아책추천)

 

할아버지는 옥상에 작은텃밭을 만들었어요

토끼와 할아버지가 춤추듯 즐거워 하는 장면을

너무 예쁘게 표현한 장면이라 그런지 아이들이 참 좋아했던 장면이랍니다.

 

(최고멋진날/해그림/유아동화책/감성동화책/유아책추천) 

할아버지와 토끼는 항상 같이 하는 모습이 너무 행복하고

재미있고 즐겁게 표현되어 있어서

책을 보는 아이들도 엄마도 행복해지는 책인것 같아요.^^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토깽이는 이가 빠지기 시작했고, 영영일어나지 못했어요.ㅠ.ㅠ

아홉해를 할아버지와 행복하게 살았어요.

옥상 가득 달빛이 내리면 할아버지는 달을 보며

토깽이를 추억하고 그리워 했지요.

마지막 장면이 조금 짠하기 하지만 ,

아이들에게 언젠가는 아무리 사랑했던 애완동물이나 사람들과도

헤어질수 있고, 이별할수 있다는걸 알려주면서

너무 슬퍼하지 말고, 좋은추억을 떠올리며 생각해주는것도

좋은일이라고 말해주었답니다.

 

예쁜그림과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할아버지와

토깽이의 특별한 우정이야기를 통해서 애완동물을 사랑하고

아끼며 키우는 방법에 대해서도 알려주는 정말 아름답고 감성적인

동화책인것 같아요 ^^ 아이들과 읽으면 참 마음이 따뜻해지는 동화책 오랜만에

재밌게 읽은것 같아요 ^^

 

[최고멋진날 읽고 독후활동1: 토끼접기]

(최고멋진날/해그림/유아동화책/감성동화책/유아책추천) 

[최고멋진날]의 책속 주인공인 토끼를 색종이로 예쁘게 접어서

집도 만들어 주고, 먹이도 주고, 이름도 지어주면서

간접적이지만 애완동물과 놀아주고 키우는법에 대해

경험해 볼수 있어서 즐거웠어요 ^^ 

 

[최고멋진날 읽고 독후활동2 : 토끼생김새 관찰하기]


(최고멋진날/해그림/유아동화책/감성동화책/유아책추천) 

자연관찰책을 읽으면서 토끼의 생김새에 대해서

살펴보았답니다. 색종이로 접은 토끼로 친구인 "삐약이"도 만들어 주고

재미있게 동생과 역할극 놀이도 하면서

즐거운 독후활동 마무리 했어요 ^^~



최고멋진날/해그림/유아동화책/감성동화책/유아책추천)

(최고멋진날/해그림/유아동화책/감성동화책/유아책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