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사냥꾼인가? 낚시꾼인가?"
책속의 질문을 나에게 해보면 나는 낚시꾼의 기질이 더 강한것 같다.
하지만 책속의 낚시꾼처럼 낚시에 적합한 장소와, 낚시에 적합한 미끼와, 낚시를 하며 기다리는 인내심은 아직은 부족한 듯..
영향력이나 "다른 사람의 생각, 믿음 또는 행동을 바꿀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
허나, 이 영향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인격과 기술이 훌륭하게 형성되어 있어야 할 것이다.
인격과 기술을 훌륭히 형성하기 위해서는 항상 자신을 갈고 닦아야 할 것이며,
부정적인 상황, 실패의 과정속에서도 매일 배우고 성장하여야 할 것이다.
영향력의 황금법칙을 보면,
1. 다른이의 모범이 되는 도덕성을 갖춰라.
'도덕성'은 논리와 열정의 기반이 되는 것이다.
생활속에 완전무결을 취하여야 하며, 작은 실수로 생기는 작은틈도 만들어서는 안되며,
그 작은틈이 큰틈으로 커지는 것도 막아야 할 것이다.
2. 긍정적이고 낙천적인 태도를 가져라.
부정적이고 비관적인 상대와 대화를 하다보면,
'이 사람과 이야기하는건 시간낭비다. 다시는 이 사람과 마주하지 않아야지' 하는 생각이 절로 든다.
부정적인 사람은 매사를 부정적으로 바라보며 항상 비관적인 말만 내 뱉게 되어있다.
허나, 낙관주의란 선택할 수 있는 것이다.
긍정적으로 세상을 보는 법을 택하면 같은 상황이라도 항상 긍정적이고 낙천적으로 바라 볼 수 있을 것이다.
'죽고 사는 것이 혀의 권세에 달렸다' 이 문장처럼 내가 하는 말 한마디가 다른 사람에게 큰 영향력을 미칠 수 있을 것이다.
3. 내 이익보다 남의 이익을 더 중요시하다.
모든 사람이 다른 사람보다 내가 조금 더 많이 가지길 바랄것이다.
하지만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을 다른 이에게 베품으로써 호감을 이끌어 낼 수 있으며,
나는 베푼것에 비할 수 없는 많은 것을 가질 수 있을 것이며,
그에 따른 영향력까지 행사 할 수 있을 것이다.
'영향력이란 남에게 줌으로써 더 크게 얻을 수 있다.'
4. 모든 일에서 최고가 되라.
'끌어당김의 법칙'에서처럼 모든 사람들은 최고에 끌린다.
그러므로 언제나 최고가 되어야 한다.
내가 상대방에게 영향력을 행사할 것인지, 상대의 영향력에 내가 영향을 받을 것인지는..
나 스스로 어떤 생활태도로 삶을 살아가느냐에 따라 그 영향력의 행사 여부가 결정될 것이다.
책을 읽으면서..
'지금까지 내 삶은 영향력을 행사하는 사람이었는지, 영향력에 이끌려 다니던 사람이었는지.." 생각하게 되는 시간이었다.
책속의 마커스처럼 한발 한발 영향력있는 사람으로 발전하는 계기가 될 수 있는 시간이되었다.
나에게 부족한것은 채우고, 강한것은 키우고, 영향력있는 사람이 되기위해 오늘도 노력!!!!!